[N-포커스]
이재명, '성장' 얘기하며
일성으로 '25만원'…
이러니 '위선'이라 하는 것
이재명, 文정부 실패한 정책 재추진…
자가당착에 빠진 꼴
민생지원금 취지와 현실 동떨어져…
내수 진작 효과는 미미
탈원전 후유증 겪고도 재생에너지…
기업 옥죄는 노봉법까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 이종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성장'
을 강조하면서도 문재인 정부 시절
수차례 자행돼 온 대표적 분배정책인
'민생지원금'
추진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밝히자 '모순'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 당시 여러 차례 집행한
민생지원금이 물가 폭등과 재정
악화라는 부작용을 초래했던 만큼
균형된 경제 정책 집행과 경기
부양을 위해
'성장'
위주의 정책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했음에도 자가당착의
행보로 보이고 있다는 얘기다.
이 대표는 19일 대표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참배했다.
그는
'우선적으로 시행하려는 민생 과제'
를 묻는 질문에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 경제에 도움이 되는 민생 지원금
소비 쿠폰 지원이 제일 중요한 과제"
라고 강조했다.
전날 당대표 연임 수락연설에서
"민주당의 힘으로 멈춰 선 '성장'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
고 한 것과는 배치된다.
정치권에선 이 대표가
'성장'을 꺼내들자 '분배'에 방점을
둬온 민주당 노선에도 변화를 주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여전한 고물가와 재정
악화 속 인기관리용 포퓰리즘
카드로 '13조원 현금살포법'에 대한
미련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다시 확인됐다.
민주당은 대규모 국가 재정으로
소비를 진작시켜 경제 위기를
타개하겠다는 취지지만, 이같은
발상은 현실과는 꽤나 동떨어져
있다.
2020년 문 정부가 14조2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약 30%만이 소비에 쓰였고 나머지
70%는 저축과 빚 상환에 활용돼
소비증진 효과가 미비했다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연구 결과는
자명하다.
이렇게 실패한 전례가 있음에도
민주당은 해당 정책에 국가 예산
십수조원을 투입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병태 교수는 이에 대해
"이런 정책 목표가 불분명한 현금
보편적 복지를 시행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
이라며
"해당 정책으로 경제성장을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빈부격차를 해소하는
것도 아닌 상황"
이라고 꼬집었다.
이인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지금도 재정 상황이 어려운데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다"
며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만 줘야 한다.
아무에게나 다 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고 반문했다.
실제로 올해 1~5월 걷힌 국세 수입은
151조원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9조1000억원 줄었다.
정부 안팎에서는 지난해 56조원
규모의 세수 펑크가 발생한 데 이어
올해에도 10조원대의 세수 결손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질적인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도 5월 기준 누적
74조4000억원 적자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집행으로
지출이 크게 늘었던 2020년 1~5월
(-77조9000억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일각에선 작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D2) 비율이 55.2%로 선진국에
비해 낮은 만큼 빚을 더 내도 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부채는
△일본(252.4%)
△이탈리아(137.3%)
△미국(122.1%) 등 주요 7개국(G7)에
비해 낮다.
다만 이들 국가는 금리 상승 부담
없이 부채를 조정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신용등급 하락 부작용이
적은 기축통화국인 반면,
비기축통화국인 우리나라는 국채
수요가 기축통화국에 비해 훨씬
적기 때문에 국가채무가 불어나면
신인도에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의 부채 현황을 타
비기축통화국과 비교하면 돈을
더 뿌릴 여력이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
한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은
2013년 37.7%에서 10년간
17.5%포인트(p) 증가했다.
비기축통화국 11개국 중
싱가포르(63.9%p)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증가 폭이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GDP 대비 D2 비율이 2029년 59.4%로
싱가포르(165.6%) 이스라엘(68.5%)에
이어 비기축통화국 중 세 번째로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 체코 두코바니원전----
< 체코전력공사 >
이 대표는
"경기 침체기인 지금이 바로 국가가
투자할 때"라며
"특히 시급한 재생에너지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역시 촉망받던 원전 산업을 등진
문 정부 시절 민주당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문 정부는 2017년 고리 1호기 영구
정지를 시작으로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했고 2018년 월성 1호기
조기 폐쇄한 바 있다.
이후 2019~2020년 고리 2호기
계속운전 정지 등으로 원전의 비중을
줄이며 탈원전 정책을 고집했다.
이로 인한 원자력 이용 감소에 따른
피해액은 상당했다.
서울대 원자력 정책센터가 작년 5월에
발표한 탈원전 정책의 비용 평가에
따르면 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2017~2030년 피해액은
총 47조4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여기에 반(反)기업적 성향이
더욱 뚜렷해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노란봉투법)까지
시행된다면 우리 경제 기반은 진정
위태로워질 수 있다.
민주당이 추진해 온 노란봉투법은
△법에 의한 단체교섭·쟁의행위로
입은 손해에 배상 청구 불가
△노무 제공 거부 등으로 발생한
손해에 배상 청구 불가
△특수고용·플랫폼노동자 단결권
행사 보장
△해고자 노조 활동 허용 등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이상호 한국경제연구원 본부장은
"재계를 위축하는 법안들은 수출과
내수에 큰 축을 맡는 기업들의
활동을 저해하게 된다"
며
"이는 전반적인 투자나 소비를
위축시키는 악순환으로 일자리에도
심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고 우려했다.
이 대표는 2기 지도부의 최우선
과제로 '성장'과 '투자'를 강조하면서도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는 것"
도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그의 진정성에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다.
'성장',
'민생'을 외치면서 실제론 잦은
'정쟁'
에 방점이 찍혔으니까 말이다.
경제학계는 이러한 이 대표의 취임
일성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 대표가 끊임없이 정쟁을 조장하면서
포퓰리즘 성격이 강한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을 밀어붙이는 등
근본적인 정책 기조 변화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성장'
'민생'
일성이 진정성 없게 들리는 이유다.
임준환 기자
[출처 : 뉴데일리]
[댓글 ]
이정수
벌건 기발이나 흔들지 어울릴 건데!
서울시민
25만원 받으면 물가 상승 그러면서 물가 올랐다고
난리 치곘지.
그 다음에는 얼마 주려고? 50만원? 100만원?
불씨
25만원은 선거에서 표를 미리 샀던 돈아닌가?
대통령이 안 되니 국회에서 밀어 부친다고 그거
1원이라도 들어준다면 여당이 이재명 대선
도운 게 된다.
hate Redcolor
숨 쉬는 건 진짜일까?
추잡스럽고 야비하고 잔인하고 거기다
뻔뻔하기까지 하다
hah
※※※※※ '지지부진'하면 '국정조사'로 추진,
이재명 재판, 조 희대 "재판 지연 해소 하겠다" ----
-----그렇게 대법원장이 말했으면 확실히
시행해야 한다.
재판지연은 국민에게 피해를 준다.
***** “구인장 발부" 하고 대법원은 재판하여,
구속시켜라.
범법자들의 신속한 사법 처리가 우선이다.
새미
니 돈으로 주면 받아주지. 돈 많잖아?
캡틴
25만원 기어코 주겠다는 인간과 25만원을 기어코
막는 인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뭘까?
쓰레기 정부야 내가 낸 세금 다 돌려주라~
기사회생
@캡틴 이런 개 대가리를 보유하고 있으니...
개죽이나 쳐먹고 있지....
게으름 피지 말고 열심히 살어..
저축 하고.. 아껴 쓰고...
소득은 10인데 쓰려는건 50이니 당연히
부족하고 힘들지..
10에 맟춰서 사용해라...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 없다....
기사회생
@캡틴 게으른 놈아...열심히 살어...
이러니 개죽을 쳐먹지...
추카피17
25마넌 주고 당장 내일 슈퍼나 식당가면 2~3천원씩
다올라 있고 결국에 10만원도 안되는 화폐가치에
나라 팔아먹은 개딸들이 국가를 사달내고
그 수령은 영화배우 더듬던 더듬당 대표다.
썬파워
저 개 XX 는 아직 팔팔하게 설처도 되는가..
일반 국민들은 죄를 지으면 근방 잡아 넣어
처리하면서 왜 죄명이는 전과가 저렇게 많고
자기 곁에 지인이 7명이나 사망했는데도 팔팔꺼리며
살고있는지..
국민들은 이상하지도 말도 못하고 있는
이유가 뭔지?
1010009998
이작자, 죄밍아,,,
25만웜이 뭐냐,,,
지금,,,국민을,,, 개로보구,,, 개 껌값 줄려느냐,,,,
느는 몇천억원 저수지에 뭇어놓구,,,,
줄라카면 25억씩,,
느그들 더듬어 만진당애들 재산 팔아주라,,,,,
25만원이 작난이냐,, 개개개들아,,,,,,
기사회생
사법판결난 정치권범죄자는 모두 사형...
앞으로 감방도 보내지말것...
감방을 보내면
먹여줘..재워줘..운동시켜줘..용돈도줘..장난하냐....
모두 사형으로 다스릴 때가 되었다..
사회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깨끗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사형이 정답이다...
기사회생
개대가리 전과4범..엄청 쫄려서 벙어리 되었다...
본인이 변호사 출신인데 감옥가는 거 당연히 알거든....
전과4범 관련자..또 죽었음...
무죄라면 왜 죽냐..회유당했냐..
(20년동안 가족계좌 추적해놔야함)
죄가 있으니 죽는 거지... 그런다고 500억 준다냐...
정신 나간놈 정밀많다..
현재 6명 ..모두 자살...
이화영 1심결정확정..,,마눌도 엄청 후회중이란다
열받은 이화영이 혼자 감옥갈것 같냐...
다 불어버릴걸..(전과4범이 독박 쒸우고 있다)
말이 9년6월이지...엄청 긴세월이다..
(독박으로 혼자갈것 같냐)
사실데로 말하면 정상참작해서 일부 감형을
해준다...
승인권자 전과4범(공범자/지시자) 감옥가는 것이
정상이다..
전과4범은 사건이 한 둘이 아니라서..
(늦어도 9월이면 위증사건 판결난다)
풀녹취록 공개했다.....
기사회생
파산법 .회생법 모두 없애고 원금탕감정책 폐지시켜라...
게을러서 굶머 죽을놈 내버려 둬라...
이런놈들한테 백날 지원해 봐야..효과가 0점
무상정책 모두 폐지...
기사회생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열심히 살면 먹고사는데 전혀 지장 없다....
게으론놈들이 공자만 바라면서 힘들다고
하는것이다...
앙큼철찐
그 대통령에 그 댓글러 뿐이구나....
기업을 옷죈다....
기업이 노동자들을 존중을 해주는지가 먼저
아니냐??
노동자들의 월급에 최소 2배는 더 벌어준다..
대기업들은 영어이익이 몇 조씩 나는데도
노동자들은 왜 제자리일까??
이상하지 않니??
그리고 전 국민 25만원은 국민들이 낸 세금
다시 돌려주는거라고 생각하면 쉽지 않나??
왜 잘 되는꼴을 왜 못보는거지??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댓글 달려면 달아봐~
1010009998
@앙큼철찐 일두 못하는 주제에 돈타령,,,,
뻘겅들 수법이제,,,,,,,,,,
sj****
@앙큼철찐 이런 너 25만원 받으면 어디 쓸건데
그돈이 전체로 하면 16조
문재앙이가 폭증시킨 국가부채만 500조
그것 땜시 현 정부가 모든 국책사업을 최소화 시키고
전전 거리고 있는데
찟재명이 이놈
오직 인기만 노리고 설탕 살포에 눈이 먼 놈
sj****
과연
어떤 자가 살인자인가?
2021년 3월 12일 숨진 채 발견된 LH 현직 본부장은
범죄 은폐 자살당하기의 첫번째 희생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