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재학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다
구속된 김정호를 노무현이 무료 변론을하면서
인연이 되었다
당시43세였던 노무현이 김정호의 주례를 선것도 그인연때문
이후 김정호는 노무현을 그림자 처럼 따라다녔고
어려울 때에도 곁을 지킨사람으로
속 마음을 김정호에게 많이 이야기 했다며
퇴임후 무조건 노무현과 인생을 같이 하겠다고
농사 한번 지어본적없는 김정호가 따라내려왔다
농사짓는 김정호를 두고
노무현이 정호저거 바보아이가 할정도로
오로지 노무현뿐인 사람이 김정호였다소개
정말 노무현같은 정치인이 김정호라 본다 했네요
그래서 당선 되자마자
봉하 안떠난다고 봉하 지키고 노무현대통령에게
배운대로 정치하겠다 눈물 흘린거군요.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김경수 "저보다 사실은 김정호가 노무현 대통령과 더 가까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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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통 곁엔 참 올곧은 분들만..지금 참 마니 기뻐하실듯 ㅎ
진짜 좋은 분들 곁에 많았던듯요. 그 분들 우리에게 남겨주고 가셨나봐요. 다들 빛 보시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