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그게 수필 수강을 하려 했더니 수필 강사님과 예전 한 문학회에 회원으로 있었지요 그 분이 강의 하시는 내용에 제 책도 인용하시거든요 자주 그래서 저가 문창과로 옮겼지요 이제 3월이면 뵙겠지요 깜짝 놀라겠지요 ㅎㅎ 그 분이 제 집근처에 문학치유 센터도 운영하십니다 저도 수필 말고 문창과 가고 싶기도 했지요 둥근해님 감사합니다 ㅎㅎ 전 아무것도 아닙니다 너무 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살아 숨쉬는 동안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게 인간의 태생적 고독을 물리치는 길인듯 싶네요. 외로움은 특히나 나이들수록 우울증으로 연관되어 스스로 삶의 자포자기도 있을 수 있다하니 운선작가님 말씀대로 나보다 많이 아는 이의 지식을 엿보는 것도 심심치 않은듯 싶은데 저는 제가 얘기하면서도 제가 졸고 있으니 이 일은 우짜면 좋은지...
커피잔을 들고 깜빡 정신줄 놓고 졸다가 허벅지에 쏟아 스스로 봉변을 자초하는게 심심치 않으니.. 이래저래 나이 먹는다는게 고약스럽네요, 하하~ 6번째 추천(推薦) 드립니다., ^&^
이번 주는 지나야 풀린다는데요
올겨울은 평범한 기온으로 가나보다 했더니
설 쇠고 부터 엄청 춥네요
그저 추위 풀릴 때까지 가만히
계셔요 모임도 다 미루세요
추운데 오가는 것도 큰 마음 먹어야 하니까요
언니가 젊은 날에는 아이들 키우고
살림살이 키우느라고
언니가 하고픈 것을 마음껏 하지못했는데...
이제는 언니가 원하는 것들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시절이네요...
책무를 다하고...평화로움 속에서
나를 채워가면서
성장하는 멋진 숙녀입니다 ...
그래 맞아 젊은 날엔 이런 혜택도 없었어야
이렇게 공짜로 아님 적은 금액으로 배우고 놀고
만나는 장이 어디 있었냐
요즘 이 언니는 살판 났다야
다리가 조금 불편해서 그렇지
마음은 그저 천국이다
피케티도 좋은 날만 있어야 해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날이 기다려 줄거야
나만 좋다고 하니까 괜히 미안해서 말야
마저 난 멋진 숙녀가 될꼬야
@운선
언니가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어리고 여린 숲 속 마운의 생명체들도
언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약한 다리를 위해서
겨울철 눈길을 조심해야 해요~👍👍
그래도 몸과 마음이 건강 하시니
그런 일들에 마음이 가고 실행 하는게 아니겠는지요.
저는 그저 어디 여행이나 다니고, 맛 있는거나 찾아 다니고 싶습니다..
몸은 조금 불편한데 마음은 뭐든 하고 싶은 열망으로
설레입니다 산애님은 여행이 로망이시군요
실현하세요 주저치 마시고요
기회는 점점 줄어 듭니다
아시죠? 잠시도 쉬면 손해잖아요
운선님은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잘해 나가실 겁니더
운선님의 3월을 응원헙니더 핫팅!
ㅎㅎ 아니예요 하늘과 호수님도 잘하시면서
뭘 그래요 3월에 함께 무엇이든 도전해 봐요
아셨지요?
운선 갑장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여기에있습니다.
강릉시청 문화부에 늙은 학생을위한 혜택이 없는지
알아봐야겠어요.
정말이야...!
잘난체하는 아이들보면 혼내줘요,
제가 갑장인가요? 청솔님 그럼 54년생 말띠 신가요?
전 저 보다 연세가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갑장이군요 반가워요 ~
운선님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어디까지일지
상상불가 입니다
다정함과 정을 나누고자하는 마음
세월에 순응하는자세
저도 배우려 노력해야겠습니다
출석합니다
아고 저 같은 거 한테 뭘 배울게 있다고
저도 밖에 나가면 모두 제 스승입니다
나이들 수록 배움은 어디서나 보이네요
아! 그렇구나 저렇게 되는 거였구나 하는
놀라움 말이지요 젊어서는 오만방자해서
눈에 마음에 박히지 않았나 봐요
이제 세상은 겸손이 사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그리움님 고맙습니다
'배우자'도 장수의 비결입니다.
내 마음, 내 정신, 내 영혼을 살찌우는 배움은 죽는 날까지 계속입니다. 홧팅!
그러게 죽을 때 까지 배워야 한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이런 거였구나 하며 느낀다네
배운다는 거 보다 인간이 좀더 푹 익혀지는
그런 지혜로움으로 받아 들이고 싶어서 말이지
사람은 죽을 때 까지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삶에 활력소도 생기고~ 희망과 보람도 얻게 되나 봅니다
저는~새로운 거 시도하기에는 어렵고~
15년전에 그만 둔 취미활동을 다시 해보려합니다
우선~나이 들면 더 어려워지는 노래 부터.
내년에는 사물놀이를 다시 시작해 보고..(몸이 더 굳어지기 전에...)
그리고~ 그림 그리기 다시 시작해 보려해요.
하나둘씩 하다보면~
90세가 넘을 듯 해요..ㅎ
노후 취미생활 준비 중입니다
리디아님 사물놀이 ㅎㅎ 전 체력이 못 따라줘서
그림 그리기 둘다 좋아요 활기있게 둥당 거린다음
차분한 마음으로 붓을 드시는 강추합니다
우리 올 한 해 뭣을 하던 심심하지 맙시다 효녀 리디아님 ~
저 또한 3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봄부터 가을까지 어림잡아 하루 평균 1.3만 보를 걸었을 땐 동적 인간이었는데.
추위가 오고부터 간헐적으로 하다가
요즘엔 꾀가 나서 퇴근 후 잘 나가지 않으니
정적인 인간으로 변했답니다
이번 추위만 물러나면 봄이 더 가까워질 테니
이제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야 할 시기가 왔나 봅니다
에이 그거야 날 풀리면 재개 하실 텐데
잠깐의 정적 상태지요 ㅎㅎ
저는 오늘도 광풍을 향해 조금 걷다 왔답니다
이젠 조금이라도 안 걸으면 발바닥에 가시가 돋아서 ㅎㅎ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늘 노력하며 살아가시는 운선님이
진정 멋쟁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도 한파로 꽁꽁 얼어 붙어 있어요
제 아무리 추워도 이 또한 지나 가리니~~
아유 얘는 왜 그랴 진짜 멋쟁이는 칼라플이잖여
못하는게 뭐여 돈까지 재테크 잘하시는 삶방의
최고 알뜰한 주부 안팍을 통털어 완벽한 여자잖여
감기 조심하시고 ~
대단하십니다
저도 무지무지 동적인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게을러져서 그러지 못함이 안타까움입니다
저도 올해는 압축한 세가지중 하나로 정해서 해보려합니다~^^
아유 그러셔야지요
세가지 중에 하나는 꼭 하셔요
일주일에 한번 수강인데 ]
부담은 없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3월이 되면 무척 바빠요. 서울 시민 대학 강의 듣고,
운동하고 수영하면 종일 바빠요.
시간이 금방 가요.
출석합니다. 눈 속에 파뭍혀죠
그러게 자연님 너무 스케쥴 빡빡한 거 아녀요?
쉬엄쉬엄 하세요 병날라 걱정 된답니다
누님, 공부하러 가지말고 나랑 놀러 다닙시다. ㅋ
시러~ 넌 맨날 꿈속에서 파랑 빨강 진주구슬 감고
신선 놀음하는데 나는 그 쪽 졸업한지 오래거등
넌 깨비 신선 나는....맥없이 늙은 귀신이 되얐어
그래서 사람의 이야기를 즐겨 들어야 해
깨비는 귀신보다 한 수 위쟈? 그러니 혼자 놀아여~
대학 졸업하시더니..
이제 문예 창작 과에 등록하셨군요.
일주일에 한번이면 딱 적당한 것 같고..
친구들도 많이 만날 듯 싶은데..
어떤 모임이든 뒤풀이가 재밌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모임되시길 요.
예 일주일에 한 번 목요일
강릉 문하원 평생 교육 아카데미 강좌
수요일 요렇게 짰습니다 적당하지요?
날씨가 추워요 김포인님 감기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작년에 통신대 공부하려했었는데 치킨집을 하니라 엄두도 못내고 어느새 일년이 훌쩍지나고 2월도 7일이 되었네요
올해도 장사하는데 매달려야하고
언제나 공부를 할 수 있을런지
그저 운선님이 마냥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소서~~
옴마나 이게 누구랴?? 어째 귀한 걸음하셧네요
장사는 잘되시죠? 힘든 만큼 대박 나야 되는데
요요님 재주가 아깝지만 또 벌려 놓은 거라서
어쨌든 헤쳐 나가야 겠지요 지금은 좀 벌어 놓으시고
훗날 빡세게 하세요 요요님은 잘 하실 겁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반가워요 ㅎㅎ
학구열이 대단하신 운선작가님
문예창작과에 ᆢ역시나 다르시네예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건강도 열심히 챙기시구여
ㅎㅎ그게 수필 수강을 하려 했더니 수필 강사님과 예전 한 문학회에
회원으로 있었지요 그 분이 강의 하시는 내용에 제 책도 인용하시거든요
자주 그래서 저가 문창과로 옮겼지요 이제 3월이면 뵙겠지요
깜짝 놀라겠지요 ㅎㅎ 그 분이 제 집근처에 문학치유 센터도 운영하십니다
저도 수필 말고 문창과 가고 싶기도 했지요
둥근해님 감사합니다 ㅎㅎ 전 아무것도 아닙니다 너무 ㅎㅎ
아니 운선작가님 , 작가님이 문예창작을 하시면 어떻게 해요?
그렇지 않아도 문장력이 대단하신분이 ,책도 발간하시고
아니야요 ㅎㅎ 전 한참이나 배움이 부족합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도 이 부끄러움을 다 걷어 내지 못할 겁니다
배워도 모르는 걸 어쩝니까 ㅎㅎ
갈 수록 더 나아지시면 따라가는 저는 힘에 겨워 포기하고 싶어집니다...ㅠㅠ
아고 아니예요 전 나아지는 게 아니야요
자꾸 퇴보하니까 끊임없이 헤매는 거지요
배움의 시장기는 팔자라고 여깁니다
들여다 보면 빈 껍질만 보이니 자괴감에 시달리지요
이것 또한 욕심이겠지요 길위에님은 저 보다
훨 나으십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운선님 글 보고 저도 무언가 배워야겠다고 자극을 받아
오늘 평생학습원에 한가지 등록하였습니다.
운선님 덕분에 배움의 동기부여를 받아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실 그동안 뭘 하고싶은게
없었거든요.
운선님도 문예창작 즐겁게 하세요.~^^
아고 그러셨군요 어쨌든 잘 생각하셨습니다
저는 먹고 사는데 바뻐서 취미생활 하는 분들 꽤나 부러웠지요 이제 제가 그 대열에 끼었다는 사실 만으로 가슴이 벅찼지요 지금은 안그러지만 한번 배움의 맛을 보니 그 달콤하고 뿌듯한 잘난체에 가만 몬있겠어요
그들과 함께 하는 기쁨도 크고요
샤론님 해보세요 재미있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살아 숨쉬는 동안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게 인간의 태생적 고독을 물리치는
길인듯 싶네요.
외로움은 특히나 나이들수록 우울증으로
연관되어 스스로 삶의 자포자기도 있을 수
있다하니 운선작가님 말씀대로 나보다 많이
아는 이의 지식을 엿보는 것도 심심치 않은듯
싶은데 저는 제가 얘기하면서도 제가 졸고 있으니
이 일은 우짜면 좋은지...
커피잔을 들고 깜빡 정신줄 놓고 졸다가 허벅지에 쏟아
스스로 봉변을 자초하는게 심심치 않으니..
이래저래 나이 먹는다는게 고약스럽네요, 하하~
6번째 추천(推薦) 드립니다., ^&^
저는 댓글 달다가 그렇게 졸고 있지요 ㅎ 한가지 집중하면 졸음이 오는 건 나이 탓일까요
삼족오님 고맙습니다 출장 자주 다니시는데 건강 챙기세요 이렇게 이곳에서 삼족오님 뵐 수 있으려면 오직 님의 건강을 비는 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