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서점(Atlantis Books)-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2002년 산토리니에 놀러온 올리버와 크레이그라는
두 명의 젊은이가 즉흥적으로 구상하고 귀국 후 주변 친구들을 불러들여 만든 영국 문학도들의 아지트다.
소설, 시, 단편집, 전기 등과 같은 다양한 책자들로 가득 차 있다.
전통 가옥을 서점으로 개조해 아기자기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경치와 여유를 즐기면서 아틀란티스 서점의 분위기와 책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에게 해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그리스 산토리니 섬에 있는 아틀란티스 북 서점은 에게 해에 반해 찾아 온
여행객들 거의 작가 지망생들이 가져온 책을 기부하고 책장도 직접 만들고 해서 만들어진 서점이다.
각자 필요한 책을 가져다 보고 자신이 다 읽은 책은 서점에 두고 간단다.
작지만 산토리니 섬을 사랑한 문학도들과 예술가들이 공동으로 만든 인류애가 넘치는 서점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20
01 에게 해 기적의 서점 -아틀란티스 북스|Atlantis Books
02 책의 발착역이 되는 서점 -바터 북스|Bater Books
03 최신 유행을 발신하는 서점 -디에치 꼬르소 꼬모 북 숍|10 Corso Como Bookshop
04 세계 여행을 떠나라고 유혹하는 서점 -돈트 북스|Daunt Books
05 책의 정열이 살아 숨 쉬는 서점 -빌라 서점|Livraria da Vila
06 내 집 중정 같은 서점 -카페브레리아 엘 펜두로|Cafebreria El Pendulo
07 식사와 독서를 만끽하는 서점 -쿡 앤 북|Cook & Book
08 해가 지면 문을 닫는 야외 서점 -바츠 북스|Barts Books
09 궁전에 자리한 백악의 서점 -아리온 에스포시치오니|Libreria Arion Esposizioni
10 자유가 슬로건인 서점 -아메리칸 북 센터|American Book Center
11 혁명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서점 -레르 데바가르|Ler Devagar
12 어린이가 주인공인 그림책 서점 -키즈 리퍼블릭|Kid’s Republic
13 책의 온기가 느껴지는 서점 -VVG 썸띵|VVG Something
14 100년의 세월이 깃든 서점 -렐루 서점|Livraria Lello
15 파리의 이야기를 전하는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Shakespeare and Company
16 성당에서 책의 성지가 된 서점 -셀레시즈 도미니카넨|Selexyz Dominicanen
17 책의 극장으로 다시 태어난 서점 -엘 아테네오 그랜드 스플렌디드|El Ateneo Grand Splendid
18 도시의 문화를 키우는 숲의 서점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Tsutaya Books Daikanyama
19 인터넷에서 태어난 리얼 서점 -더 라스트 북스토어|The Last Bookstore
20 역동적인 도시를 비추는 서점 -더 북웜|The Bookworm
첫댓글 오랜만에 사진 올려주신덕에
보기좋습니다
잘지내시죠
한국 사람 많이 보이는 거 같네요
굿입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