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기 발표회 날이 확정되었습니다.
뚜둥!!
9월 7일, 늦은 8시, 솔땅 스튜디오.
아직 공연 확정 커플은 몇 커플 안되지만, 공연쁘락이기보다, 이래저래 다들 초급 8주를 보내면서 잘 안되었던 동작도 해보고, 동기들과의 어울림이 좋아서 한명 두명…거의 서른명!!!이 모여서 쁘락을 했습니다.
개인 연습 하다가 비밥쌉은 8주 과정의 내용을 연결연결시켜 하나의 걷기로(식스살리다-오초꼬르따도-레보떼-서기) 만드는 가이드 쁘락 시간을 잠깐 가졌습니다.
오~ 이제 이정도는 완벽히 따라할 수 있습니다.
뿌듯~ ^_^
게다가 129기 도우미 해주셨던 123기 진진님께서 아아를 제공해주셔서 땀을 식힐 수 있었습니다. 산타삼촌 진진님 감사합니다. ^_^
129기 무무님이 대전 출장 다녀오면서 튀김소보로를 사오셔서 배뚜둥~ 잘 먹었습니다. 고마워요, 무무님!
간식 타임 지나고 집이 먼 분들은 귀가하시기도하고, 11시까지 개인 연습, 커플 연습으로 꽉 채운 쁘락.
3시간 꽉 채웠는데도 아쉬움에 뒤풀이 가는 무리도 있고, 담배 태우면서 수다 타임 갖는 무리도 있고~
서로 생각해주고,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이 분위기로 쭈우우우욱~~~ 쁘락 합시다요.
(발표회도 하구요~ 망설이지 말아요. 걍~ 해요!)
스윗 드림!^_^
첫댓글 골드쌉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밥님이 항상 고생이시죠.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여! 항상 응원합니다!^_^
물 들고올거믄 연락주셈요~
여윽시~ 동기 사랑, 나라 사랑!
열정 가득한 발표회 연습 ^ ^
항상 지지하고 열열히 응원합니다~
비밥샵님, 골드샵님 감사드립니다 ^ ^
머선129기 화이팅 ^ ^
물리적인 시간과 화학적인 마음에 여유 되시면 쁘락하시러, 동기들 응원하러 놀러 오세요!^_^
엇!! 이글을 왜 지금 봤죠?ㅎㅎㅎ
늘 애써주시는 쌉님들 감사해요~~ ^^
생각지 못했던 무무님의 튀소로🍞 더욱 풍성했던 간식 타임.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_^ 쁘락 및 공연 반드시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