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div><br></div><div>맵스를 보는 두 시선을 발췌해봤습니다.</div><div><br></div><div><br></div><div>Chuck Cooperstein//</div><div>노아가 좀 더 칼라일 스타일의 공격성향을 가지고있다(패싱력)</div><div>아무래도 하워드는 림프로텍팅과 리바운드가 현 시점의 노아보다는 낫고...</div><div><br></div><div>자유투를 아무리 못쏴도 하워드같은 센터는 있는 것이 낫다</div><div><br></div><div>살라 베즈리는 선발은 무리고 15-20분을 담당하는 벤치키빅맨정도?</div><div><br></div><div>데론은 댈러스에서 뛰고 싶어하지만 550만불은 아니다.</div><div><br></div><div>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댈러스의 뻘드랩실력, 칼라일의 영건 안쓰기인데, 나는 생각이 다르다.</div><div>일단 큐반이 뻘드랩이고 다니넬슨은 재능을 잘 알아본다. 칼라일은 드랩에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는다.</div><div>칼라일은 영건이냐? 베테랑이냐?가아니라 공수의 밸런스를 봤을 때 최선의 선택을 한다.</div><div><br></div><div>쿰보대신 라킨을 선택한 것은 칼라일감독이기는 하나 사실 그렇게 픽다운이 두차례에 걸쳐 이뤄진 것은</div><div>하워드를 잡기위한 큐반의 큰 그림이었다.</div><div><br></div><div>심바는 내가 폄하했었지만 상위로 갈만한 재능을 발견했다. 파웰은 아직 모르겠다</div><div>(파웰은 한계가 미들점퍼와 운동능력이 훌륭한 제이슨스미스 정도로 평가되는데, 그게 맞는 것같네요)</div><div><br></div><div>Eddie Sefko//</div><div>외부FA에 대한 시선</div><div>LeBron James, Kevin Durant 이 두명은 전혀 가능성없다고 본다</div><div>Dwight Howard : 폼도 죽고 드라마꺼리도 많은 선수지만 리바운드와 블럭은 아직 수성가능하다. </div><div>Al Horford : 나는 이 선수 영입이 플랜A여야한다고 믿는다. 코트를 넓게 쓸 수 있기 때문에...</div><div>Mike Conley : 역시 플랜A감. 멤피스를 떠날 수도 있는데다가 이번 FA의 PG 풀은 너무나 빈약하다</div><div>Hassan Whiteside : 모두가 그의 기술을 좋아하지만, 모두가 그의 괴팍함을 우려한다</div><div>Ryan Anderson : 아마 고액연봉을 챙길듯. 댈러스를 포함한 모든 팀이 비딩에 참여중이다.</div><div>Pau Gasol : 수비력은 안습이겠지만 노비-가솔의 선발 빅맨진</div><div>Nic Batum : 역시 파슨스처럼 서포팅하는 선수로는 좋은 선수</div><div>Evan Turner : 기복은 있지만 다재다능하고 여러가지를 잘한다.</div><div>Kent Bazemore : 가성비가 좋을 스윙맨</div><div><br></div><div>재계약에 대한 시선 : 세프코의 시선</div><div><b>Dirk Nowitzki </b>: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당연히 평생 맵스</span><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팬들은 93.9% Keep 지지)</b></div><div><br></div><div><b>Chandler Parsons : </b></div><div>일단 지키자. 그나마 젊은 선수얻기 힘들다<span style="line-height: 19.2px; font-size: 9pt;">하지만 파슨스는 4년, 9000만불을 질러야하고, </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9.2px; font-size: 9pt;">저스틴앤더슨을 다시 벤치에 쳐박아놔야한다.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팬들은 63% Leave 지지)</b></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b><br></b></span></div><div><b>Deron Williams</b> : 고급으로 팀을 돌려주는 데롱은 인정하지만, 나이도 있고 부상도 있고 기복도 있고 느린 발도 문제...</div><div><b>(팬들은 60.3% Keep 지지)</b></div><div><br></div><div><b>Dwight Powell : Keep~~(팬들은 91.4% Keep 지지)</b></div><div><br></div><div><b>Raymond Felton</b> : 가성비좋을듯 Keep <b>(팬들은 68% Keep 지지)</b></div><div><b><br></b></div><div><b>David Lee : Leave(팬들은 57% Leave 지지)</b></div><div><b><br></b></div><div><b>Zaza Pachulia : Leave(팬들은 57% Leave 지지)</b></div><div><b><br></b></div><div><b>Charlie Villanueva : Leave(팬들은 85% Leave 지지)</b></div></div><div><br></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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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사실 맵스를 바라보는 두 꼰대들의 질의입니다. 제가 지난 시즌에 조사했던 Keep/Leave와 다른 점이 있네요. 올시즌 팬들이 아무리 베테랑들의 투지에 감동을 해도 결국 부상없이 활약할 젊은 선수. 피지컬한 선수를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팬들이 오히려 리빌딩을 원하고 큐반식 입 영입 및 노장 올스타수집에 질려하고 있어요. 파슨스도 입영업이고~파웰 91%지지, 파슨스는 37%지지는 그런 팬들의 욕구를 반증하네요.
예..판을 엎어보자. 어차피 시즌막판과 플옵에서 그런 구성의 장점(심바,파웰,메즈리)이 충분히 보였고 데롱,하워드,르브론,멜로,디통수,듀랭,서브룩 어차피 맵스안와.. 그러니 우리의 팀컬러에 맞게 신인들 뽑자 이거죠.
일단 파슨스 궁극적으로 뛰질못합니다 ㅡㅡ 부상이 너무 심해요.. 데론은 남기는게 좋을겁니다.. 그만큼 이번 FA에 가드풀이 전멸수준에 가깝습니다.. 몇명이 눈에띄는대 제가 지금 제일영입하고싶은선수는 1.PF : 라이언앤더슨(앤드류니콜슨) 2.SF : 에반터너(제프그린) 3.C : 모즈코프(디모), 4. 데론과 펠튼 재계약 입니다. 파슨스의 영업력, 그리고 프랜드들의 모임.. 하지만 결국에는 제1 고려대상은 비지니스 2고려대상은 위닝팀 일겁니다. 빅네임에 너무 목매지말고 실리를 찾고 선수들의 활용능력을 고려해줬으면 하는바램이에요
경기를 보다보면 우리가 과연 원하는 오펜스 플랜은 무엇인가에대해서 올시즌은 심하게 요동쳤던해가 아닌가합니다. 시즌초반에는 하이픽앤롤을 중심으로 킥아웃3 또는 스택오펜스를 사용하며 컷플레이를 중점으로 셋오펜스를 준비했지만 중간에 가드들의 집단 이탈, 오락가락 하는슛감.. 결국에는 노비츠키를 활용한 우리 본연의 기본 플랜인 2:2 플레이뿐이 없었습니다. 팀은 항상 빠르고 유기적이고 빅맨을 제외한 스윙맨들에게 다양성을 요구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로스터에는 그에 합당한선수들이 필요하겠죠.
이번 포틀랜드의 팀구성 벤치마킹했으면 좋겟습니다. 리빌딩이 아니라 릴라드를 중심으로한 리로드가 되어버렸다는... 릴라드도 수비안되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전 포지션을 두텁게 가져가면서 약점을 매꿨어요. 댈러스도 참고할만합니다. 이미 바레아,해리스,심바,파웰,메즈리의 벤치진은 에너지가 없는편은 아니니까요.
Eddie Sefko가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하워드? 노아? 둘 다 부상경력이 만만치 않은 선수입니다. 호포드가 노비 세대 이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이자 최선의 조각이네요. 여기에 콘리까지 +가 된다면 금상첨화죠. 문제는 호포드를 데리고 오려면 아무래도 파슨스가 있는 것이 좋긴 합니다만...저 돈을 주고 파슨스를 쓰기에는 시즌 후반과 플옵에서 보여준 심바를 자체 봉인하는 결과가 나올까봐 걱정이네요.
저는 쉐프코의 의견에 일정부분 반대합니다. 호포드 플옵경기 보고 저는 마음이 많이 돌아섰어요 코트를 넓게 쓰지만 효율성은 그닥입니다. 밀샙이 에이스일정도로 전방위로 날아다니고있는 팀이고요 더맨 큐반이 말하는 슈퍼스타가 될수있는선수는아닌거죠 파슨스나 호포드나 맥스 날렸을시 볼 수 있는 효율성은 저는 비슷한수준이라고 봅니다. 우리팀에서 빅맨이 가져갈수있는 포제션은 그닥많지 않습니다 오펜스플랜자체가 말이죠 그리고 현 리그 트랜드에서도 그렇고요 그렇기때문에 저는 1타겟은 당연히 라이언앤더슨같은선수가 되어야 한다고봅니다. 그리고 빅맨들은 블락과 리바가 특출난선수들로 추려야겠죠
@D-Will리바도 커리어내내 점점떨어지는추세입니다(역시 공격포인트가 하이에서시작하는지라 오펜스리바쪽이 부실할수밖에 없죠) 올시즌도 밀샙이 더 많이 잡았어요 리바적인 부분에서도 분명히 문제가 나올수있습니다. 이팀의 센터는 사실 큰걸요구할필요가없어요 적당한 자유투 적당한슛레인지(모즈코프정도면 충분합니다) 정도 있으면됩니다. 가장큰건 역시 리바랑 블락이에요 메즈리가 얇은프레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리바능력과 뛰어난 블락능력이있기에 부각됐던것처럼 말이죠.
호포드 블락이 별로라고 해도, 공격적인 부분에서 공간을 넓혀준다는 것은 엄청 이득이지 않을까요? 노비가 예전 노비도 아니고, 예전 챈들러 같이 수비만 하는 5번 보다는 호포드 같이 공격 되는 5번이 좋을 것 같아요. 칼라일이라면 넓은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것 같구요. 수비에 있어서도 호포드가 몸빵 등 기본은 해 주지 않을까 싶고, 특히나 4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면 백업 걱정도 없고 활용도가 많을 것 같아요. 저는 잡을 수만 있다면 1타겟으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If the Mavs renounce Parsons and Pachulia, they have 49.3 million in cap space. 맘편하게 생각해도 될 것같아요. 플랜A안되면 굳이 무리할 필요없이 리빌딩가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2017,2018년 드랩이 많은 사람들이 전망하는대로 재능들이 많아요. 2016년 보스턴에게 준 픽은 그리 안아깝습니다. 안되면? 그냥 드랩해서 Top7 뽑으면 됩니다. 그 사이에 1라운드 픽을 하위픽이라도 한두개정도 더 얻을 재능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면에서는 라앤이 참 제격이죠. 그리 큰 덩이 계약도 아닐 것같고요
그냥 우리팀의 주전 센터는 브래들리(라프란츠)->나헤라(워커)->뎀피어(잡)->헤이우드(뎀피어)->챈장군잠깐(헤이우드)->헤이우드(무빙스크린 마히미)->케이먼(명품)->달렘베어(블레어)->챈장군 또 잠깐(아마레)->자자(리) 였다는 것생각하면 가솔 하워드 둘 중 하나면 정말 충분해보입니다.
@MFFL22222222...특히 하워드의 스탯 하락에는 분명 휴스턴 전술적인 부분이 상당한 작용을 했을거에요.. 픽앤롤 롤러로 시즌내내 사용되어진 횟수가 92번인데 이는 콜알드리치 보다 적은 횟수라고 하네요...골스 시리즈 보면서도 의아했던게 하워드는 주구장창 아이솔 혹은 포스트업만 하고 있드라구요 ㅡㅡ 분명 칼라일 시스템 내에서 반등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가격/금액만 맞으면 좋은 선택이 될걸로 예상합니다
뭐..그리 비중은 없지만 셰링턴의 베스트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다네요 Best case: Let Parsons go, see what Dirk wants to do. If he wants to come back, great. Give Anderson, Powell, Mejri major minutes next year and prepare for what's expected to be a good draft."
첫댓글 사실 맵스를 바라보는 두 꼰대들의 질의입니다.
제가 지난 시즌에 조사했던 Keep/Leave와 다른 점이 있네요.
올시즌 팬들이 아무리 베테랑들의 투지에 감동을 해도 결국 부상없이 활약할 젊은 선수. 피지컬한 선수를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팬들이 오히려 리빌딩을 원하고 큐반식 입 영입 및 노장 올스타수집에 질려하고 있어요.
파슨스도 입영업이고~파웰 91%지지, 파슨스는 37%지지는 그런 팬들의 욕구를 반증하네요.
예..판을 엎어보자.
어차피 시즌막판과 플옵에서 그런 구성의 장점(심바,파웰,메즈리)이 충분히 보였고
데롱,하워드,르브론,멜로,디통수,듀랭,서브룩 어차피 맵스안와.. 그러니 우리의 팀컬러에 맞게 신인들 뽑자 이거죠.
일단 파슨스 궁극적으로 뛰질못합니다 ㅡㅡ 부상이 너무 심해요.. 데론은 남기는게 좋을겁니다.. 그만큼 이번 FA에 가드풀이 전멸수준에 가깝습니다.. 몇명이 눈에띄는대 제가 지금 제일영입하고싶은선수는 1.PF : 라이언앤더슨(앤드류니콜슨) 2.SF : 에반터너(제프그린) 3.C : 모즈코프(디모), 4. 데론과 펠튼 재계약 입니다. 파슨스의 영업력, 그리고 프랜드들의 모임.. 하지만 결국에는 제1 고려대상은 비지니스 2고려대상은 위닝팀 일겁니다. 빅네임에 너무 목매지말고 실리를 찾고 선수들의 활용능력을 고려해줬으면 하는바램이에요
저도 판을 엎어보자에 확실히 동의 합니다. 어차피 맵스 안와요..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하워드는 이제 내리막길인데 돈과 계약기간은 많이 줘야하죠. 갈아 엎는게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는 길입니다.
경기를 보다보면 우리가 과연 원하는 오펜스 플랜은 무엇인가에대해서 올시즌은 심하게 요동쳤던해가 아닌가합니다. 시즌초반에는 하이픽앤롤을 중심으로 킥아웃3 또는 스택오펜스를 사용하며 컷플레이를 중점으로 셋오펜스를 준비했지만 중간에 가드들의 집단 이탈, 오락가락 하는슛감.. 결국에는 노비츠키를 활용한 우리 본연의 기본 플랜인 2:2 플레이뿐이 없었습니다. 팀은 항상 빠르고 유기적이고 빅맨을 제외한 스윙맨들에게 다양성을 요구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로스터에는 그에 합당한선수들이 필요하겠죠.
에반터너로 마이너한 파슨스의 역할을 맞기고 제프그린이나 라이언앤더슨 앤드류니콜슨같은 선수들로 노비츠키의 동선을 맞춰주며 디모나 모즈코프를 영입해 리바운더들을 맞춘상태에서 칼라일의 성향을 적절히 받쳐줄수있는 펠튼과 데롱 바레아 해리스를 필두로 심바와 메즈리를 적재적소에 적절히 로테이션 시켜준다면 내년에도 우리는 위닝팀이 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포틀랜드의 팀구성 벤치마킹했으면 좋겟습니다.
리빌딩이 아니라 릴라드를 중심으로한 리로드가 되어버렸다는...
릴라드도 수비안되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전 포지션을 두텁게 가져가면서 약점을 매꿨어요.
댈러스도 참고할만합니다. 이미 바레아,해리스,심바,파웰,메즈리의 벤치진은 에너지가 없는편은 아니니까요.
Eddie Sefko가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하워드? 노아? 둘 다 부상경력이 만만치 않은 선수입니다. 호포드가 노비 세대 이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이자 최선의 조각이네요. 여기에 콘리까지 +가 된다면 금상첨화죠. 문제는 호포드를 데리고 오려면 아무래도 파슨스가 있는 것이 좋긴 합니다만...저 돈을 주고 파슨스를 쓰기에는 시즌 후반과 플옵에서 보여준 심바를 자체 봉인하는 결과가 나올까봐 걱정이네요.
저는 쉐프코의 의견에 일정부분 반대합니다. 호포드 플옵경기 보고 저는 마음이 많이 돌아섰어요 코트를 넓게 쓰지만 효율성은 그닥입니다. 밀샙이 에이스일정도로 전방위로 날아다니고있는 팀이고요 더맨 큐반이 말하는 슈퍼스타가 될수있는선수는아닌거죠 파슨스나 호포드나 맥스 날렸을시 볼 수 있는 효율성은 저는 비슷한수준이라고 봅니다. 우리팀에서 빅맨이 가져갈수있는 포제션은 그닥많지 않습니다 오펜스플랜자체가 말이죠 그리고 현 리그 트랜드에서도 그렇고요 그렇기때문에 저는 1타겟은 당연히 라이언앤더슨같은선수가 되어야 한다고봅니다. 그리고 빅맨들은 블락과 리바가 특출난선수들로 추려야겠죠
@MVPdirk 저도 웬지 호포드 보다는 기량하락 하워드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웬지 호포드+노비는 둘다 스트레치성 빅맨이라서 동선 문제가 제일 걸려요...호포드가 수비도 준수하나 림프로텍팅과는 거리가 있기도 하구여
@D-Will 리바도 커리어내내 점점떨어지는추세입니다(역시 공격포인트가 하이에서시작하는지라 오펜스리바쪽이 부실할수밖에 없죠) 올시즌도 밀샙이 더 많이 잡았어요 리바적인 부분에서도 분명히 문제가 나올수있습니다. 이팀의 센터는 사실 큰걸요구할필요가없어요 적당한 자유투 적당한슛레인지(모즈코프정도면 충분합니다) 정도 있으면됩니다. 가장큰건 역시 리바랑 블락이에요 메즈리가 얇은프레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리바능력과 뛰어난 블락능력이있기에 부각됐던것처럼 말이죠.
@MVPdirk 동감합니다. 호포드는 파포가아니죠 . 센터죠. 지금 궃은일을 전혀못하고있습니다. 궂은일은 다 밀샙이 하고있죠. 노비와 같이 있을때는 오히려마이너스 구요. 노비이후에를 대비한다면 이해는가지만 그럼 골밑을 다르게보충해야할껍니다. 애틀팬들은 호포드 무지 답답해합니다
호포드 블락이 별로라고 해도, 공격적인 부분에서 공간을 넓혀준다는 것은 엄청 이득이지 않을까요? 노비가 예전 노비도 아니고, 예전 챈들러 같이 수비만 하는 5번 보다는 호포드 같이 공격 되는 5번이 좋을 것 같아요. 칼라일이라면 넓은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것 같구요. 수비에 있어서도 호포드가 몸빵 등 기본은 해 주지 않을까 싶고, 특히나 4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면 백업 걱정도 없고 활용도가 많을 것 같아요. 저는 잡을 수만 있다면 1타겟으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If the Mavs renounce Parsons and Pachulia, they have 49.3 million in cap space.
맘편하게 생각해도 될 것같아요. 플랜A안되면 굳이 무리할 필요없이 리빌딩가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2017,2018년 드랩이 많은 사람들이 전망하는대로 재능들이 많아요. 2016년 보스턴에게 준 픽은 그리 안아깝습니다.
안되면? 그냥 드랩해서 Top7 뽑으면 됩니다. 그 사이에 1라운드 픽을 하위픽이라도 한두개정도 더 얻을 재능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면에서는 라앤이 참 제격이죠. 그리 큰 덩이 계약도 아닐 것같고요
한가지 문제가 되는 부분은 노비가 리빌딩 팀에서는 뛰지 않겠다는 것이 문제네요
호포드 잡을 수 있으면 잡는걸로 가고 안되면 판 엎는게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건 센터쪽인데 가솔 하워드 이 두명중 한명만 영입한다면 상당히 만족스러울듯 합니다.
관건은 계약금액이 아니라 계약기간인데 가솔은 2년 하워드는 3년 이거 이상은 안주는쪽으로 갔으면 해요
그냥 우리팀의 주전 센터는 브래들리(라프란츠)->나헤라(워커)->뎀피어(잡)->헤이우드(뎀피어)->챈장군잠깐(헤이우드)->헤이우드(무빙스크린 마히미)->케이먼(명품)->달렘베어(블레어)->챈장군 또 잠깐(아마레)->자자(리) 였다는 것생각하면 가솔 하워드 둘 중 하나면 정말 충분해보입니다.
아무리 하워드가 허접이 되어나도 역대 최고 센터일듯요.
@MFFL 22222222...특히 하워드의 스탯 하락에는 분명 휴스턴 전술적인 부분이 상당한 작용을 했을거에요.. 픽앤롤 롤러로 시즌내내 사용되어진 횟수가 92번인데 이는 콜알드리치 보다 적은 횟수라고 하네요...골스 시리즈 보면서도 의아했던게 하워드는 주구장창 아이솔 혹은 포스트업만 하고 있드라구요 ㅡㅡ 분명 칼라일 시스템 내에서 반등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가격/금액만 맞으면 좋은 선택이 될걸로 예상합니다
@D-Will 특히 우리팀에 롤패스를 날려줄수있는 선수들이 무수히 많기때문에 하워드는 건강만하다면 충분히 좋은 조각이죠
뭐..그리 비중은 없지만 셰링턴의 베스트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다네요
Best case: Let Parsons go, see what Dirk wants to do. If he wants to come back, great. Give Anderson, Powell, Mejri major minutes next year and prepare for what's expected to be a good draft."
그냥 영입없이가자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