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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인연이란?..
어니 추천 0 조회 195 10.10.01 18:3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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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1 18:54

    첫댓글 그날의 압권은 자네 신랑이었고~그리고 단미조카며느리였어!~
    음식도 맛깔스러웠지만 난 커피맛이 일품이었지.
    내가 커피를 알고 무수히 먹어왔지만 그렇게 맛있는 커피 처음인듯했다오.
    다음번에 만나드라도 그곳에서 멀지 않다면 그곳으로 달려가야지!!
    흥이 없어서가 아니라 정말 못부르거든!!ㅎㅎㅎ

  • 작성자 10.10.02 12:00

    자주 나와 "고종의 아침커피"는 얼마든지 살수 있다..
    건강과 친구들에게 커피 한잔 살수 있는 여유를 달라고 기도하는 친구가 있는데 나도 그렇다네ㅎㅎ..

  • 10.10.01 20:14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냈음을 축하합니다. 특히 단미라는 주인공(?)이 아주 돋보입니다.
    그런 지인이 있는 것도 복입니다.
    부인의 모임에 함께 한 낭군님도 배려심이 많은 것 같고.
    낭자님 노년에 복이 터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10.03 22:33

    네~복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 만들며 가려합니다..남편도 동참 시키면서요..
    젊은날은 남편친구 모임이 주가 됐다면 노년은 아내에게 맞춰가는 그것이 가정의 복 ,행복 아닐가 합니다..
    주인공 단미는 우리와 달리 꿈꾸는 세계가 다른 여인이랍니다.멋쟁이 여장부지요..감사합니다.

  • 10.10.01 21:07

    촌사람
    샘 나는 미팅 축하드립니다.
    특히
    낭자님의 신랑
    무지 멋지시네요.

    더욱 멋진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내일
    바다구경하러 청산도로 갑니다.

    전복이나 실컷 먹고 올랍니다.

    더 알찬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10.10.02 08:19

    가까운곳에 계셨더라면 분명 함께 했을 자리였지요!
    분위기 넘 좋았답니다.
    커피향에 취해서 아마도 자주 그곳으로 갈것 같아요.
    청산도 지금 가시면 황량할것 같은데?
    전복 많이 잡수고 오세요! 한선생님!!

  • 작성자 10.10.02 12:31

    수현말마따나 가까운곳에 계셨음 당연히 함께 했을거에요..
    청산도는 올 가을에 꼭 가볼가 합니다 서편제를 생각하며~
    전복이 많이 나는곳이니 아무래도 맛도 싱싱하고 가격도 적당할거고요
    맛나게 잡수고 좋은 멋진 가을여행 되십시오..ㅎ

  • 10.10.02 20:50

    청산도, 오늘은 괜찮은데 내일 돌아올 때 배 뜰지 자신 없다는 말 듣고 정읍까지 가다가 돌아와 대둔산에 갔다 금방 도착했네요. 호텔 방 하나 얻어 실컷 먹고 지하 술 집에 가서 푼수 짓 많이 하고 왔답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만다 허심탄회한 웃음 실컷 웃고 오니 기분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05 12:25

    잘하셨어요..남편은 대학동창들과 산에가고 저는 동네 아줌마들과 수다떨며 하하호호 했답니다..
    그제 수백억 재산가 한분이 저 세상으로 가셨답니다..양 이틀 문상 갔는데,정승집 개 죽으면 문전성시허고 정승죽으면 파리 날린다든가요..
    누구라 하면 알만한 사람인데 그 많은 재산 다 놓고 허망하게 이승을 떠났지요..
    사는동안 우리 많이 웃고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교류하며 살아야 합니다..

  • 10.10.01 21:07

    인연은 너무 아름답고 멋있는 인생의 굴레이지요. 아름다운 언니의 삶이 마냥 부럽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10.02 12:22

    체윤 아우님과도 벌써 이렇게 인연 되었네요..
    서초동쪽에 오면 향과 맛이 끝내주는 커피 한잔은 사줄수 있는데~..ㅎ
    멋진 10월 되셔요..

  • 10.10.01 21:19

    인언이란 언제 이디서든 그 대상이 누구든 바로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수 있답니다. 좋은 인연들과 아름다운 9월을 마무리 하셨네요. 10월에는 더 좋은 인연과 함께 하시기를...^*^

  • 작성자 10.10.02 12:26

    네~이곳서 글로 대하지만 글이 마음 아닌가 해요..모든것들을 자신이 만들어 가잖어요 행 불행도..
    멋진 10월 되셔요..감사합니다.

  • 10.10.02 14:46

    좋은분과의 다정 다감한 만남, 낭자님의 삶이 정말 멋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10.10.02 12:30

    저요 자유분방하고는 거리가 멀구요..아주 보수적이고 일 보태기 일은 하나로 알고사는 맹꽁이 이어요..
    멋진 10월 되셔요.감사합니다..

  • 10.10.02 19:04

    낭자님의 행복한 글에 덩달아 행복한아름 안고갑니다 건안하시길...

  • 작성자 10.10.02 17:31

    기쁨 행복을 나누면 두배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라지요..
    퍼팩트님 고운 마음의 소유자임을 여기 회원들 다 잘알거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가는것 또한 멋있게 사는길 아닐까 해요
    감사합니다.ㅎ

  • 10.10.02 15:27

    님이 평소에 하신대로 모든 게 따라오지요. 낭자님이 배푼 친절과 성의, 그리고 비슷한 수준의 양식이 있기에 그런 모임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낭자님의 기쁨에 저도 동참합니다. 항상 행복한 날 되십시오.

  • 작성자 10.10.03 22:32

    유유상종이라든가요,, 세상은 공짜가 없지요 뿌린대로 거두는 자연의 법칙처럼 인간관계도 그죠?..맞다 생각 하면 굽히지 않는 한고집 합니다..행복하셔요..ㅎ

  • 10.10.03 07:29

    향기로운 만남~ ㅎㅎㅎ 가을...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아름다움입니다!!! 역시 낭자님 멋지세요!!!

  • 작성자 10.10.03 21:20

    좋은 사람들과 만남은 정말 살맛나게해요..까르르님 우리 한번 뵐까요?저기 "고종의 아침"커피는 향과 맛을 본 사람은 꼭 다시오는 커피집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커피을 자신 사람이 고종황제래요..오늘 잘 보내셨남요 .감사해요

  • 10.10.03 12:14

    낭자님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길 빌면서.

  • 작성자 10.10.03 21:24

    뭐~행복이 별건가요..이렇게 좋은사람과 차한잔하는 그런 만남이 모여 우리의 아름다운 生이 되는거지요..고운님도 늘 건강과 행복하시길 ~.ㅎ

  • 10.10.03 17:36

    낭자님의 글과 마음을 읽으며, 나도 이저녁을 행복하게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0.10.03 21:29

    그런마음으로 대해주시는 소녀님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소서..

  • 10.10.03 18:30

    좋은 만남은 우리의 삶의 활력소가 되지요~~늘 좋은관계로..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10.03 21:32

    그렇지요 활력소.. 소리님 손주와 따님 미국 들어 갔나요..보내고나면 허전함이, 사는것이 만나고 이별하고 ㅎㅎ..행복한 가을 되소서..감사해요..

  • 10.10.03 20:18

    좋은 만남하셨다니 덩달아 행복합니다..글 속에 흐르는 음악이 그 날의 분위기를 말 해주는 거 같네요.

  • 작성자 10.10.03 21:36

    잊을수 없는 새로운 만남이였답니다..연인이여" 곧잘 부르는 남편,팝송도 끝내주게 부르는 사람이어요.반면에 저는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행복한 가을 되소서..감사해요..

  • 10.10.04 23:52

    제가 그날 방방 뛰었든 며느리입니다.... 정말 대접잘받은것도 고마은데... 이렇게 좋은글까지.. 고국에서 좋은분들과의 만남은 정말 행복했구요..
    낭자언니 수현언니 정경언니.. 정말 고맙습니다.. 한번 우정은 영원한우정이 되시기를바랍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작성자 10.10.05 14:44

    분위기 한껏 살려준 며느님 너무 귀여웠어요..대접이 충분치 못해 미안코 아쉬움이 많이 남은 만남였어요..
    새털같이 많은말 또 기회가 있겠지요..여독은 풀리셨는지?..
    이모님 보필 잘 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과 행복을 빕니다.감사해요ㅎ

  • 10.10.05 02:21

    행니~~~~~~이 요수니 지금 집에 들어 왔나이다 ~~어쩌면 글도 맛깔나게 이리도 잘 쓰실까?종의 커피도 도토리묵도 너무 쮝이는 맛 이였나이다 ~ 행부님의 고이비또 또한 쮝여 주드라구여 ~ 오야붕 처럼 목에다 힘을 주고 ~버트고 계신 수현 언니도 쮝여줬꼬 ㅎㅎ 이상끝 ㅎㅎㅎㅎㅎ 충성 굽신굽신

  • 작성자 10.10.05 14:52

    모다들 개성만점인 사람들였어!! 즐겁고 유쾌한 만남에 많이 행복했다 고마워!!
    많이 피곤하지?일욜 새벽 장례식장 갔다온뒤로 형부는 산에가고 난 종일 동네 있었는디
    연락했음 공항에 데려다 줄거인디,새벽 비행기인줄알고 도착해 쉬고있는줄 알았제 전화하면 깰까봐 하여튼 염려도 유분수다 그지? ㅎㅎ미안햐 ..항시 건강 조심하고 돌다리도 한번 더 두두려 보는거 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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