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 투수
선발-김영롱(134km)-양광열(133km)-김성훈(137km)-고태욱(125km)
선발 김영롱(1년)선수는 3이닝 1피안타 5탈삼진 사사구 2개 무실점을 기록하며..
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양광열(2년)선수는 133km를 기록했다..
비록 2이닝 2실점을 하긴했지만..볼끝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세번째 투수로 나온 김성훈(1년)은 이날 최고 137km 를 찍었다
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역시..라는 찬사를 들었다!
마무리로 나온 고태욱(3년)은 2이닝 1실점을 하였다
그러나 고등학생으로 보기 드물게 너클볼-스프리터-싱커-슬라이더 등등
아주 많은 변화구를 구사하며 타자들을 현혹 시켰다.
인천고는 선린고에 에이스 윤희상(3년)을 5이닝 4실점으로..박살냈다.
최고 139km 윤희상은 역시 랭킹 다운 모습을 보였으나..
몸상태가 안좋은 관계로...그리 좋은 공을 못 때려냈다.
특히
인천고에 김영재(2년) 선수는 4타수 3안타를 때리며..인고에 타격을 주도했다.
그리고 인천고에 김순겸(3년)-반재륭(3년)은 화려한 수비와 날카로운 방망이를 선보였다.
1학년 이재원은..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주전포수에 5번타자로 나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초대형 포수로 성정할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총평-
올해 인천고는 확실한 에이스는 없지만..
수비에 짜임새와 날카로운 방망이로..
비록 연습게임이지만 강호선린정보고를 물리친데는
올해 가능성이 있는팀으로 보여진다.
이번해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있는 인천고를 주목하자!
첫댓글 감사합니다。인천고 올해 열씨미 하세요~ 소야사에 연습겜 소식 마니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