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의 언행이 그가 살아왔던 삶을 보여주는듯합니다.
짧은 말 한마디에서도 그 사람의 인격을 느낄수있고,
행동하나에서도 그 사람의 품격을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매순간 다가오는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인연에게
멋진 말과 행동을 보여주어야 할듯합니다.
비록, 다시 만나지 않을 인연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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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가 주는 피로감이 엄청납니다.
콜수의 감소와 그기에 비례하는 가격다운..
이러한 요인들은 급격힌 전투력의 소멸을 부릅니다.
신선한 공기 흡입용 미션2-3개로, 일교차에 시달리지 않은
하루를 만들기로 작심합니다.
연신내 to 일원역 25K..
할부지, 할머니 두분....
시작에서부터 얄굿은 상황이 연출됩니다.
일방통행로에 진입하자는 할부지...
불법이 주는 찜찜함에 빨리빠져나올려고 속도를 높이는 대리기사..
할부지의 첫마디가 가관입니다.
운전을 아주 못하는군...
이늠의 할부지..꼬장한 성질이 돋보입니다.
기선제압에 필요한 시선마추기...
다른 기사분 배차해 드릴까요?
(더러븐 말 들어가면서 안전을 책임져줄 이유가 있으까요..널린게 콜인데..)
할부지 스타일에 익숙한듯한 할머니...
잘생긴 대리기사와 함꼐하고픈가 봅니다.
심하게 할부지를 꾸짖는군요..
그들의 뒤죽막죽 대화에서...
나이가 주는 중후함은 전혀 없읍니다.
할부지가 말합니다.
미안하다고..며칠전까진 큰차였는데 쫄딱망해서 이런 작은차를 탄다고..
말하는 스탈이 밉상중에 밉상이지만...
신상고백에서 아련한 마음이 생깁니다.
믄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실패로 인하여 모든것을 날려버린듯 합니다.
많은 나이에서의 실패가 얼마나 큰 고통을 수반하는지..
주위에서 보아온 것만으로 고통의 크기를 알수있읍니다.
맘 넓은 대리기사...할부지의 노망스런 언행을 이해합니다.
편의점에서 정차를 요구합니다. 담배...
담배하나 사는데..10분을 죽이네요..
밉상중에 왕밉상..
목적지 도착이지만, 이리저리 이상한 방향을 유도합니다.
불꺼진 약국...
할머니 감기약 사줘야 한다네요....
약국 찾는데 10분...
$%^&%^&*()_)(*&^%$%^..
밉상..밉상..할부지 밉상..
또..이상한 방향으로 유도를 합니다.
불꺼진 로또 판매점...
오늘 꼭..로또를 사야할 느낌이라네요..또..10분..
%^&*()_+_)(*&^&*()_)(*&^&*(..
밉상..밉상..개밉상 할부지..
주차할 곳이 마땅찮습니다.
공간 하나가 비어있지만, 앞쪽으로 일렬주차한 차가 있어서
각이 보이질 않습니다.
주차 가능하다면서, 넣어달라는 할부지...
어림잡아도 불가능한 공간을...사고나면??
대리기사 실력으로는 불가능이라고 말합니다.
자기가 주차하겠다고 내리라 하네요...
운전의 신이라도 불가능해 보이는 각인데....
혹시나 싶어서 일렬차량을 밀어서 조금이라도 각이 생기게 해줍니다.
용감하게 후진 주차를 시도하는 할부지...
일렬차량 앞에 포지션을 잡고있는 대리기사..동물적인 감각이 돋보입니다.
아니나 다를까...할부지 차의 앞범버가 일렬차량의 범버쪽와 접촉하는 각...
긴급상황입니다...접촉사고가 나면??
생각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대리기사...
두차의 범버사이로 몸을 던집니다.
한몸 던져서 재난을 막아내는..논개의 화신인 대리기사...
왼쪽 무릅이 범버사이에 끼였네요...
논개표 대리기사의 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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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좋은 말, 좋은행동으로 세상을 살아야 할듯합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님에도, 한마디 한마디로 상대를 자극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이...
결국에는 그 업이 자신에게 돌아가지 않을까요...
늙으막에 모든것을 날렸을 이유가 그것인듯 합니다.
그런말..그런행동에..주변에 사람들이 있을까요..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것이 보여도..만류나 충고를 해줄 사람이 없었겠죠...
우리의 일상은 어떠할까요...
이유없이 상대를 자극하고, 상대를 무시하는듯한 언행이 없었을까요..
만일 있었다면....반드시 그 업을 되돌려 받게 될듯합니다.
좋은말, 좋은행동으로 일상을 보내는 회원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상대를 생각해주는 말과 행동이..그렇게 좋은 언행들이..
새로운 인의 보호막을 만들어 줄듯합니다.
돈과 재물이 재산임이 분명하지만...
주변의 사람들또한, 큰 재산이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말과 글, 댓글로 서로를 즐겁게 해주고, 웃을수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좋은 업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부자 되십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수 있는 우리..
상대방에게 웃음을 줄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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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상중에 왕밉상..늙어막에 쫄딱망한 할부지의 음주운전사고를 막기위해..
논개의 마음으로 ..한몸을 던져야 했든 5월의 6번쨰 날이였읍니다.
첫댓글 하던데로
걍~~여탕 야그로 풀어
주심이....^^*
가뭄에는 여손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님을 봐야 뽕을 따죠...
멋진 말과 행동 우리가 스스로 지키켜야 할 의무 입니다 얼굴이 안 보인다고 언어 폭력 욕설과 인격무시는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글 입니다 우리 회원님 글에는 인격이 있습니다 ~~부디 좋은 글 이쁜 댓글 부탁 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날을 위하여~1
참 좋으신 경험담 입니다.
기존의 낭만적인(?) 틀과는 다른글
잘 읽었습니다.
또 . 각성하고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곧휴 달고서..논개가 돼엇느데..
낭만이 없다니요~~..
정말...떼버리시길 바라시나요!
@Code9 때른 희망과 용기와.웃음과.지혜를 주시는 님의 글 계속 애독해야되는 동료로서 너무 무리하고 위험한 행동 자제를 부탁 드리며 자랑스러운 님의 한몸 온 동료들을 위해 나아가 전 대리업계를 위해 소외받고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붏씨가 될수있을때 한몸 과감히 던져 보호막이 되어주실것을 간곡히 부탁 드리며 가르침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씁니다.
감사 합니다.~*
님의 밝은 모습을 늘 그려봅니다... 그런데 우째 혼자실까? 염장질입니다....=3=3==3
염장질 맞아요..맞고요...맞습니다~
@Code9 에구 도망가지 않았더라면 ...후덜덜입니다.^^
언제나 사소한 에피소드에도 인생의 지혜를 잘 담아내시는 코드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날을 위하여~2
배우고 갑니다.. 코나씨
미스리..공짜 없는디요~
@Code9 이걸로 퉁~~
어 근데 아무리 그래도 다치시면 어쩌실려구요 ..
너무 위험 합니다 담엔 손으로 신호주시는게 ㅎ
안전이 최곱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날을 위하여~3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감동을 주시네요,,,,오늘일마치고 새벽녁 택시안에서 저와기사님과의대화이어집니다,,,,오늘많이하셨어요?...제가말합니다,,,저는 절대로 수입애기하지않습니다,,,다만 기본을 말할따름입니다,,,,저는 언제나 시간엄수하며 기본을 지켜려노력합니다,,,,긴침묵.................그리고 그기사님 왈 제가 생각이 짧았읍니다....저왈 ..아닙니다,,,,^^.....제가 이카페를 떠나지못하는 이유중하나는 기본을 지켜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시기때문입니다,,,님도 그중한분이시네요....오늘도 수고하셧읍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날을 위하여~4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날을 위하여~5
코드가 아홉개나 되시면서....하나 파세요~~;;
아직 하나가 모자랍니다. 0이 되어야 은퇴가 가능한디....
이야기를 보면서 아는 기사형님 일화가 떠오르네요.
기사출근 3일째 되는날 핸들식기어에 벤츠s600을 몰고 사장앞에 차를 세우고, 뒷문 열어주러 뛰어나가면서
파킹버튼을 안누르는 바람에 차가 굴러가는걸 온몸으로 막다가 차와 차사이에 무릎이 낀 사고를 당했다네요.
다행이 차량 속도가 빠르지 않아 큰 부상은 면했지만, 몸으로 막는건 무모한 짓인듯 합니다.
차보단 사람 몸이 소중한거잖아요. ^^;
모든 회원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날을 위하여~6
늘. 좋으신글 즐겁게. 때론 무겁고심각히. 잘보고있습니다. 님도 즐거운콜이 많기를 바람니다ㅡ
모든 회원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날을 위하여~7
그할부지를보니,
집에서 꼬장하게변해가고있는 저의 자화상인듯 합니다…ㅠ
반성할께요~
반성하시고!!..좋은 중매쥉 되세요~
수고, 고생 하셨습니다.
밉상 할부지...뗏지..!! 오늘은 좋은일만 생기세요...
모든 회원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날을 위하여~68
앗 !
드디어 님의 정체가 ?
할머니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
부럽습니다
자기 영감 보다
잘 생긴 님의 편을 들어주다니.....
아이고..두야....두통생깁니다~
넘 수고하셨네요.복 받으실겁니다.
다시 일어서는 그 날까지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