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이나 이사한 곳에서 저랑 저희가족, 그리고 제 친척은
연예인도 방송관련 직업 가진 사람도 없으며
배우도 없고 유명인도 없고 아는 사람이나
인맥도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학교, 직장, 회사 관련으로 조금씩 남이지만
아는 사람이 있는거지요.
학교같은 경우는 졸업사진도 있고 해서 친하지는 않은 동창들도 있겠죠. 저는 반에서 잘 나가는 학생도 아니였기에 소수로 다녔었습니다.
엄연히 따지면 남이지 친한 사람은 아닌 그런 말 몇번 해보고 근무할때 알게 된 그런 사람들
그 말이라는게 절대 친해서 하는 그런 말들이 아닌
다들 안 친해도 그냥 할 수 있는 그 정도인
다들 하는 말들..
친한 사람도 많지도 않구요.
일단 저는 이 아파트에서 지금까지 최소 17년 넘게 살았지만,
피해 초창기년도에는 그렇게 알지도 못하는 주변사람들이 즉,
이웃들이나 상가사람들 즉, 어떤 거주지 주변에 있는 모르는 사람들이
오지랖을 떨면서 무언가 자기네들끼리 얘기하면서 일종의 무언가들을 아는척들 하더군요.
혼자 있어도 툭툭 뱉는 식의 그런 먼저 말하거나 먼저 행동하면서 하는 것들~
그리고 한마디씩 툭툭 뱉는 말들 있잖아요.
그것을 내가 먼저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네들이 먼저 툭툭 말합니다.
나는 그 사람들 반대로 내 입장에서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이 거주지나 이사가봤던 곳에서도 물론 당연히 과거에 친했던 사람은 없으며
이름도 모른 사람들 관계조차 없는 사람들이 99%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타거나 아파트 주변에 있으면 그냥 이웃인가보다하고
한국 예의상 정서상 인사한번 하고 날씨얘기같은 거나 하고 마는 사이들이죠.
한국 정서상 이웃들에게 인사 안하면 또 '싸가지없네' '예의없네' '저 사람 성격 안좋은 사람이네'
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런 말 듣기싫어서 모르는 사이라도 얼굴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인사하고 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하는건 친하거나 알아서가 아니라 모르는 사람인데도
이웃으로 있으면 인사를 해야하는것이 한국 문화이기도 하죠.
그렇게 거의 남에 불과한 사람들이 100%구요.
정말 황당하고 신기하더라고요.
자기네들은 언제부터 그러고 살았다고
15년동안 안 그러다가 16년도부터 그러면 황당하잖아요?
그게 자기네들이 몰래 뒤에서했다면 언제부터 관심갖고 시작했는지는 제 앞에서 한 거보다 좀 더 오래돼었을 수도 있겠죠..
누가 말해주거나 전해주지 않은 한 그런거는 알 수가 없고요.
뭐 그 사람들 이사온지 몇 년 됐겠지만
그 전에는 잘 안보이던 사람들이였고..
아파트산지 하도 오래됐으니 사람들 이사가고 사람들 들어오고
이런 것들이 있겠지만
저는 이제 한 군데서 쭉 오래살다보니까
이 거주지에서 안 보이던 사람이 생긴다거나
안 보이던 특이한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거나 하면
그게 바로 티가 납니다.
갑자기 관심 집중 대상이 된 거마냥...
도대체 집에 살고 있는 나와 가족들을 어떤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거부터가 일단 궁굼했구요..
옛날에 보니까 이게 사이비종교 집단 무리들 전도타겟이 된거마냥
이상하기 그지없었는데
사이비종교라 처도..
나는 어처피 지네들 종교에 갈 마음이 단 1초도 없고
자기네들 종교는 자기네들이나 잘 나가고 살지
왜 저러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종교의 어떤 리더나 관리자가 시켰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자기네들 종교 상황, 입장이지
그게 뭐 우리나라나 세계국제법률로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자기네들이 좋다고 하는 거지
같은 무리가 아닌 사람이 보면
그냥 자기네들 무리가 자기네들끼리 하고싶거나 시켜서 하는 짓에 불과하는데
남들은 그 무리가 아니니까
당연히 안 하거나 명령을 안 받는거죠.
전 세계80억명이 다 그런 사이비종교 무리겠어요?
같은 무리가 아닌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2017년도쯤부터 동네분위기가 점점 이상하더라구요.
이상한 사건들도 뉴스에 나오고요.
그 전에는 그런 이상한사건들이 없었는데
뉴스에 나온것도 있었거든요.
제가 여기가 고향이고 토박이고 저희 가족이 계속 몇십년간
살다보니까 분위기가 이상해졌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처음에는 하도 황당해서
저는 그런 사이비종교무리도 의심해봤는데
저는 이 범죄 타겟+ 사이비종교 전도 타겟도 되어있었습니다.
나는 저 사람들을 전혀 모르는데
남들이 마치 관심종자마냥
관심구걸하듯이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는거
이거에 관련해서도 쓸말이 많습니다.
신기한 것은 거의가 피해를 집중적으로 당한 기간내에 일어났다는 것이죠..
유난히도 특정 년도 이후로,
우리집이나 우리집안이나 나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조차 없던 사람들이
보통은 사람들이랑 어느 관계였으면
이웃으로 있으면 안녕하세요 정도 남들이 저에게 인사는 할까말까 정도이며
해봤자 인사나 인사말 한 문장정도 하고 끝인 그런 모르는 사이들이였습니다.
막 꼬치꼬치 캐묻거나 과하게 관심을 보인적도 없었어요.
엘리베이터 타고 다녀도 쓰레기를 버리고, 쇼핑을 갖다와도
차타고 나가도 가족들 몇명이랑 다니는지 혼자 다니는지 사람들이
저랑 저희집에 관심조차 없고 저도 당연히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저도 이제 15년 이상 살았으니까 이 집에서 얼마나 많이 롯데마트나 이마트같은데
쇼핑하고 물건 사들고 오고, 여행다니고, 택배오고, 빨래하고, 가족들이 번갈아가면서 쓰레기버리고,
외출하고 외식하고 왔다갔다 얼마나 많이 하고 엘리베이터 얼마나 많이 타고 그랬겠어요?
명절 때면 친척들 만나고 오고 전 같은거 싸들고 물건사들고 오고 선물같은거 들고 나가고 그랬겠죠.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그때는 유난히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적이 없다가 생긴거니까요.
그렇게 쓸데없이 남의집에 그러고 있을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러지?
그냥 성격들이 그런건가?싶었었습니다.
그냥 성격들이 그런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하여간 좀 이상했습니다.
왜 갑자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 그런 점이 의문이였구요.
그들에게는 없다가 생긴 관심일테니까요.
이 아파트에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심지어 페쇄된 공간이 아니고 오픈되어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 올려다보거나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베란다가 다 보이는 그런 건물인데
저희집은 식물화분들을 키워서
그게 수십개거든요? 그 화분들이 베란다에 쭉 있습니다.
그리고 빨래하는지 안하는지까지도 다 보이는 그런 곳인데
그것만 봐도 집에 사람이 사는지 집 관리를 하는지 안 하는지까지
다 알 수 있거든요.
그리고 물건을 강박적으로 쌓아놓는다거나 쓰레기같은것이 많거나
더럽거나 이상한 냄세가 난다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이 집에서 녹즙을 자주 시켜먹어서 현관문에는 녹즙가방도 걸려져 있는데요.
누가 봐도 보통 집일텐데 왜 그럴까?
건물 구조 특성상 사람이 폐쇄적, 비밀적으로 살지 못하는 곳인데도
처음에는 우리집에 뭐 특이하거나 이상한게 있다고
유난히 관심갖고 저럴까 싶기도 했습니다.
관심갖을 만한 것이 없는데도 유난히 다른집들이랑 다르게 관심을 갖고 있는거 같았기에요.
그러면 이 아파트단지나 상가근처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사는데
어떻게 보면 그 다른 집들, 다른 사람들한테는 관심을 잘 안보이면서
특정집이나 특정 사람에게만 유독 관심을 보이는 거잖아요.
'그게 왜 내가 되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피해를 집중적으로 안 당한 그 때랑
일상을 다르게 많이 다르게 살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일은 누가 돈을 주지 않는 이상 먹고 살려면 해야 하는 것이고
규칙적으로 출퇴근하고, 돌아오고 쇼핑하고 외출하고
운동하러 가면 운동하고 가족들이랑 외식할때는 외식하고
산책하고 얼마나 달라졌다고 달라진게 없어요.
옷을 거지같이 이상하게 입고 다니나요.
안 씻고 다니나요.
사회생활하는 사람이면 당연히 옷이랑 청결은 신경쓰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생활하려면 생활필수품 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그게 사회생활할 때 바쁘거나 아는 인맥 별로없으면
당연히 혼자 다닐 수도 있는거고요.
백수일때야 자기집에서 놀든 자든 외출하든 다른지역에서 놀든
그거는 자기의 마음이구요.
나이가 낮으면 낮을수록,
집이 부자가 아닌이상 당연히 아파트나 집 같은 것은
가족의 돈으로 구매할 확률이 높지요.
그게 자기 개인의 돈으로 사기보다는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도 보통 서민들은 금융권 대출받아서 사거나
임대로 들어가거나 하지 자기 개인돈으로 온전히 지불하기는 힘든데요.
정년들어서 퇴직금으로 사는 경우도 있구요.
그거는 사는 곳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지 평수만 봐도
추측할 수 있겠구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비싼것도 없고 오히려 가격대는 싸고 별 것도 없는 아파트단지이고
사람들도 직장 출퇴근이나 애들 있는 사람들은
애들이 학교 통학같은거하고 어르신들 살고
가격이 싸다보니 외국인들도 사는 아파트단지였습니다.
저희 가족도 이 아파트에서 그렇게 평범하게 살던 사람들입니다.
제가 혼잣말을 중얼중얼거리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이나,
외모적으로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도 아니고
나체노출자도 아니고 범죄해서 교도소 갖다가 나온 사람도 아니고요.
집현관문에 경찰조사라인이 쳐져있는 것도 아니고
압류딱지가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법원 경매로 집이 넘어간 것도 아니고
세금과 관리비를 꼬박꼬박 잘 내고 있습니다.
LH도 아니고 전세 임대도 아닌 가족 자가
아파트에 그러고 있네요~
이사간 곳도 마찮가지에요.
가족 자가인데,
도대체 어떤 것으로 자기네들이 관심갖을 거가 있다고..
명품을 두르면서 나가는 사람도 아니고 지저분하거나 더럽지도 않고요.
그 때는 도대체 무슨 이유때문에 그러고 있었을까 하는 궁굼함도 들었었습니다.
외관적으로는 하나도 다른 집들이랑 비교했을 때
별다른 다르거나 신기하거나 특이한 것이 없거든요.
그리고 비싸보이는 아파트도 아니고
심지어 도시에서는 서민층들이 사는 곳
나름 싼 아파트입니다.
엣날에는요...
회사나 아르바이트 같은 자리에 있으면
주변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이랑은 기본적으로 하는 말들
인사말, 취미뭐냐, 주말 잘지냈냐, 날씨관련 얘기들, 집에 가면 뭐하냐
아니면 아예 인사말 정도만 하고 일관련 얘기들만 하고 끝냈지
비슷한 나이대다 해서 같이 다니면 같이 식사하고 한번씩 놀자고 하거나
직장관련 이야기 하기 그 정도이지..
피해집중적으로 당하기 전에는 별다른 특이한 점도 없었습니다...
커서 학교 다닐 때도 학교사람들, 직장 사람들이랑도 사이만 좋았지요..
만약에 소문류라면 돌고돌아서 당사자에게 돌아와야 하는데..
하나도 몇 년~ 내가 혹시 어릴때 당했다면 몇 십년일텐데
한 개도 나한테 돌아온 것이 아직도 없다.
그래서 혹시 소문류가 맞는지 아닌지도 궁굼하기도 하고
맞으면 도대체 누가 어떤 류로 냈는지도 궁굼하기도 하다.
소문류라면 분명히 듣고 들은 관련된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
그 사람들은 도대체 왜 !! 당사자나 당사자 가족들에게 안 알려준건지..
아니면 직접적으로 안 말해준 건지..
아니면 은근히 간접적으로라도 알려줄 수 있는 거 아닌가??
근데 절대 그런게 없었다.
그래서 범죄 조직원들만 그러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그러기에는 동네 분위기들이 너무 이상해져서
내가 집에 있거나 집에서 나갈때마다
분위기가 묘하게 부정적으로 이상했던 적도 있었고
몇 년 동안 절대긍정적인 그런 분위기들이 아니라서
나혼자 괜히 그렇게 느끼나 싶었는데
일련의 이상한 사건들이 있는것들을 보면 또 그건 아닌거 같고
그래서 지금도 소문류라면 도대체 못 말하는 이유가 뭐냐
궁굼하면 궁굼하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면 되는데
그것도 못하는 이유가 뭐냐
이런 의문도 들어서 글을 쓴다.
그리고 혹시 자기네들이 헛소문류여서 그걸
이상한거 들었다고 치면
자기가 나한테 직접와서
"나 너나 너희 집에 관련된 이상한 소문들었어!
너 누구랑 관계있어? 라던가..
그게 다 거짓이더라
내가 그때 속았었어 미안해"
이런식으로 나에게 연락하거나
직접적으로 말할 수도 있었는데 하나도 나나 가족들에게 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제대로 알 수가 없는데...
일련의 일들을 보면 대대적인 사기, 헛소문류인가?지금도 의심이 많이 든다.
사과도 없고
상황설명도 없고
누구인지도 없고
무슨 소문인지도 없고
돌아온 것도 없고
물음표만 남는다...
설명할 기회도 없고
철저히 나만 억울하게 이상한 사람 된듯한 느낌
그 정도로 철저하게 비밀적으로 몰래 뒤나 옆에서 간접적으로 찌르듯이
하고 있는건지 어떻게 된 건지 도대체 범죄인지한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알 수가 없어서 궁굼증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