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이런 예술가가 있습니다
애들때 더러 동상 조각작품을 보았는데 바로 이분에 작품이란것을
뒤늦게 알게되였고
그는 조각뿐아닌, 펜화 ,벽화,숫한 발명품 -- 지역사회 문화행사에 참가
초상화 까지 그려주고 , 지역사회 봉사단체에서 사회에 봉사까지 하는 이분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재능을 갖기 쉽지 않습니다
천안함대 사고에도 수숭 잠수 보조 용품을 설계 해서 잠수요원에 고충을 덜어 보시려던 그 애국심..
어느날 그의 창고에서 문득 발견한
시 한줄 --생의 자위 --나는 그 글앞에서 울어 버렸고 감동 했습니다
그는 낙서처럼 장난스런 글을 달아 써 놓은 것 인데
그 글속에 한 인간과 한국 6.25 전쟁 역사에 피 눈물이 들어 있었습니다
오의장 그는 전쟁 고아 였습니다 .......
고막이 터지고 피와 살이 떨어지는 죽음의 시신들을 보며 포화 속에 살아남은 어린 6살 오의장 님
그는 아무도 원망과 불만 불평 없이 항상 감사하며 겸손하고 허영과 가식을 쓰지않는 참 인간으로
하루를 너무 알차고 곱게 엮어 가시는 분 입니다
후일 그의 글 -생의 자위는 -
미주 예술인 교포 작가 윤요한 님에 사진작과 함께 미주 한국일보에 기재 되였습니다
그의 글 속에 들어있는 교훈과 그 난관속에서 긍정적으로 인생을 곱게 엮어가는 아름다운 이 사람을 만납니다 .
오의장님 이라는 분을 아십니까 ? 여러분 ...
그가 남긴 한국 전국에 있는 무수한 작품을 부분 소개 합니다
그는 자신에 작품이 어디에 있는지도 기억 못합니다
당시 재료나 공구 기술면으로 이렇게 작품을 만든다는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이 한국 예술인 협회에 대대적 추천이 안된것이 너무 궁금합니다
학벌 ? 배경 ? 재력 ? ???????
예술! 이론적인 학벌에 매인것 만을 인정 하는가 ?
진정한 예술은 교과서에 이론으로 만 엮어지는게 아니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박사 학위에 작품이 어느 촌부에 작품만도 못 할수 있는것이 예술일 것 이거늘 ........
오의장님에 숫한 작품중 몆작품을 여기올려 소개합니다
아직 전시회 한번 안 갖은 오의장님
자신에 작품에 오의장이란 이름조차 넣기를 거부하는 이 예술가
한국에 보물 아닐까 .......................
외국 같으면 이미 진작 명인으로 추대받을 이분 ......안타까워 하는 본인에 말에
오의장님에 한 말씀 ......
라나님 ~! 능력이 없는 (학벌) 저 같은 사람은 ...??........
나는 가슴이 아프다 .........
둥그런 조각하나 세우고 예술작이라고 유명을 타는 이 시대에
오의장님은 과연 우리가 어떤 눈으로 평가하고 있는가 ? 예술가 협회 ?????????
아무리 잘하고 노력하고 능력이 되도 학벌이 먼저인 잘못된 사상속에
대한민국 역사상 드문 이런 조각가 예술인이 포천 골목에 오늘도 생활을 위해
상업용 장소 작업을 다니신다 .........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재능을 가졌다는 자체에 놀라움을 금치 못 합니다
본인이 쉽게누구를 극찬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그러나 오의장님은 작품이전 한인간으로 진정 존경 받을 만한 분 이다
아무런 허울 안쓴 진솔한 참 인간 그 자체로도.......
오의장 님 그가 인정받는 예술인으로 추대되길 진정 바라면서 ..........
한국 예술인 협회 한번쯤 생각 해 볼 일이다 -문/lana
오의장님은 원시인 이란 이름으로 자신에 홈 페이지가 있다
-부천역 광장 - -오의장님 젊을때 사진 -
-남해 섬진강 휴계소 - - 경기도 벽제 필립핀 참전용사 기념 -
-목포 - -포항 제철 -
- 부산 태종대 - 충청도 -망향에 동산 -
대전 현중사 -----5미터 높이의 작품
충청도 망향의 동산
하두 여러군대 혀노니까....기억이 ...아리까리 허내욤......ㅎㅎㅎㅎ
부산 태종대에 있는거하구 ....비슷해서...했갈려용.......에궁~
이것두 써있내.....부산 ...어딘가 있는데.....
요거이 망향의동산 인지....부산 태종대 의료진단인지...
어느나라 ..의료진단 기념비인디...테종대에 있는거하고..
누가 본사람 있으시몬 ...갈키 주이소~~~~~
오의장 님에 글 이다
전국 각지에 수십년 무수히 만든 조각품 자신에 작품이 어디에 있는지도 기억못한다
-부산 UN 공원내 조각 - 오의장님 친구가 부산에서 찍어 보내준 사진
-
- 미주 한국일보에 게제된 조각가 -오의장님에 시 -
미주 교포 예술가 윤요안 사진작가 가 보내온 오의장님 미주 신문에기제된 시
( 그러나 한국 국내 에서는 오의장 이사람 존재를 누가 알고 있나 )
금지된 장난 / 시인 오의장
단발의 총성은 나를 놀라게 하지만
수천 발의 포성은 소리를 멈춘다
허우적 헤매며 무언가 외치지만
금붕어 입 놀리듯 소리는 없다
내 귀의 한계가 여기까지일 때
무소음 사이에 공간이 생긴다
공간의 소리는 엄청나게 크지만
그 소리가 많아지면 포성이 멈춘다
시커먼 잔해 위에 회색 지면 드리우면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 사방이 적막강산
메케한 포연 속에 적막 깨는 첫소리
애처롭게 부르는 아이 찾는 어미 소리
아이는 간곳없고 찢긴 신발 한 짝만
통곡하는 여인마저 순간에서 사라지네
세상의 위정자여 금지된 장난 하지 마라
네 어미 너 낳을 때 금이야 옥이야 낳았노라
육이오...내 어찌 잊을까나
부모 빼앗긴 그때 나이 여섯 살이였는데...
조각가 -오의장 님에 / 펜화
오의장님 창고에서 가져온 것 --본인 허락 없이 올려 봅니다 -
오의장님께 죄송함을 표 합니다
모든것이 오의장님에 작품 입니다
88했던 시절.
만화가의꿈을안꼬~~열심히그렸던 꾸겨진 원고
창꼬정리하다가 찾앗당 ~~~♬
지금은 A~4 용지. . . . .그당시는 16절지라고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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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섬리는 우리가 해아릴수없는것일까. . .
생 노.병.사.
특정한자에게만 주는 계시. . . .
우리는 <노아>라는 사람을 보진못했어도
이야기는들었따
영화에서보면 큰~~배였지만 사실은 사과상자처럼 직사각형이였따
안은 3층으로되였고
식꾸들과함께 만들었지만
상당한 노력과시간이 필요했을것이다
<역청>이라는것으로 방수마무리를 했다고하는데
각종동물<과>식량을 적제하는데만도
상당시간이 필요했을것이다
그당시 부족민들은 살기도편햇거니와
전쟁도없엇꼬
먹꼬 마시고 즐기는데는 최고였을꺼당
막강한 권력과 부를 가지고
즐기고있는시기에. . .
노아의 구출 소식은 . . .
미친 노인내의 얼빠진 소리로 들렸을 꼬얌
<칠레>처럼 해일도 아니고. . .기양
주 야로 40일을 퍼부어각꼬. . . . 하이고
요꼴이 되얐따고 하는디. . .
원시인 오의장 님이 제 사진을 보고 그려주신 - lana - 입니다
진해 로타리에 그가 만든 고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박통 서거 후에
누군가에 손에 부셔 버렸더란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아닐수 없다 ..
첫댓글 대단한 분이지만 잊혀진 이름으로 되어 있군요.. 시.조각 그림.... 모두 뛰어난 작품 같습니다
이분의 더 많은 작품과 재능을 다 가져오지 않았지요
여러 면으로 다재 다능하신 분 입니다
요즘 상업성 벽화를 그리셧는데 보고 왠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분에 재능을 그렇게 낭비하는게 .........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네 ....제가 존경하는 분에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