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국

[이광님(광주남구)]

쑥을 쫑쫑 썰어서
된장.마늘.참기름에
쪼물럭.쪼물럭 주물러요

쑥에서 물기가 나와서
무치기 좋아요.

쑥국..굴이 들어갔어요

쫑쫑 썬 쑥에 마늘과 된장 참기름
넣었어요

큰 그릇에 옮겨 주물럭 거려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냉동에 보관하면 어느때고
쑥국을 먹을수 있어요

손에 힘 들어가요

멸치.다시마.대파 끓인 육숫물
넣어요 ..4국자 들어갔어요

쌀 뜸물 입니다

육숫물과 쌀뜸물 넣었어요

냉동의 굴 해동 시켜요

굴 넣어요

팔 팔 팔 끓여요

구수하니 쑥향에 맛 좋네요

미나리 데쳐서 초무침 했어요

굴도 넣었지요
새콤하니 맛있어요

3중 미니밥솥에 날마다
밥하고 쌀뜸물은
부추나무에 주네요

따끈한밥이 좋아요

아침 밥상 입니다
국이 맛있어서 밥은 조금만
작은 그릇입니다

오후엔 쑥국이 있어서
잘 먹겠네요.

오늘 아침 잘 먹었습니다

[최환순]

늘 반찬 만드시길 즐거워 하시는데요
너무 맛나서 혹시 가족분들 비만은 되시지 않으셨을까요? 맛나도 정량만 드시나요?
저는 식탐이 많아 참을수가 없는데요☺️

[최환순]

지금도 쑥국에다 미나리굴 초무침!
너무 군침 돕니다

[이광님(광주남구)]

먹는 재미가 생활의 100%차지
하지요~
밖에서 만나 식사할때나
집에서 먹을때
구별 많이 하지요
양을 많이 먹는것
보담 고단백도 찾아서요.
12시부터 3시까지
빠지지 않고 수영하고 따끈한
목욕 하지요.
키가 168cm 인데
체중이 65~68kg
왔다.갔다.
전음방 가입해서
처음 젓갈고추장에
10kg이 쩟어요
5kg정도 빼느라
고생좀 했고~
맛 있는것 삼가
한 편이예요

[오두애(김포)]

쑥국이 맛있지요 갑자기 쑥국이 땡깁니다

[이광님(광주남구)]

드셔요
봄이라 봄향을
쑥으로 ~

[최환순]

키가 크시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시니까
문제는 없으시네요
또 젓갈 고추장이 그렇게 맛있으셨나요?
언제 저도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

[이광님(광주남구)]

젓갈 고추장~
담은 자리에서
그냥 먹어져요.
경험 해 보셔요.ㅎ.

[정희수(부산)]

냉동하는법 잘 배워갑니다
언제나 맛깔나는 음식 침 삼키고 따라쟁이도 해보고~
감사드립니다.

[이광님(광주남구)]

네~감사해요

[진명순(미즈)]

냉동을 하는군요
배움엔 끝이 없습니다

[이광님(광주남구)]

쑥~안쟁여 뒀오?

[진명순(미즈)]

녜 ㅎ
처음 봅니다 샘

[박경애(청주)]

엄청 맛나겠어요

[이광님(광주남구)]

고향 생각나는
쑥 된장국 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