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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문학 신문
 
 
 
카페 게시글
회원의 시 및 수필, 소설 쓰기 글쓰기가 뭘까
은소 추천 0 조회 28 23.08.27 00:3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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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7 01:19

    첫댓글 감사히 배워 주십니다^^
    아직도 나는 글쓰기를 다아 알지 못했습니다^^

  • 23.08.27 05:23

    글을 쓴다는 것, 항상 어렵습니다. 되돌아 보게 합니다. 나무는 자란 만큼 그늘을 지니고 새는 날아간 만큼 하늘을 품는다고 하는데 ... 늘 부족하니... 잘 읽었습니다. .

  • 23.08.27 10:31

    좋은 글밭에 머물다 갑니다.
    누군가는 어렵고 난해한 단어들을 연결하여 문장을 만들고
    그 문장을 더 어렵게 하여 지식의 수준(?)인 양 거들먹거린 시절도 있었던 듯싶습니다.
    이상한 룰을 만들고 그 틀에 박아넣어 잘된 글 못된 글을 평가하고
    마치 정형화된 틀에 맞아야 제대로 된 글이라고 평가하는 단편적인 생각들...
    그렇지만 그런것보다는 쉽고 평이하게, 읽는 이들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좋게 풀어쓴 글은
    마치 수준 이하라도 되듯 낮게 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마치 한글을 언문, 통시글이라고 비하한 것처럼...
    글의 좋고 나쁜 건 독자들의 판단, 누군 이것을 다른 누군 저것을 좋아할 수도 있겠지요.
    그저 좋아하는 것이니까 글이든, 넋두리든 그저 그렇게 삶을 관조하고 싶을 뿐이지요.ㅎ
    다만,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을 무시하지만 않는다면 저마다의 소질과 특질을 살리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만...
    부족한 사람의 철부지 같은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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