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을 보게된 대리생활을 한지 1년9개월되었습니다.
1년7개월을 광역으로 우리나라대한민국의 밤의 절경이란 절경은 다 구경했습니다.
이 세계로 이끌었든 사부가, 처음부터 법인으로 등록강요했지만,
법인기사가 주는 제약이 싫었고, 광역의 자유로움이 좋아서,
원없이 돌아다녔습니다.
남들이 거부하는 오지를 찾아다니면서 구경도 해보았고요..
오지 중독에 걸려서, 강남과 오지가 뜨면 강남 버리고 오지선택해서..
우는 소리도 많이 내었고요..
그렇게 울때마다, 호응해주는 회원님들이 있어서..
오지탐사가 그렇게 재미있더라고요...
로지의 정책변화에 따른 쓰레기콜만 보여서..
어쩔수없이 법인가입하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법인의 필수는 정장이죠...
광역일때도 항상 정장만 입고 다녔는데...
물론, 법인콜 탈려고 입고 다닌것은 아닙니다.
사회생활시작하고부터 입었든 작업복이 블랙정장이라서..
마치 내 피부의 일부가 된듯하더라고요..
다른 색상입으면 어색해서..벗어버리게 되고...
대리생활이 조금 거칠떄가 있죠...
직선거리로 가기위해서 월장할때도 있고,
수풀을 헤치고 나갈때도 있고...
언젠가는 의정부에서 존콜 잡고보니..산속에 있는 식당이더라고요..
가는 길이 없어서..산을 헤치면서 간 기억도 있고요..
언제부터인가 가지고 있는 정장을 대리생활에 입기에 부담이 생기더라고요.
언제 넘어지지고, 언제 찢어질지 모르는데....
작년9월달인가요..
신촌역옆에 큰 의류매장 정리세일한다해서..
막입을 양복상의를 그기에서 5개 구했어요..
한장당...1만원....
그래서..저는 지금 만원짜리 양복입고 다녀요..
누구도 몰라보더라고요..싸구려 옷이라는걸...
(물론, 정가는 36만원..바지랑..바지없어서 만원에 파는.)
가끔 만나서 식사하는 회원님이 한분 계십니다.
뻐00...닉이죠..광역뛰시는 분이고요..
뻐00님이 입고있는 잠바..(님이 말하시는 잠바뗴기)의 가격이 얼마일까요..
80만원 이더라고요..
1만원짜리 양복입고 다니는 법인기사인..저와...
80만원 짜리 잠바떼기(님의표현대로라면)의 광역기사..
양복이라고 다 비싸지는 않겟죠..
잠바라고 다 싸지도 않겠죠..
그래서...
부적절한 표현을 하시고, 그기에 달리는 댓글에 비하성 응답이..
보기가 역겹습니다.
모든 폄하의 말에는 자기의 의식밑바닥에 깔린 사상이 들어있습니다.
폄하의 말 사용이 금해지는 카페이기를 바라며,
반대의견의 댓글에 일일이....노숙자 등등의 비하성 댓글 응답은..
금해야 겠습니다.
과거의 어느 회원님을 보는듯 하군요..
그때도..부딪쳣고, 지금도 부딪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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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잠바 논쟁하지 말고 빤스나 자주갈어 입자. 써틀타고 목적지 다왔다고 내리는 사람들보면 양복입은 대리나 잠바입은 대리나 왠 궁댕이
냄세가 진동하는지 답이없다.담배는 얼마나
쳐 펴대는지 입냄새 때문에 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