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상반기 명량 운동회와 상반기 리더모임도 우이동 미림 산장에서 열렸었습니다 오늘로 저도 3번째 우이동으로 갔습니다. 우이동 갈 때 마다 지난일의 추억이 되살아 나곤합니다.
34년전에 우이동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방학동에서 살았었습니다 . 10년전에 지금 사는 인천으로 이사 오기 전 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의 전성시대? 이었던 젊은 시절 이었답니다. 우이동 카페와 식당에도 수없이 다녔고 미림산장도 여러번 다녔었습니다. 그래서~ 카페 행사가 우이동 미림산장에서 열리면~ 지난 시절이 다시금 생각나곤 합니다.
지금은.... 그 때 그 시절 그곳에서 같이 식사도 했던 사람들은 다 떠나고 내곁에 없답니다. 시어머님도..남편도. 두 아들도... 오래 전 함께했던 교우들과 동네 친구들도...
오래전에 떠나 온 후~ 2년전에 카페에 가입 한 이후 작년 부터~ 다시는 안 올 것 같았던 우이동을 1년동안 3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오래 살던 곳에서 아무도 아는 이 없는 지금 사는 인천으로 이사 오면서~ 두 아들 분가하고 아버지와 같이 살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지금대로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원래~ 오늘은 리즈향님 출석부 담당일인데... 낮에 행사 중~ 리즈향님이 제게 다가와서는 ~ 내일이.리즈향님 삶방 출석부 올리는 날인데...개인적인 일로 13일인 저랑 바꾸자고 하시길래~ 그러자고 했답니다. 집에 와서~ 오늘 일과를 정리하고 출석부를 올리려하니.. 오늘 있었던 일을~그리고 오래전의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홀가분하면서도 기분좋은 하루 이었습니다.
이제는~카페생활이 저의 새로운 삶으로 자리잡아 가나봅니다. 이러한 쉼터를 알게 된 것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필연이었다 생각이 든답니다.
내일 부터 있을 아버지와의 나들이로 피곤할까봐...오늘 외출은 안하려고 했었지만~ 참석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편한 하루 잘 보냈습니다. 오늘 안전 기원제를 위해서 수고하신 지기님과 운영진과 행사 봉사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저야~가입한지 2년반쯤 되가니...무얼 알겠습니까? 다만~이러한 쉼터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가입하고는 매일 카페에 접속했으며..즐겨 찿는 한정된 게시판에서나마 게시글 보고 댓글 달고~저도 게시글 올리는 것이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일주일에 2번. 많아야 3번 그 범위내에서 모임 참석은 겹치지만 않으면 가급적 하려고 한답니다 모임 전후날로는 아버지와 함께.. 그리고 하루이틀은 제 집안일도. 개인일도.봐야해서... 제가 정한 규칙 지키며 즐가운 카페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날 싫어하는 사람 보다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에....ㅎ 나름 즐거이 카페생활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활기차게 새해에도
카페행사 모임에 든든히
존재감 드리우시고
건강히 장수 기원
효녀마음으로
부친과의 나들이와 외식도
꾸준히 하시는 리디아님
새해 이대로 늘
기쁘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올해에는.
우리 늘 평화님댁에도
건강과 보람이 더욱 배가 되도록 바랍니다.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효녀 리디아님 그리고 누구보다 카페를 사랑하시는 분 리디아님 입니다
기원제도 참석하시고
너무 이쁘십니다~
출석합니다~
저야~가입한지 2년반쯤 되가니...무얼 알겠습니까?
다만~이러한 쉼터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가입하고는 매일 카페에 접속했으며..즐겨 찿는 한정된 게시판에서나마
게시글 보고 댓글 달고~저도 게시글 올리는 것이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일주일에 2번. 많아야 3번
그 범위내에서 모임 참석은 겹치지만 않으면 가급적 하려고 한답니다
모임 전후날로는 아버지와 함께..
그리고 하루이틀은 제 집안일도. 개인일도.봐야해서...
제가 정한 규칙 지키며
즐가운 카페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날 싫어하는 사람 보다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에....ㅎ
나름 즐거이 카페생활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우이동은 방학동과 붙어있는 곳이니
고향에 다녀오신거나 진배없네요....
그곳도 많이 변했지요...개천옆에 있던
샘표간장도 이사가고...
개천 옆에 있던 샘표 간장은?
수유동과 쌍문동 사이 우이천변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쌍문동과 우이동 사이에 있는 방학동에서 20년쯤 살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한달에 두세번은 살던 곳으로 놀러 갔었으나
이제는.......ㅎ
카페만 매일 들락거립니다.ㅎ
카페에서 제일 먼저 첫 모임에서 뵌 분이 5분..그중에 현재 까지 글과 모임에서 뵙는 분은 ~
비온뒤님 뿐이십니다.
꾸벅~^^
우리 즐거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가기로 해요~^^
우이동은 외갓집이 있던곳이라 옛추억이 생각 나기도 했지요
리디아 님
출석부 흔쾌히 바꿔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일도 잘보았습니다 ♡♡♡~*
아~외갓집이 우이동에 있었군요.
일을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기원제 행사로 수고 넘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