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2:00 ~ 11:00
자면서도 허리와 복부, 옆구리 통증에 시달림.
고문의 피크는 또다시 오전 8시 30분전후로 들어오는데 다시 칼로 내장을 갈기갈기 찢고 후벼파고 도려내고 쑤시는 통증과 허리가 끊어질 듯 칼을 허리에 꽂고 돌려내는 듯한 극한의 통증이 어제 오전 4시를 시작으로 어제 2시간만 다른 고문으로 대체되고 계속 지속중.
잘 때도 예외는 아니지만 머리와 눈 위주로 공격이 심함.
오전 9시 50분부터는 허리 공격을 복부 공격으로 좀더 치중해서 배가 뒤틀리고 가스가 나오면서 똥이 마렵기 시작.
어제 토요일 오전 4시부터 시작된 극한의 살인고문이 현재 일요일 오전 11시를 향해가는 시간이 되도록 단 1초도 쉬지않고 지속중.
■ 고문 순서 및 고문 방법
1. 일단 다리 혈관과 신경 난도질이 들어오는데 주파수가 다리 속 혈관과 신경을 파고들면서 동시에 엄청난 진동이 느껴짐.
또한 머리에 엄청난 파동이 관통하면서 머리를 휘감고 회전시키는데 다리가 머리 공격과 세트로 회전되는데 다리가 뽑힐 것 같음.
두 다리가 좌우상하로 움직이기도 하고, 구부렸다폈다하듯이 움직이고 있음. 중요한 것은 머리공격 방향과 패턴 대로 두 다리도 동시에 진행됨.
이때 두 다리가 심하게 땅기고 저리고 수백 개의 바늘로 쿡쿡 찌르고 쑤시는 듯한 따끔거림과 쓰라림이 있고 다리에 힘이 쭉쭉 빠지면서 후들거리고 다리가 끊어질 것 같음.
2. 동시에 복부가 계속 진동으로 요동치고 복부에 가스가 계속 차오르고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리고, 속쓰림을 넘어서 작열감까지 있음.
칼로 계속 난도질하는 듯한 극한의 통증이 있는데 계속 내장을 쑤시고 후벼파고 도려내는 듯한 극극 통증이 지속중. 똥이 계속 마려운 느낌이 들게 함.
3. 허리에 계속 칼을 꽂고 돌리고 쑤시는 듯한 극한 통증이 이어지는데 다리가 계속 좀비처럼 돌아가고 조여오고 공격방향대로 움직일 때마다 허리도 덩달아 칼로 쑤시고 후벼파는 통증이 있음. 허리가 끊어질 듯 아주아주 고통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