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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 思母別曲' ---한강의 찬바람속에
만장봉 추천 3 조회 336 25.02.10 17: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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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10 18:29

    첫댓글 이 글은 농경 사회를 떠나 서울이라는 도시 사회에서 산 꼭대기의 가난한 삶을 살았던 과도기의
    어려운 우리들의 삶을 이어가면서 서울생활에 적응을 하여가는 이야기이며 부모님에게 자식다운
    대접을 하지 못하였던 가슴아픈 사연의 글입니다

  • 25.02.10 18:57

    저도 엄마가 그립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ㅠㅠ
    눈물이 납니다..

    주옥같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선생님..
    독감조심 하세요^^

  • 작성자 25.02.10 19:05

    감사합니다

    주옥 같은 글이라니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여 노후에 문학공부를 하여 정성껏 써 볼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6십년대에서 오늘날의 산업화를 거쳐 도시화가 이루기까지 그 배경에는 부모님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 만큼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이 이룩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25.02.10 19:17

    선생님의 글 을 찿아 보고 있습니다.
    토지의 작가 박경리 님 처럼
    전통문학 처럼 제 눈에는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5.02.10 19:24

    @다빈1 아이구 어이 우리한국의 대문호 박경리 선생님하고 ...ㅎㅎ

    그냥 저는 정년후에 노후에 소일거리로 문학을 즐겹기도 하고 힘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2.10 19:12

    저도 어머님이 초교6학년 가을
    도토리주워오시고는
    쓰러지셨습니다.
    나중에보니 중풍
    그렇게 고생하시다
    고교1년때
    아들셋을 남겨두고
    떠나셨어요.
    너무. 가난한게 죄이랍니다.

  • 작성자 25.02.10 19:18

    감사합니다
    신미주 후배님도 그러한 어머니의 고생으로 일찍 작고 하시여
    어머니 않 계신 자녀들의 삶이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 정말 이해가 감니다

  • 25.02.10 22:00

    좋은 글을 소중히 간직하셨군요 다시 읽어도 감동입니다

  • 작성자 25.02.11 08:04

    운선 작가님 감사합니다

    시 문학 공부를 하면서 지난 나의 어려웠던 시절 어머니에 대한 자식 노릇을 못하여
    평생 한 이었습니다. 격려를 하여주시니 글을 쓰는 보람이 큼니다 모두가 방송통신대 교수님과 모든분들의 덕분입니다

  • 25.02.11 07:08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은 모두에 공통점같군요
    그리운 어머님

  • 작성자 25.02.11 07:32

    감사합니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성장을 하며 학교 교육을 받고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이 세상을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 25.02.11 07:36

    아들믿고 서울로 오신 부모님.
    부담이 많이 되셨겠어요.
    이제 직장을 잡고 효도를 하려고 하니
    기다려주지 않으시고 세상을 뜨셨군요.
    그 가슴아픔이 전해져 오네요.
    지금 수락산은 눈모자를 쓰고 있답니다.

  • 작성자 25.02.11 08:09

    감사합니다
    베리꽃님 ......자고 날이 새면 수락산.도봉산을 바라보고 6십만 노원구민들과 함께 한세월이
    내 인생에 제일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그 겨울에도 아이젠을 차고 겨울산행을 즐겨하였는데

    내 삶에 제일 많이 오른산이 수락산 같습니다. 아! 수락산이여 .......

    중량천에 떠 내려가지 않도록 잘 지켜 주십시요 언어의 창조자님 저 대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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