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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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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2월 11일 화요일 출석부 ㅡ집들이와 개강
늘 평화 추천 5 조회 389 25.02.10 23:03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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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1 09:07

    건강이 많이 회복 되셧으니
    참으로 다행 입니다,
    나이들면 건강이 가장 중요 합니다
    앞으로는 자식들의 문제는 자식들에게 맡기고
    노후 대책을 세우셔야 합니다,
    대책없는 병원 비용이 많이 소요될수가 있습니다,

    건강하게 운동 하시면서 쉬엄쉬엄 세상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5.02.11 22:37

    제 경제적 노후대책은 이미 다 해 놓았답니다. ㅎ
    주 5회이상 운동을 새해부터
    실천하고 있지요
    운동과 여행 비중을 늘리느라
    운영하는 학원을 주 5회에서 2회로 줄였네요 ㅎ
    고맙습니다
    사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강녕하시길요 ~^^

  • 25.02.11 09:09

    이 모두가 늘평화님의 간절함에 응답이라고 봅니다
    부디 회복 하셔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요

  • 작성자 25.02.11 22:38

    가리나무님 고맙습니다
    회복을 향해
    희망찬 기운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노력중입니다
    새해 늘 강녕하시길요

  • 25.02.11 09:32

    늘평화님, 감동입니다.
    그많은 고통 다 견뎌내시고
    이제 좋은 일 많이 보고 사실 거예요.
    귀한 따님들, 사위분들
    그리고 손자손녀의 재롱 보시면서
    행복하실 겁니다.
    날씨는 춥지만 귀한 출석부에
    응답하고 갑니다.

  • 작성자 25.02.11 22:40

    이베리아님
    고맙습니다 ~^^
    오늘 오전 강의하고
    집에서 5분거리 대학병원서
    치료 받고 집와서
    낮에 좀 자고 운동하고 오후에는
    손자랑 재미있게 놀았지요
    의사샘이 일상을
    명랑하게 잘 지내고 꾸준히 운동하고 일도 해야 회복에
    도움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주님은총속에
    늘 기쁜일 가득하시길요~^^

  • 25.02.11 09:50

    이어령 교수님 말씀중에
    인생이란 늘 애절하다.
    매순간이 지금 이 순간과의
    헤어짐이다.

    수술후 해외여행도 다녀오셨으니
    많이 건강해지셨네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5.02.11 22:04

    해외여행이라기 보다
    목욕.사우나도 의사가 금해서 따스한 자연속에서 수술로 인한 몸의 한기를 빼기 위해 간거랍니다 ㅎ
    응원 감사해요
    간절한 소망들은 다 이루어서
    이제는 별다른 간절함이 없지만 나를 바라보는 힘 얻는
    사랑들이 많으니 더 오래 건강히 지내려구요 ㅎ

  • 25.02.11 10:31

    작년에 17주년 정기 모임에서 처음 뵌것 같은데
    그런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저도 20여년전에 큰 수술도 받고 좌절했던 시간들이 많았지만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인명은 재천이란말이 맞는거 같아요
    앞으로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2.11 22:02

    20년 전에 큰수술이라니~~
    수술선배님이시군여 ㅎ
    전화위복으로 여기고
    겸허히 그리고 좀 더 즐겁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평강하시길요 ~^^

  • 25.02.11 23:20

    @늘 평화 ㅎㅎ 있어요
    예전엔 그런거 있으면 죽었다는~~
    이젠 의술이 좋아져서 병원에서도 사람을 죽이지는 않더라구요`~ㅎㅎ

  • 25.02.11 10:39

    남편과 이별 후

    시어머님께서 건너 주신
    고추장단지를 들고 오면서
    인연의 고리인
    다리는 끊어졌어도
    핏줄은 다리 밑으로
    강물처럼 흐르더라는 ᆢ

    그 꽃이란 닉을 달고
    글을 쓸 때부터
    늘 응원하게
    되었던
    카페 동기 늘 평화님
    얼마나 다행인지요

    마음 속으로 기도하게 되는 분입니다ㆍ





  • 25.02.11 10:38


    내내
    평강하십시요

  • 작성자 25.02.11 22:00

    @윤슬하여 갑장이자 카페동기 하여님 고맙습니다 ~^^

    손자도 둘이나 생겼으니
    힘을 내야지요

    일도 봉사도 좀 줄이고
    저를 위해 자연과 더불어
    운동도 자주하고
    유유자적해보려구요
    옛시모님도 제게 늘 말씀하시길
    잘 살아야한다고 토닥이셨지요 ㅎ

    늘 평강하시길요

  • 25.02.11 10:40

    많은분들이 주변에서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응원하니
    금방 치유가 다 될듯 합니다
    일보다 건강우선으로 금년한해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25.02.11 21:57

    이젤님 고맙습니다
    강의도 줄이고 학원운영도 주 5회서 2회로 줄이고 건강 운동하는 시간 늘리고 있답니다 새해에 소망하시는 예쁜 꽃 듬뿍 피우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

  • 25.02.11 12:34

    반가운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게 늘 평화님이 열심히 사셨던 결과이니
    그 기쁨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5.02.11 21:56

    요즘 종종 잔병치레 탈나시는
    산애님. 이제 건강 각별유의하시고 늘 기쁘고 평온하시길요 ~^^
    고맙습니다

  • 25.02.11 12:41

    그 어머니에 그 딸이네요.

    모진 세월 잘 견디셨고..
    자녀들도 이제 어엿한 사회의 일꾼들이니..
    이제 스스로의 건강만 잘 챙기시며 사시길 요.

    지역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활동 하시지 만..
    그래도 몸 잘 돌보시며 살살 하세요.

    회사..점심 시간에 잠시 들려 몇 자 적었습니다.


  • 작성자 25.02.11 21:55

    올해는 봉사활동 줄이고
    학원도 주 5회를 2회 운영으로 줄였습니다 ㅎ
    오늘은 치료가 좀 힘들어 쉬다가 운동하고 이제야 댓글답다네요
    늘 평강하시길요

  • 25.02.11 15:27

    네~~올해도 좋은 일 많이 생겨요.
    출석해요.

  • 작성자 25.02.11 21:54

    고맙습니다
    늘 다복하시길요 ㅂ~^^

  • 25.02.11 16:41

    어려운 환경 을 지혜로 이겨낸 늘평화님 장한 어머니 상 입니다 박수 를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25.02.11 21:53

    나오미선배님
    잘 계시죠? 매월 초하루 올리시는 글 잘 보고도
    경황없어 인사 못 드렸어요
    늦게나마 새해 인사드려요
    늘 기쁜 나날되세요~^^♡

  • 25.02.11 22:25

    어머 쾌차 하신다니 좋은 소식입니다
    이렇게 출석부까지 올려 주시고 지극한 신앙의 힘이라 여깁니다
    자녀분들도 어머님의 기도 덕분에 이제 저리 훌륭하게 가정 이루어
    잘사시리라 여겨집니다 앞으로 건강 꼭 챙기시어 이젠 행복하게
    말년을 보내셔야지요 고맙습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2.11 22:51

    운선님
    덕분입니다.고맙습니다 ㅎ

    12월과 지난달은 병세가
    어찌될지 안개 미로속같아
    가족들과 긴장했는데
    이제 미국연구소에서
    병에 대한 결과도 잘 나오고
    치료 가닥이 잡히니
    더없이 감사하답니다
    2월말까지 매일 치료받아야 하지만 무척 감사하고
    희망찬 기운이랍니다

    운선님
    늘 건승하시고 새해 기쁜일
    가득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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