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에 떠있는 꽃섬 홋카이도 최북단 레분섬 꽃길 트레킹
특별한 여름휴가!
홋카이도 최북단 레분섬 꽃길 트레킹 5일
2025년8월6~10일(수-일 4박5일)
올 여름휴가는 홋카이도 최북단 레분섬(禮文島)으로 특별한 휴식여행 떠납니다!
꽃으로 핀 그대의 손을 잡고 걷는 행복한 길입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된’ 홋카이도(北海道) 레분섬으로 꽃길 트레킹 갑니다.
최북단 항구 왓카나이(稚内)에서 쾌속선으로 두 시간 정도 달리면 가늘고 긴 집게 모양의 레분섬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레분산(禮文岳 490m)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완만한 해변이,
서쪽으로는 해식 절벽이 이어지는 꽃의 부도(浮島)입니다.
맑은 날이면 사할린이 건너다 보이는 이 작은 섬은 곱게 단장한 야생화가 언제나 반겨줍니다.
찰랑거리는 꽃물결과 어우러진 비단결처럼 고운 트레킹입니다.
레분섬을 걷다 보면 수려한 자태가 신비스럽게 보이는 리시리다케(利尻山1721m)가
바다 건너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후지산을 닮아서 리시리후지라 부르는
일본의 백명산 가운데 첫째로 치는 명산입니다. 양 날개를 펼치고 섬 중앙에
원형으로 솟아있는 리시리섬(利尻島)의 독립봉입니다.
섬의 대부분 지역이 리시리·레분·사로베츠(利尻禮文サロベ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바다를 품은 야생화가 반겨주는 길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져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카우카항(香深港) 주변 모모이와 등대코스(3시간 정도)는
풍경에 취해 걸음이 절로 느려지는 길입니다. 복숭아를 닮은 바위 모모이와,
고양이 뒷모습을 꼭 닮은 바위 네코이와 등 진기한 바위와 꽃, 바다가 어우러진
레분섬의 상징적인 길입니다. 해상에 고립된 섬은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독자적인 진화를 이룬 고유의 식물이 많습니다.
레분-우수유키소(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을 지닌 솜다리도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모모이와 근처에는 솜다리의 집단군락지가 있습니다.
러시아 사할린과 마주한 오호츠크해(オホーツク海) 푸른 물결을 바라보면서
해안풍경이 아름다운 북서쪽을 걷는 스코톤곳(須古頓岬)코스(5시간 정도)와
꽃길과 숲길이 수놓은 임도(林道)코스(5시간 정도)는 동서로 갈라지는
섬의 지형에 따라 이색적인 고산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품은 야생화가 반겨주고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힐링로드 입니다.
홋카이도 최북단 레분섬을 찾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김포국제공항-도쿄하네다공항-왓카나이공항-페리-카우카항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번 여행은 레분섬의 편안한 온천호텔에 머무르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바다 위에 떠있는 꽃 섬에서 행복한 여름휴가를 기대합니다!
1. 아래와 같이 댓글로 신청의사를 밝혀주십시오.
댓글 예시) 참가1번/욘사마/동행 00와 방 배정을 함께 받고 싶습니다. 기타 등등
*모집인원이 넘으면 마감일 이전에 신청이 종료됩니다.
(동행하시는 분도 각각 카페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2. 참석 댓글 후 일주일 내 아래 계좌로 계약금 100만원을 송금해주세요.
여행경비 입금계좌: 신한은행 304-06-043528 예금주: 이영섭(욘사마)
여행경비 나머지도 같은 계좌로 입금하면 됩니다.
3. 참가자 인적사항을 아래와 같이 작성하여 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내주십시오.
인적사항 보낼 메일 주소: yslee0907@naver.com
닉네임/본명/입금자명/연락처/이메일 주소/성별
4. 여권사본은 예약금 입금 할때 함께 보내주기 바랍니다.
(여권사본은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여권 사본(얼굴사진 있는 면)
여권사본을 보내실 때는 반드시 출발일자, 닉네임, 연락처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입금 후 입금사실을 반드시 알려주십시오.
입금사실을 알려주실 때는 닉네임과 본명, 입금자명을 함께 알려주십시오.
욘사마(이영섭) 010-2323-6190
7. 현지 기상예보가 정확히 예측되는 3~5일 전에 날씨에 따른 준비물 및
기타 전달사항 등을 카페 공지를 통해 통보합니다.
< 취소 환불 규정 >
- 예약금만 입금 후 취소 시 계약금 50% 환불
- 전체금액 입금 후
- 출발 14일 전(오후 16시까지) 통보 : 80% 환불
- 출발 8일 전(오후16시까지) 통보: 50% 환불
- 출발 3일 전(오후16시까지) 통보: 30% 환불
- 출발 2일전~당일 통보 : 여행요금 전액 환불 불가
예외조항 : 기본적으로 위의 규정에 따라 취소수수료가 부과되나,
발권상태에서 취소할 경우, 항공사에서 부과하는 별도의 취소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카페 공지 사항을 이해하고 동의하는 분만 참가 바랍니다
1.카페의 여행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모두 참가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해외여행은 여행자보험에 모두 가입합니다.
2.주최자는 민.형사상 일체의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3.각자 개인 안전에 유의하고 주최자의 범위에서 무단이탈 시 책임 지지 않습니다.
4. 여행 중에는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리더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5.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이동 중에 음주는 자제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여행을 정성껏 진행하고 있으니
서로 배려하고 힘을 나누면서 여행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해안풍경이 아름다운 레분섬 북서쪽을 걷는 스코톤곳(須古頓岬)과 바다 건너 무인도 토도섬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져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레분섬의 상징적인 길
레분섬을 걷다 보면 수려한 자태가 신비스럽게 보이는 리시리다케(利尻山1721m)
복숭아를 닮은 바위 모모이와, 고양이 뒷모습을 꼭 닮은 바위 네코이와 등
진기한 바위와 꽃, 바다가 어우러진 모모이와 등대코스. 풍경에 취해 걸음이 절로 느려지는 길입니다.
러시아 사할린과 마주한 오호츠크해(オホーツク海) 푸른 물결을 바라보면서
해안풍경이 아름다운 북서쪽을 걷는 스코톤곳(須古頓岬)코스
동서로 갈라지는 섬의 지형에 따라 이색적인 고산식물을 감상할 수 있고
바다를 품은 야생화가 반겨주고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힐링로드
왓카나이항과 레분섬 카우카항을 운항하는 페리
레분섬의 편안한 온천호텔에 머무르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어냅니다
첫댓글 특별한 여름휴가!
홋카이도 최북단 레분섬으로 꽃길 트레킹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