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치료방법 / 열사병 예방법
열사병은 신체가 조절을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서 많은 열에 일정 시간 이상동안 노출이 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병입니다.
계속 진행하여 생리적인 방어기능이 소실될 때 높은 체온에 의해서 신체조직이 파괴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
인데요. 이러한 죽음까지 부르는 폭염속의 여름철 열사병 증상과 열사병 치료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사병이란
인체는 고온 환경에 처했을 경우 체내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되면서 야기되는 체내 조직의 손상이나 효소의 변성을 막기 위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게 되는데요. 이때 사람들의 경우 땀을 흘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발한작용으로 체내의 열을 70~80%
정도를 발산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만약 고온 환경 하에서 과도한 신체활동을 함에 따라 체내 열 생산이 과도하다거나 주변의
습도가 높아서 이러한 발한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서 중심 체온이 40℃ 이상 올라갈 경우 섬망이나 의식상실, 혹은 경련
발작과 같은 중추신경계 기능장애를 동반하게 되는데 이러한 응급질환을 바로 열사병이라고 합니다.
여름철 열사병 치료법?
열사병 치료법 1. 예방법
여름철 열사병 치료법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인데요. 고온 환경에서 운동이나 작업 도중에 현기증이나 구역감 등의 증상이 발생한
경우 즉시 움직임을 멈추고, 서늘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분 섭취를 충분하게 해야 하는데요.
열사병 치료법 2. 응급 치료
먼저 응급 치료법으로는 무엇보다도 체온을 39℃이하로 떨어뜨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알코올을 몸에 뿌려서
시원하게 하는 것은 오한에 의한 열발생을 초래할 수가 있어 치료법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열사병 치료법 3. 주위온도
주위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치료법은 우선 환자를 서늘한 곳에 뉘이고, 호흡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뒤에 탈의를 시킨 후 환자의 몸에
물을 뿜으면서 선풍기를 틀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더 빠른 치료법으로는 환자를 직접 얼음으로 채워진 욕탕에 넣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얼음을 구하기 힘들 때, 위의 치료법을 시행하는 것이 더 간편하겠지요.
이렇게 치료법을 시행하는 동시에 구급대에 도움을 요청하여 빠르게 병원 응급실로 이송한다면 전문적인 열사병 치료법을 받아야 추후
야기될 수 있는 합병증의 발생을 최소화시킬 수가 있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