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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땅을 더럽히지 말라
민수기 35장 33절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아멘.
오늘 나눌 말씀은 땅을 더럽히지 말라입니다. 현 시대에 물질이 풍요로지고 사람은 윤택해지는데 땅은 더럽혀지고 신음하고 있다
더럽혀진 땅을 갈아 엎어야 소산을 낼수 있다/갈아엎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물도 주고 거름도 주어야 한다
우리가 땅에게 좋은 것을 주면 땅도 좋아서 소산을 많이 내는 것이다
땅을 그냥 내버려두고 무시하면 메마르고 갈라터져서 소산을 낼수 없는 땅으로 되고만다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큰 원인 즉 땅을 더럽히는 피입니다 사람이 피를 흘리게 되면 땅이 더러워지게 된다
피중에서도 어떤 피인가? 의로운 사람의 피를 흘리게 되면 땅이 더러워진다
땅이 더러워지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첫째: 소산을 내지 않는다/둘째: 땅이 화를 낸다 땅은 사람에게 화를 내고 대항하고 사람을 저주한다 그래서 어떤현상이 나타나냐? 땅에서 불이 나온다 화산을 말한다/우리가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무생물이라고 하여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것을 경고하시는 것이다
다윗왕의 예를 들어보자/다윗왕때에 3년 기근이 온다 다윗은 웬 기근이 이렇게 온것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다윗은 답답하여 하나님께 기도한다/왜 이땅에 이리 기근이 왔습니까 물어보니 하나님이 응답해주시는데 옛날 사울왕 땡에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고 수십년이 지나 다윗왕때에 와서 재앙이 쏟아졌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 그러면 이 재앙을 어찌 합니까 하죠/누구의 피가 아니면 이 피는 속할 수가 없다
이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이 기드온 사람들의 그 억울함, 한이 맺힌 것 이것을 풀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윗은 사울왕이 진 죄를 대신해서 사과한다 너희들도 마음 풀었으면 좋겠다 너희가 마음을 풀지 않으니까 이 땅에 기근이 왔다
수십년이 지났는데 기근이 온 것이다/다윗이 용서를 구하니 그들이 뭐라고 답하는가?
왕이시여 우리가 억울하게 죽은 이 피 에 대하여서는 그냥 용서할수 없다 그의 후손들이 한이 맻혀있는 것이다
그래서 요구하는 것이 사울왕의 후손 7명을 달라고 한다/그리해야 이 피 값이 해결이 된다고 한다 다윗왕이 난감하다
다윗왕이 그리하겠다고 답을 한다 그리하여 기브온 사람7명을 다 죽인다
그 7명을 죽이니까 기근이 그치고 땅에서 소산을 내는 것이다
땅을 더럽게 하는 방법이 첫째가 피흘리는 것이다/성경을 보면 가인이 아벨을 쳐죽인다 아벨의 핏 소리가 하나님께 탄원을 하였단다 원수 갚아달라고 하나님께 아벨의 핏소리로 호소한것이다/이 억울한 피에 대해서는 정말 하나님이 반드시 호응하신다
마태복음 23장은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하는 말씀이 7번이나 반복 되어나온다
그리고 그 끝에 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하며 탄식하시는 말씀이 나오죠.
하나님이 파송된 자를 돌로 치는 자여! 돌로 쳐서 죽였어요. 그러시면서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재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기아의 아니 아벨이 언제 적 사람인데 예수님 당시 사람들이 그 핏값을 받는다는 것이다
사가랴가 죽은게 언제쯤인데 이 세 개가 핏값을 받는다고 하는겐가?/이해가 잘 안되죠 그 피들은 그때에도 아벨이 죽었을 때에도 가인에게 하나님은 그 핏값에 대해 보음을 하셨을 것이다/북한땅에 받은신 피는 순교자들의 피는 그 얼마인가???
땅을 더 더럽게 만든 것은 음란이다 간음죄가 이 땅을 더럽힌다/음란하게 되면 이 따이 소산을 내지 못한다
음란하면 사람도 소산을 내지못하게 되어있다/제일 크게 나타는 나는 현상이 자식을 안 낳은 것이다
근친상관을 하면은 자식을 못낳게 되는데 우리 육신이 저주를 받는 것이다
육신이 복을 받으면 육신적으로 건강하기도 하지면 자녀들을 잘 낳고 또한 자녀를 낳아도 건강하고 훌륭한 자녀들을 낳은 것이다
거룩하게 살아가면 우리에게 자녀의 복을 주신다/첫째는 자녀들을 많이 낳게 하신다./둘째는 낳은 자녀들이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게 하시는 놀라운 복을 주신다/땅은 우리가 사랑을 준것만큼 우리에게 답을 준다. 우리가 우리 마음 땅에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결과 의 열매또한 다를것입니다/우리의 마음밭이 옥토밭이 되어 정말로 그리스도인의 기쁨의 열매가 나오는 나와 모든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38)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오늘은 21과 거룩한 성 예루살렘입니다. 계시록 21장 9절에서 12절까지의 말씀을 먼저 읽겠습니다.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오늘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받은 사도 요한을 데리고 이렇게 보여주시죠. 그러면서 뭘 보여주신다고 합니까?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너에게 보여준다 말씀하시고 성령으로 데리고 올라가셨대요. 성령으로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보이더라, 높은 산에 올라가니까 이게 보였다고 합니다. 영적으로는 무슨 얘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영적으로도 높은 산에 올라간 사람, 영적으로도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보인다는 말씀이죠. 낮은 자리에 있을 때는 안 보이는데 이렇게 영적으로 높은 단계에 올라가서 보면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보이더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으로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더 장성한 사람이 돼야 하겠습니다.
하늘의 놀라운 이 비밀, 하늘나라의 놀라운 이 보배 이런 것들을 다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첫째로 우리가 생각해야 될 것은 이 성의 모양이 어떠한가 이 성에 대해서 오늘 본문에 있는 말씀은 뭐라고 설명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이 성은 하늘에서부터 내려온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성들은 이 땅 위에다가 세운 겁니다. 그리고 다 재료도 땅에서부터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성 예루살렘은 땅에서 흙을 가지고 만든 것이 아니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이라고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가장 크게 다른 점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지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의 가장 큰 첫째 특징인 하늘로부터 내려온다. 이 말씀을 기억해야 돼요.
그런데 우리가 성경에서 이렇게 하늘로부터 내려온다 이 말씀을 가만히 생각하면서 이런 말씀이 성경 어디에 또 나오는가 하고 살펴보면 기억나는 게 있죠, 여러분. 느브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습니다. 큰 신상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머리는 금 머리 또 팔과 가슴 여기는 은 그리고 배와 넙적다리는 동 그리고 두 다리와 이 발가락 여기까지는 철로 되어 있는 이런 큰 신상을 보았는데 마지막에 사람이 뜨지 아니하고 여기 뜬다는 말은 산에서 석수들이 산에 있는 큰 돌들을 해가지고 그거를 잘라내고 다듬고 한 거를 우리가 뜬다고 그러잖아요. 이제 그렇게 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뜬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친히 뜨신 그러한 돌이 하늘로부터 날아와가지고 공중에서 날아와가지고 이 신상을 꽝 때렸는데 신상은 산산이 부서져서 어디로 갔는지 다 없어져버리고 이 그를 때린 돌이 나중에 점점 커져서 큰 산을 이루었더라. 그러면서 이 신상에 대한 설명을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에 대한 이 설명이죠. <그래서 당신은 지금 그 머리입니다. 그런데 당신 다음에는 당신보다 좀 당신보다 좀 못한 은 같은 나라가 일어날 것이고 그런데 그 나라가 메데파사 두 팔처럼 두 개로 되어 있었잖아요. 이렇게 된 그런 나라가 나오고 그다음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납니다. 그것이 헬라죠. 그다음에는 놋 같은 그 헬라가 끝난 다음에는 철나라가 나타납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다리가 2개인 것처럼 이 철나라 로마인데 로마도 둘이에요. 서로마와 동로마 이렇게 둘로 나눠져서 얼마나 무섭고 강한지 막 철로 다 밟아서 짓뭉개버리고 박살을 내버리듯이 이 로마라고 하는 나라는 아주 무시무시한 나라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계를 정복하고 세계를 다스리고 이런 나라가 되었었는데 마지막 때에 사람이 뜨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친히 뜨신 돌, 이 돌이 내려와가지고 이 신상을 때려서 다 박살을 내버리고 돌의 나라, 큰 돌의 나라가 이루어졌는데 이 나라가 영원한 나라요 이 나라가 바로 그리스도의 나라> 라고 말씀을 하시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뜨셔서 하나님이 친히 만드시고 역사하신 이러한 보물, 이러한 것이 새 예루살렘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는 사람의 수공이라고 하는 것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은 인간들이 행합니다. 물론 하나님이 배후에서 역사하시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다 사람들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장차 사람들의 손은 전혀 들어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순수한 은혜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이런 새로운 나라가 세워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이 성은 둘째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이걸 우리가 잘 깨달아야 됩니다. 이것은 황금 보석으로 만들어졌다고 오늘 본문에서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이 황금 보석을 다 좋아합니다. 조그마한 거 다이아몬드 하나만 해도, 1캐럿짜리 하나만 해도 얼마나 값이 비쌉니까? 그런데 장차 우리가 저 나라에 가서 보면은 이 하나님의 성, 새 예루살렘, 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이 성에 들어가게 되면은 거기에는 길거리까지도 다 전부 황금 보석으로 꾸며져 있으니까 이 세상에서 보석이라고 하는 건 사실 그까짓거 우리가 눈꼽만큼도 관심 가질 것도 없고 남이 가졌다고 부러워할 것도 없고 그것 가지고 자랑할 것도 없고 그런 거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나라에 가서 우리가 누리게 될 그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는 그런 사람들이 돼야 하겠습니다.
이 황금 보석이라고 하는 말은 영적으로 해석할 때에는 무슨 얘기입니까? 황금이라고 하는 거는 100% 순금을 말하는 거죠. 순금. 그런데 성경은 우리의 믿음이, 우리가 연단된 믿음, 베드로전서 1장에 이제 이렇게 소개되고 있지 않습니까? <너희의 믿음이 연단된 이 순금보다도 더 귀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 믿음은 연단을 받아야 됩니다. 세상에서 고난을 많이 당하고 시련을 당하고 그런 속에서 그것을 이겨나가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이 되지를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잠깐 받는 어려운 시련이라든지 시험이라든지 고난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나님께서 나를 연단시키시는 거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께 자꾸 감사하면서 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순수한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나게 되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영광스러운 일꾼들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 보석이라는 건 뭡니까? 보석이라고 하는 것은 지혜를 뜻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입니다. 황금하고 보석하고 어느 게 더 값이 나갑니까? 나는 그런 거 잘 모르지만 아마 황금보다는 보석이 더 값이 많이 나가는 것 같아요. 또 보석에는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앙에 있어서 보석이란 무엇이냐? 이것은 황금은 믿음이고 보석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입니다. 그래서 지혜에는 종류가 많이 있죠. 모든 일에 우리는 지혜가 제일 필요합니다. 그래서 솔로몬도 왕이 된 다음에 하나님 앞에 1천번제를 드렸고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고. 너는 구해라> 하실 때에 여러분 우리가 잘 알지 않습니까? <나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지혜의 종류가 많아요. 솔로몬이 받은 지혜는 이 세상의 나라를 잘 다스려 나갈 수 있는 왕에게 필요한 지혜, 또 재판을 할 때 누구 말이 옳고 누구 말이 그런지를 분별해가지고 바르게 행할 수 있는 지혜, 이것이 솔로몬이 받았던 지혜입니다.
근데 또 어떤 지혜가 있느냐?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공부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운동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20세 이하의 청소년들의 월드컵 축구가 지금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데 이게 보니까는 전부 머리 싸움입니다. 선수들의 개인 개인의 기량이라고 하는 거는 사실 다 비슷비슷 해가지고 누가 더 잘한다, 누가 더 못한다 이렇게 함부로 판단할 수가 없지만, 문제는 지혜입니다. 머리 싸움인 것입니다. 이거는 지식의 싸움이 아니고 지혜의 싸움이다, 어떤 작전을 가지고 어떤 전술을 가지고 싸울 것이냐 상대방을 분석해가지고 상대방의 어떤 선수는 뭘 잘하고 어떤 선수는 무엇이 약하고 이런 거를 전부 분간을 하고 평가를 해가지고 거기에 우리 팀이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이냐 이런 모든 것을 작전을 짜는 게 지혜죠.
또 우리나라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를 만드는 것도 세계에서 1등~ 2등을 다투게 되고 참 모든 면에서 이렇게 제일 위에서 이렇게 활동을 하는데 이런 모든 것이 사실은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야지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열심히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의 과학자들에게 지혜를 주셔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미처 생각해내지 못한 지혜를 가지고 이렇게 일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요즘은 우리나라가 비행기도 만들어내고 말이에요. 얼마나 대단합니까? 잠수함도 얼마나 훌륭한 잠수함을 만들어내고 육군의 무기 같은 거는 그런 건 말할 것도 없는 거고, 여하간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니까 남이 갖지 못한 놀라운 기술을 가진 사람이 되고 훌륭한 것을 만들어내게 되고 이렇게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를 보여주시고 우리에게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복을 내려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황금 보석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황금만 가지는 게 아니고 보석도 가지는 사람이 되자. 그래서 이 하늘의 예루살렘 성은 황금 보석으로 만들어졌더라 하는 것입니다.
또 셋째 특징은 빛이 충만하다고 하는 거죠. 찬란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너무너무 빛나는 곳이다~ 이것이 예루살렘 성의 아주 귀중한 특징이 됩니다. 천국에는 어둠이 없습니다. 천국에는 빛이 충만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하나님이 거기 계시기 때문에 어둠이 틈 탈 자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마귀가 지배하고 있어서 곧 구석구석이 어두움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때가 되고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워지니까 마귀는 최후의 발악을 하기 때문에 구석구석 모든 분야에 전부 부정과 부패가 가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옛날 기독교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이 구라파의 개신교의 국가들 이런 데도 지금 가보면 참 얼마나 죄악이 많은지 소매치기들이 많고 도둑놈이 많고 눈 뜨고 있는데도 막 다 훔쳐가고 이런 게 세상에 너무 많아졌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사람 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 그러나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빛이 빛이기 때문에 어둠이 틈타지 못합니다.
우리도 옛날 일제 시대를 거치고 해방되었다고 해도 너무 가난하고 그러다가 전쟁으로 인해서 모든 게 다 황폐해지고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얼마나 가난하게 살았습니까? 이렇게 가난하게 사는 사람, 병이 많고, 도둑들도 많고, 정말 강도들도 많이 나오고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밤중에는 우리가 바깥을 돌아다니지도 못했죠. 화성에서는 밤중만 되면은 그 여자들 돌아다니는 사람들 이렇게 살인하고 그 연쇄 살인 사건 이런 것들도 많이 나오고 옛날에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것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런 거 거의 찾아볼 수가 없죠. 그래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을 부러워하고 한국에 와서는 야 진짜 선진국은 대한민국뿐이다. 왜? 미국 같은 나라도 마음 놓고 살 수가 없잖아요. 미국도 총기 사고가 얼마나 많이 납니까? 사람을 막 쏴죽이고 조그만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 총을 가지고 와서 막 친구들도 쏴죽이고 하는 이런 무서운 세상이 되고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에는 우리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많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많고 지금도 날마다 철야 기도를 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나님께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막 복을 부어주셔가지고 이런 어둠의 세력을 다 쫓아내시고 이렇게 역사하시는 거 얼마나 감사합니까?
과거의 좌파 정권 문재인 정권 때에는 우리나라에 부정 불법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선거관리위원회라는 것부터 철저히 썩을 대로 썩어가지고 부정선거를 자행하고 얼마나 그렇게 못되게 했는데 이제 정권이 바뀌게 되고 그러니까 이 부정부패 더러운 것이 다 드러나지 않습니까? 옛날 그래가지고 좀 높은 자리에 있다는 사람들이 자살하는 자들도 얼마나 많아요. 자살을 했는지 자살을 당했는지 그것도 사실은 잘 모르겠는데 여하간 이렇게 부정부패가 많으면 사회가 어지러워지고 사람 살기가 정말 어려워집니다. 이런 속에 하나님께서 지금은 새로운 세상을 만드십니다. 그래서 자꾸 밝아지고 있는 거 감사합니다. 이젠 부정부패하면은 살아남을 수가 없다 하는 것을 우리 백성들에게 전부 각인시켜 주시고 우리는 절대로 죄 짓지 말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하는 산 교훈을 계속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이런 이렇게 튼튼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사회를 먼저 만드셔서 그다음에 통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되지 않은 속에서 부정부패가 가득한 속에서 통일되면 세상은 훨씬 더 혼란해지고 북한 땅에도 더 무서운 부정부패가 생기게 되고 우리나라는 같이 남한이나 북한이나 같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날 텐데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 남한 땅에 부정부패를 없애시고 정말 예수님 잘 믿는 성도들의 나라를 만들어 주셔가지고 이것이 튼튼해질 때 드디어 북한도 열어서 통일시켜주시고 그래서 이제 북녘 땅에도 곳곳에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의로운 종들이 올라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래서 남북한이 하나로 정말 세상 천하 만국의 자랑스러운 놀라운 복음의 나라 기독교의 국가로 만드셔서 세상 모든 나라에 우리가 선교사를 보내고 천하만민을 구원해내는 이 큰 큰 역사를 이루시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마지막 추수 작업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서 더 훌륭하고 아름다운 일꾼으로 자라나야지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다음에 생각할 것은 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대관절 어떤 곳인가? 이것이 무엇을 상징하고 있는가? 무엇을 설명해 준다고 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이것은 바로 천국이죠.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천국입니다. 지옥과 아주 대조되는 그러한 나라인 것입니다.
성이라고 하는데 이 성이 우리 말로는 성 그러지만 이제 우리 성경에 나오는 말씀은 다 도시입니다. 그래서 옛날 여리고 성 그러면 여리고라고 하는 도시입니다. 소돔 성 그러면 소돔이라고 하는 도시입니다. 예루살렘 성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도시. 그러니까 성이라는 말은 도시라는 말로 우리가 빨리 이해를 해야지 하나님 말씀을 쉽게 깨달아 나갈 수가 있습니다. 여하간 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예루살렘 성이라고 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큰 도시다~ 그런 말이에요. 동시에 이 도시가 바로 나라입니다. 이 예루살렘 성이 조그마한 어떤 그런 성이 아니고 어마어마하게 큰 도시 이것이 바로 국가입니다.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예루살렘 성을 볼 때에 이것이 바로 천국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천국이 지옥과는 어떻게 다른가, 잠깐 비교를 해봐야 하겠습니다. 지옥은 첫째 불못이라고 했습니다. 지옥은 둘째로 둘째 사망이라고 그랬습니다. 또 그래서 영원한 죽음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천국은 불못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 천국은 죽음이 없는 곳, 영원한 생명이 보장된 곳, 영원한 생명이 넘치는 곳,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충만한 곳 이것이 새 예루살렘이다~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 거룩한 성은 어린 양의 신부라고 오늘 본문에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양이 누굽니까?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시죠. 예수 그리스도, 왜 어린 양이라고 표현을 했을까요? 그냥 양이라고만 해도 될 텐데. 그런데 짐승들 중에서도 가장 약한 짐승이 바로 양입니다. 왜? 양에게는 공격할 수 있는 무기가 없어요. 또 어떤 짐승이라도 아무리 약한 놈이라도 자기가 살기 위해서 발악을 하고 발버둥칠 수 있고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공격 무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백수의 왕이라고 하는 사자라고 할지라도 약한 짐승 하나를 함부로 공격하지 못합니다. 상대방에게 무기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양은 무기가 없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어떡하느냐? 양은 그래서 목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그러니까 공격을 받게 되면 양은 꼼짝없이 잡혀가야 되고 잡아먹혀야 되고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형편에 놓여 있는데 이 양에게는 목자가 있기 때문에 목자가 양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어린 양으로 표현한 것은 우리들도 다 그 예수님보다도 더 작은 양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진실한 성도는 누구냐? 성도는 양입니다. 다른 짐승이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남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가지면 안 된다고 하는 거죠. 그래서 어려움을 어려운 일을 당하고 사탄의 공격을 받고 할 때에는 목자만 바라보고 목자에게만 부르짖고 목자의 품에 안기고 이것을 잘하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참 양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생활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잠깐 사는 동안 우리가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 섬긴다고 하고 기도하며 사는 이 모든 것이 이런 생활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거는 기도하기를 배우는 것입니다. 양은 목자만 의지하는 거니까 우리가 양이 되면 목자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데 양이 되지 못하면 자기 힘을 의지하고 자기 힘으로 이 사탄과 싸우려고 자꾸 이렇게 나가서 싸우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은 목자를 의지하지 못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양의 자격이 없는 그러한 잘못된 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어린양이라고 표현한 거는 나는 나도 어린 양인데 예수님보다도 더 작은 양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목자이신 하나님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
또 이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하는 말은 교회의 교회를 뜻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새 예루살렘 성은 교회를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교회가 내려옵니다. 어떤 교회입니까? 이 교회가 참 교회가 아닙니까? 참 교회입니다. 옛날 유대교 이 유대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성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거 다 파괴해 버리셨어요. 옛날 모세가 10계명 돌판 2개를 하나님이 친히 만들어주시고 친히 글자까지 써주신 이 돌판 2개를 가지고 내려오다가 백성들이 우상 만들어서 섬기고 그 앞에서 즐겨 뛰어 놀고 그것을 자기네 신이라고 하고 섬기는 꼴을 보고서 너무너무 놀라고 화가 나가지고 이 돌판을 내려 던져가지고서 다 깨뜨려버리지 않았습니까? 마찬가지 백성들이 타락하고 하나님 떠나고 죄 짓고 악을 행하면 돌판도 하나님이 친히 만들어주신 돌판도 깨뜨려버렸는데 우리 사람들이 세워놓은 이 성전이라고 하는 거는 이런 거는 볼 것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 박살을 내십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지었던 아름다운 성전도 전부 박살이 났습니다. 둘째 성전, 이 에스라 느헤미야 시대에 지었던 성전도 다 무너졌습니다. 그다음에 헤롯이 유대 사람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46년 걸려서 아름다운 성전을 잘 지었었는데 그것도 다 박살이 나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성전, 그리고 여기에 하나님이 계시다 이곳은 거룩한 곳이다, 아무리 자랑을 해도 백성들이 죄를 지으면 다 박살을 내버리십니다. 그런데 여기 이제 진짜 성전이 하나님으로부터 저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참 교회입니다. 참된 성전인 것입니다. 여기서 드려지는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산제사가 되고 여기서 드려지는 예배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성령과 진리로 드리는 그러한 참 예배가 여기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교회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려주신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 성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영원히 잘 섬기고 날이 갈수록 더 은혜가 충만하고 기쁨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함에 충성되어서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람들로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성은 새 예루살렘이라고 했습니다.
이 성을 누가 다스리느냐 사실 이게 중요하죠. 근데 우리 성경은 다윗이 다스리게 된다 그렇게 가르쳐요. 그래서 이 성을 다윗이 왕이 되어 가지고 다스립니다. 또 하나 이 성을 누가 다스리느냐 멜기세덱이 다스린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 성을 다스리는 분이 두 분입니다. 한 분은 다윗 또 한 분은 멜기세덱. 왜 이렇게 두 가지로 설명을 했을까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이 성을 다스리는 것은 하나님만이 다스리시는 게 아니라고 하는 거죠. 이 성을 하나님이 우리 사람과 함께 다스리신다, 여기가 바로 천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다스리시고 예수님의 분봉 왕이 된 하나님의 성도들 예수님 공중에 오실 때에 이 땅에서 들림 받아 공중에 올라가 예수님을 영접한 첫째 부활을 받은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도들 그들이 장차 이 땅에 내려와서 천년 동안 땅에서 왕 노릇하게 되는데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 분봉 왕들 이 왕들에게 권세를 주시고 이렇게 능력으로 같이 해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나라를 잘 잘 다스리게 만들어 주신다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 혼자서 다스리시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성도들과 더불어 이렇게 다스리십니다. 성도들이라고 하면 모든 백성들을 뜻할 수도 있지만 백성들 중에서도 특별히 공중에 들림받아 예수님을 영접했던 그분들을 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과 더불어 다스리시는 놀라운 나라가 바로 이런 나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 이 성에는 누가 들어갈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 계시록 보면은 21장에 그리고 22장, 마지막 장인 22장 이 끝에 두 절도 그 끝에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어요. 21장 끝에 가면 26절, 27절에 나옵니다.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들어가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라고 그렇게 말했고요. 22장에서는 14절과 15절의 말씀합니다. <거기는 이런 자들은 못 들어가고 성 바깥에 있게 된다> 누가 그렇게 된다고 그랬습니까?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바깥에 있으리라> 그랬으니까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서 이 구원 문제를 너무 가볍게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 다 구원받았다고 가르치는데 이런 말씀들을 보면은 얼마나 두려운 말씀입니까? 천만의 말씀이에요. 그런데 이것은 계시록 끝에 두 장에서 21장에도 22장에도 이렇게 한 번씩 나와서 마지막으로 우리 신약 성경책 마지막에서 이렇게 구원의 문제를 가볍게 알지 말라고 경고하시는 귀한 말씀들이니까 우리가 마음에 잘 새겨야지 하겠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뭐라고 가르치셨어요? 예수님은 이러이러한 자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고 아주 무섭게 경고하셨습니다. 그 가장 대표적인 말씀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자가 수없이 많이 있지만 그런 가운데도 예수님이 가르친 대표적인 말씀은 마태복음 5장 20절이죠. <너희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의가 적어도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보다는 나아야 한다 하는 것입니다. 율법 잘 지키고,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고 우리가 안식일도 거룩하게 지키고 하나님 앞에 십일조 드리는 일이나 모든 하나님 예배하는 일이나 이런 거 잘해야 되고 도덕적으로도 흠이 없게 살아야 되고 이거는 제일 기본적인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이것도 안 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 그런 사람들 절대로 못 들어간다고 하셨어요. 그다음에 마태복음 18장 3절에는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하셨으니 우리가 돌이켜야 합니다. 회개하란 말이죠. 교만한 마음을 버리라는 말이죠. 남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마음 버려야 됩니다. 고집스러운 마음도 깨뜨려 버려야 됩니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거 다 깨뜨려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으로 변화를 받지 않으면 우리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우리에게 경고하신 것입니다. 또 7장 20절, 21절, 22절 이렇게 가면서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오.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절대로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말씀하신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행하는 일들 하나하나가 정말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우리는 정말 두려운 마음으로 살펴서 이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 그 외에도 요한복음 3장 3절부터 5절 보면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시죠.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을 볼 수 없느니라 천국에 갈 수 없느니라> 거듭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니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절대로 못 가는 거예요, 이거.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많은 사람이 다녀도 거듭난 사람을 찾아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 냉정하게 자기를 살펴서 내가 거듭난 사람인가 거듭나지 못한 사람인가 깊이 깨닫고 하나님 앞에 울부짖으며 살려달라고 해야 됩니다. 성령을 달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이 돼야 합니다. 그 성령의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다 돼야지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 성경에는 여러 가지로 설명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만을 몇 가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들 마음에 잘 새기고 이제 곧 이 하늘로부터 거룩한 성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데 과연 누가 그 성 안에 들어가서 살게 될 것인가? 우리 모두가 다 그 성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모두에게 넘치는 은혜 주셔서 거룩한 백성 만드시고 천국 백성에 합당한 사람들 되게 하셔서 그 나라의 영광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놀라운 은혜가 있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2과 생수의 강
계시록 22장 1절~5절
또 그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구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생명수의 강입니다/천국은 창세이후로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이 다 들어가서 살게 되는 정말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곳입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과 하와가 살게 하시고 모든 좋은 것을 다 거기 예비하시고 큰 복을 내려주셨죠. 이런 복을 받은 날이 장차 우리 앞에 놓여있다 는것입니다 영광스러운 나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사를 보면 이 나라를 세울 때에 보면, 전부 큰 강을 끼고 나라를 세웠습니다/큰 강을 끼고 도시들이 서고 발달하는 것입니다
물이 없으면 대도시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실때에 사람도 70프로 이상 물이 라고 합니다
오늘 날 성경은 이 세상이 물에서부터 나왔다. 우리 인간이 다 물에서 나왔습니다. 이 땅도 물에서부터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물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너무 소중한 거예요./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자랑할것이 맑은 물입니다. 땅속에서 솟아 나옵니다.
사시사철 물이 넘치는 나라 가 우리나라 복받은 나라입니다
천국 가면은 생명수의 강이 흘러나가더라 이런 놀라운 말씀을 오늘 이 본문 제시록 22장 마지막 장인데 이 마지막 장 서두에서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이 강의 아름다움과 그 복된 것을 알아서 이 강을 사모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지 하겠습니다./자! 이 강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느냐 아름다운 모습을 본문에서 세 가지로 설명하는데요.
첫째는 수정같이 맑은 생수명 수의 강이다.둘째는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오더라 셋째는 강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서 열두 가지 실과를 맺는데 달마다 실과를 맺는다/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만 주는 게 아니고 그 과실을 먹음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건강을 주시고 이런 놀라운 복을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17절에서는 성령과 신부가 함께 우리를 초청합니다.
듣는 자도 와라 목마른 자도 와라 원하는 자는 다 다 와라 와서 값 없이 생명수를 받아라 생명수를 받아 마시라고 하는데 누가 이렇게 초청하시느냐 성령과 신부가 초청을 하신대요/이 초청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왕자의 혼인 잔치 말씀을 하시는데 초청장을 보내 가지고 높은 사람들 처음에는 다 초청을 했는데 하나같이 이 핑계 핑계 대고 오질 않았다고 합니다/생명수의 강을 강에 초청받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주님의 초청을 받았을 때에 아멘 가겠습니다. 하고 만사를 제쳐놓고 초청에 응해서 간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누구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에 너 나를 따라오너라 말씀하시자 아멘 하고 부모를 버려두고 자기의 직장도 버려두고 일하던 것 다 버려두고 무조건 주님 따라나건 나선 사람들입니다. 그냥 모든 것 주님께 맡겨버리고 주님을 전폭적으로 믿고 따라갈 때 이 사람이 하나님께 상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성령과 신부가 우리를 초청하시는 그때에 우리가 다 나라에 가서 정말 아름다운 생명의 역사를 이루면서 살아가야지 하겠습니다.
신부가 초청한다고 그랬어요./신부가 누굽니까 ?그것이 바로 교회죠 예수님의 신부가 된 참 교회들 이 땅에는 거짓된 교회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가운데 진짜 신부가 된 교회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초청 교회에 각 교회에서 전도를 하고 그래서 초청을 하니까 교회에 나가긴 나가는데 아무 교회나 나가도 되는 것이 아니라 신부의 교회를 찾아 나가야 한다.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신부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바른 교회에 찾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바른 신앙 가운데 아름답게 자라나야 합니다. /그런데 신부의 초청을 받아서 가면 생수를 주신다고 약속하시잖아요.
우리가 나가는 교회가 우리에게 생수를 먹여주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는 이렇게 생수를 나누어 주는 교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의 복을 내려주셔서 아름다운 교회들을 많이 세우시고 아름다운 백성들을 한 천국의 백성들을 많이 이 보내주시고 천국의 전도자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불러내시고 이렇게 살아가게 자신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우리가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맛보는 귀한 사람들 돼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의 죄악이 무엇입니까?/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는 생수를 받으려고 하지 아니하고 이 세상에서 내가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세상이 주는 그런 생수를 받아먹겠다고 하는데, 생수는 나에게 생명을 주는 생수가 되지 못하고 생수는 먹어 마셔봤자 또다시 금방 목마르고 그것은 나를 영원히 살도록 만들어주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거짓된 것에 속지 말고 정말 하나님 은혜 안에서 더 새로워져야 하겠습니다. 또는 에스겔서를 보면은 마지막 부분인 48장에서 끝나죠. 근데 47장 1절부터 보면 성전과 제단 밑에서 나오는 물이 나오는데 이 물이 점점 점점 흘러서 큰 강을 이룹니다.
그래서 거기에 자가 자기가 가서 봤더니, 1000 척을 측량하고 들어가 보니까, 물이 발목에 차더라 또 1000 척을 더 측량하고 들어가니까 무릎에 차더라 또 1000 척을 더 측량하고 1000 척을 더 들어가 보니까, 물이 많아져 가지고. 허리에 차더라 그런데 그때부터는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니고 수영을 해야지만 할 수 있겠더라 이 생명수의 강이 흘러내리니까 거기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아름다운 고기들이 가만히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 거고. 이 물로 말미암아서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각종 아름다운 나무들이 이렇게 자라나게 되고 이 생수의 강이 흘러나가는 곳마다 놀라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서 하나님의 크신 구원과 생명의 역사가 아름답게 이루어진다고 것입니다. 그래서 4대 선지자라고 하는 우리가 보통 4대 선지자라고 하죠. 이사야 예레미아 에스겔 그리고 다니엘까지 이렇게 치는데 이 앞에 있는 3대 선지자입니다. 책의 분량이 엄청나게 크죠 이렇게 해서 대선지자라 말씀하는데 이분들이 전부 이 생수 생명수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성경에서 귀중하게 생각하는 생명수를 우리가 받아 마시는 사람들이 되고, 더 사모하는 사람들이 되어야지만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시는 장면을 보겠습니다
.예수님이 낮에 돌아다니시고 사마리아의 마을에 먼저 가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 잡수실 음식을 준비하느라고 같이 오지를 않고 예수님 혼자서만 이렇게 오셨는데 예수님은 이상하게 야곱의 우물가에 앉으셔서 기다리십니다. 사마리아 여인 하나가 물똥이고 물을 기르러 왔어요. 낮 12시에 예수님이 우물가에 와서 기다리셨는데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기르러 왔다 왜 이 여자는 죄를 많이 지은 여자기 때문에 사람들 있는 데서 떳떳하게 이렇게 오지는 못하고 사람들이 다 안 오는 때에 왔다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이 여자가 왔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에게 물을 좀 길어달라 하고 부탁을 하시죠. 나 목마른데 물 좀 달라 하시니까 이 여자가 물을 드릴 생각은 안하고 당신은 보아하니까 유대인인데 어째서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
예수님께서 네가 만일 만약에 너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시는 이가 누군지를 알았더라면 오히려 네가 나에게 구했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에게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이 여자가 생수를 달라고 했더니, 예수님은 엉뚱하게도 물으시죠. 그래 내가 너에게 생수를 줄 것인데 너 전에 먼저 내 남편을 좀 데려와라 갑자기 뜬금없이 무슨 남편 타령을 또 하십니까? 그랬더니, 이 여자 대답이 또 가관이에요.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근데 예수님은 다 아시죠.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다/어디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냐 묻는 여인의 말에 예수님 대답하시죠.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성령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아멘
말씀에 이 여자가 얼마나 은혜를 받았는지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그래서 이 여자가 자기 동네에 달려가서 동네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니 게되죠/내가 메시아를 만났다,동네 사람들아 다 나와서 이분을 좀 만나봐라,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나와서 예수님을 모셔 가죠, 이렇게 해서 예수님이 사마리아 마을에 가서 전도하시고 저들을 구원시키시는 놀라운 역사를 오셨습니다.
자 생수의 강이 흐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생수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생수를 어떻게 주셨느냐!!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에 군병들이 예수님을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서 옆구리에서 물과 피가 흘러나오더라 두 강도가 갇혀 있었지만 두 강도에게는 이렇게 채찍질해서 뭐 온몸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뭐, 머리에 가시관을 씌워서 머리에서부터 피가 흐르고 이런 것이 다른 강도들에게는 없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는 이렇게 온 몸에서 물과 피가 흘러나오고 얼굴도 피로 범벅이 되고, 이렇게 하시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피를 내려주시고 물을 흘러 내려 주시고 너희가 이 물을 마셔라 너희가 이 피를 마셔라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흘리신 물과 피는 우리가 보는 이 세상에 에서의 물과 피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우리의 피는 근본적으로 다르죠 예수 우리의 피는 죄인의 피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는 죄가 없는 분의 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피가 가지고는 우리 자신이 이게 생명이지만 우리를 살려낼 수 있는 생명이 되지 못해 못하는 거고.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살려낼 수 있는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물을 흘리셨어요. 옛날 반석에서 반석을 쳐서 물을 거 흘러나왔던 것처럼 이 반석은 그리스도라고 그랬는데 모새가 반석을 쳤더니, 물이 흘러나오더라 그래서 광야의 백성이 다 물을 마시고 새힘을 얻고 행군을 할수 있었습니다.
첫째로, 이 생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말씀이 하나님의 생수입니다. 이 말씀을 잘 먹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어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을 하니까 예수님이 크게 기뻐하시고 칭찬하시면서 너의 이름은 이제부터 베드로다 곧 반석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신앙 고백이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분 앞에 우리가 신앙고백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 아닙니까 그래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해라 그러면 다 이루리라 약속하셨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충만한 사람이 돼야 합니다.
거기에서부터 생수가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둘째로,성령이 생수입니다/예수님께서 절기 끝날 마지막 날에 크게 외치셨어요
누구든지 목마른 자들은 다 내게로 와서 생수를 마셔라
이 말씀은 나를 믿는 자마다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 같이 흘러나오리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성경이 설명합니다. 이것은 우리 성도들이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성령 쭉 충만해야 생수가 충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 새로워지는 사람들이 되어야지만 하겠습니다.
또 이 생수는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흘러내려 주십니다.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목마른 자들 누구든지 다 다 나에게 와라 주님이 초청하시지 않습니까? 와서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살어!!
무엇 가지고 삽니까 우리가 기도로 사는 거잖아요. 마음을 드려서 사는 거잖아요. 이렇게 해서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모두 다 충만히 받아먹고 여러분 이 생수가 넘치고 은혜가 넘치고 능력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사람들 되어서 이 땅에서도 또 승리 생활 하시고 나라에 가서는 더 큰 영광 가운데 거하게 되는 놀라운 복을 다 누리시길 바랍니다
40. 모세의 마지막 설교
신명기 33장 :29절/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아멘
모세가 광야 40년을 다 마치고 약속하신 땅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요단강에 못들어갑니다
모세는 마지막으로, 백성들을 모아놓고 고별 설교를 합니다./지난 40년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시고 어떻게 인도하시고 어떻게 보호하시고 오늘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는지 이 놀라운 것을 회고하면서 설교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신명기입니다 신명기는 34장으로 되어있는데 34장에는 모세의 죽음을 기록하고 있죠/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죽기전에는 자식들 모아놓고 유언을 하죠/모세는 자기가 인도해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 고별을 말합니다
모세는 마지막으로 이들에게 무슨 설교를 하였습니까?
29절에서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
첫째는:이들이 왜 행복한건가? 너같이 구원을 받은 백성이 누구냐 구원을 받은 것으로 너희는 행복한자로다
둘째는: 하나님이 너의 방패가 되셨고 영광의칼로 지켜주셨다는 것이다
셋째는: 하나님이 너희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무릎끓게 만드셨다 너희가 원수들을 다 짓밟게 만드셨다 이 놀라운 약속을 하신다
이제 너희가 차지할 땅 이 요단강만 건너가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오는데 이 땅에 오기까지 우리는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방황하면서 살았어. 그런데 드디어 방황의 시대가 끝나고 우리에게는 약속의 시대가 남아있다. 그런데 너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저 땅에 가서도 하나님은 세 가지를 이루신다.
첫째, 구원을 이루어 주신다/둘째, 그는 너의 방패가 되시고 영광 칼이 되시고 그래서 너희는 대적하는 자들 너희를 괴롭히려고 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다 바꿔주시고 그들을 무찌르셔서 영광이 있게 해 주신다/셋째,너희를 대적하는 모든 원수들을 다 내 발 앞에 무릎 꿇게 만드시고 너희가 그들을 짓밟게 만들어 주실 것이다. 그러니까 믿음을 가지고 힘 있게 전진해라 는 것이다
이들은 수많은 하나님의 기적을 눈으로 몸으로 체험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기적을 많이 체험했어도 그 백성들은 계속 불평하고 원망하고 우상 숭배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시험을 예수님을, 하나님을 시험하고 이런 짓 하다가 광야에서 다 멸망당했죠/애굽에서 나올 때 20세 이상 됐던 사람들은 광야에서 다 멸망당했고 광야에서 태어난 새 세대들 20세 이하와 그 광야에서 태어난 새로운 세대 이 사람들 그러니까 나이가 제일 많이 먹은 게 60세 정도 되었다/저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될 때에는 이렇게 새로운 세대를 가지고 하나님이 새 세대에게 새로운 땅을 내려주셨다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직계 제자 열두 제자 속에 들어가는 사람은 아니었어도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고꾸라져가지고 소경이 되고, 아나니아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서 눈을 다시 뜨게 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 앞에 충성된 새로운 일꾼이 되었던 걸 보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에게는 반드시 이런 기적적인 사건을 통해서 불러내시고 일꾼을 삼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에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이적을 통해 가지고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시므로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따라옵니다./6장 26절 말씀에 보면, 저희가 나를 따라오는 거는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고 뭐 했기 때문이라고 그러죠 떡 얻어먹고 배불렀기 때문이다.
오늘도 무슨 기적을 베풀려나 하고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예수님은 그들에게 놀라운 말씀을 이렇게 부어주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내 살을 먹어야 된다. 내 피를 마셔야 된다. 이 양식은 먹고도 다시 배고프고 다시 안 먹으면 죽을 수 밖에 없어 그렇지만 내가 주는 양식을 먹는 자는 영원히 배고픔이 없다. 영원히 배부른 사람이 된다./예수님의 제자들은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따르는 게 아니고 표적을 보고 따라옵니다/예수님이 오병여의 이적 후에 백성들이 다 떠나가고 열두 제자만 덩그러니 남게 되죠
너희들도 가려느냐 하시니 베드로가 얼른 나서서 대답을 하죠. 뭐라고 대답했습니까?
영생의 말씀이 주님께 있사온데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베드로와 또 열두 제자들은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따르는 게 아니고 기적보다 더 중요한 게 영생의 말씀이었다
그럼 베드로는 예수님께로부터 무엇을 보았는가?/베드로는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만을 본것이아니다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고백한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에 대해서 기적을 행하신 것을 많이 보았지요
원래 바울은 예수님 말씀을 믿지 않고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생각하고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하면서 열심을 품고 예수님의 제자들 잡으려고 이렇게 뛰어돌아다니고 하던 사람인데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고꾸라졌습니다. 소경이 됐습니다. 그러다가 아나니아를 만나서 눈을 떴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바울은 이게 내가 눈 소경이 됐다가 눈을 뜨게 된 기적을 채용한 거기에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기적을 체험했으니까.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다 내가 주님 잘 섬겨야지 그런 얘기가 아니에요. 그는 표적을 보았습니다. 이분이 누구신가 이분이 그리스도시로구나 이분이 하나님이시로구나 알게되죠
모세는 너희는 행복한 자 모세는 우선 자기에게 하는 말이다 나는 행복한 자다/나이 40세에 애굽사람 하나 때려 죽였어요. 이 사실이 탄로가 나 가지고서 자기는 죽지 않으려고 도망을 쳤어요. 죽자살자 도망쳐 가지고 미디안 땅에 가서 살게 되죠
그 애굽 사람들은 모세를 잡으려고 했지만 행방을 알 수가 없으니까 못 잡고 포기합니다. 40년 동안 땅에서 살면서 양치기한다
애굽의 왕자로 온갖 고급교육을 받았던 모세의 중년은 허무하다 나이 80세에 모세가 직접 시를 쓰는데 시편 90편이다
내가 강건해서 지금 팔십까지 살았다 팔십 넘으면 인생은 끝이야 더 무슨 낙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어야 되는 그런 처지에 놓였는데 하필 그때 팔십이 돼서 아무 소망도 없는 사람이 됐을 때에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모세를 부르셨다/그래서 하나님께 부름 받아가지고 40년을 더 살았어요. 그것도 편안하게 궁중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저 먹고 마시고 놀고 그렇게 사는 40년이 아니고 노인네가 이 무지몽매 완악하고 이렇게 패역한 백성들을 끌고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걸으면서 말이에요. 이렇게 고생고생하면서 살았어요. 지난 40년 동안 고생했던 것을 가만히 회상해 보면 얼마나 기가 막힌 일들이 많았습니까? 모세는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런데 120살 죽을 때가 돼 가지고 자기를 돌아보니까,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왜 행복해요? 하나님의 구원을 맛보았으니까. 뭐 인간적으로 120살이나 되도록 살았으니까 행복한 사람이다
다음은 너의 원수들 너를 치려고 왔던 자들을 내 발 앞에 무릎 꿇게 만들어 주신라 그래서 우리가 잠깐 사는 동안 우리를 괴롭히는 자들 많아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십자가를지고 가라고 하셨잖아요. 십자가를 지고 가라고 하시는 말씀은 우리를 괴롭히는 자들이 많이 있다는 거죠. 그렇지만 아무리 괴롭히는 자가 많아도 겁내지 마라 그들을 다 니 앞에 무릎 꿇게 만들어 줄 것이라 주님이 이 놀라운 약속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복을 다 다 받아가지고 살아야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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