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위한 "민들레국수집"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 주방으로 바꾸려니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공사하시는 분들이 아주 정성스럽게 해 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어제는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에 사용할 그릇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국수대접, 밥공기, 김치 접시, 깍두기 접시, 물컵을 세트로 꾸며봤습니다. 참 예쁩니다. 그런데 가격이 만만하지가 않습니다만 욕심이 납니다.
식탁과 의자를 마련해야 하고 냉장고와 반찬냉장고도 마련해야 하고 솥과 주방 집기들도 마련해야 합니다. 지갑 걱정은 되지만 2003년 만우절에 민들레국수집을 처음 시작할 떄처럼 고생스럽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2003년에는 겨우 국수대접 스무 개와 밥그릇과 국그릇 열 벌과 반찬접시 몇개로 시작한 것에 비하면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릅니다. 이제는 좀더 좋은 것을 마련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모든 것이 민들레국수집을 도와주시는 자원봉사자들과 은인들 덕분인 것을 잊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는 원주에서 여고생 세 명이 달걀 한 판을 들고 민들레국수집을 찾아왔습니다. 겨우 열여덟 살 아가씨들의 마음이 예뻐서 국수집 방명록에 글을 써 놓은 것을 옮겨봅니다.
-김 * 현의 글-
뉴스와 기사를 통해서만 접했었는데 실제로 와 보니 따뜻함이 가득 느껴지는 것 같다. 말씀을 듣고 내가 이제까지 몰랐던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한 조그마한 일에도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 하다니... 날씨도 추운데 길가에 계신 노숙자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지금까지 나밖에 모르고 살아왔던 시간들이 부끄러웠다. 앞으로도 시간나면 와서 함께 나누고 싶다.
-김 * 주의 글-
이른 아침 버스를 타고 인천까지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민들레국수집에 관한 글을 보았고 와 보고 싶었습니다. 함께 많은 것을 나누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이렇게 도우며 살고 싶습니다. 몸은 춥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조 * 현의 글-
원주에서 봉사하기 위해 이른 아침 고속 버스를 타고 왔다. 노숙자를 도와주는 집이라는 것만 알고 왔다. 밥만 해 주는 곳인 줄 알았는데, 진료도 해 주고, 옷도 나눠주며, 집도 구해주는 곳이었다. 이런 곳이 있었다는 걸 처음 알았고, 경험을 통해 여기 계시는 분들은 모두 따뜻하고 친절하신 분인걸 알았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이어서 감동받았다. 원주에서 살지만 안 입는 옷을 보내면서 앞으로 여기를 계속 주기적으로 찾아오고 싶고 돕고 싶다.
첫댓글 정말 그릇이 예쁩니다. 찾아오시는 손님들을 위하는 서영남 수사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노인분들을 위한 또다른 민들레국수집을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겠어요. 수사님의 쉬지않고 다른이들을 위하는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참 닮고 싶습니다. 그래도 추운날 건강 유의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힘내세요^^~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고령화시대에 접어 들었다는 기사를 보았어요.저출산과 고령화는 심각한 문제인데...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에 감사드려요~~ 민들레국수집 어르신식당도 응원할게요.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서영남선생님의 선행은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사회가 아직 지탱해 나가는 원동력은 바로 서영남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기 때문이에요.
존경스럽습니다.
위에 글 쓰신 분들의 마음에 공감이 갑니다. 민들레 수사님께선 어쩜이렇게 착한 마음만 가득가득 하신지..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민들레국수집 같은곳은 우리사회 모두의 희망이고 함께 응원해 주어여 마땅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오랜기간을 가난한 약자편에서 그분들을 위한 삶을 사시는 서영남선생님을 존경해요!
나눔을 하고 난 후의 충만한 기쁨.
이러한 일상의 기쁨들을 많이 만들며 살고 싶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경험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매일 고민하게 하는 곳!!!
나의 천국 민들레 국수집입니다. 지상에서 천국처럼!
그 아름다운 나눔의 밥집에서 뛰어놀고 싶어라~ ㅎㅎ
천박한 가치관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 이 시대에 외로운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며 열심히 뛰시는 서영남 대표님을 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합니다.
현실에서 이러한 삶이 얼마나 힘든지 제 삶과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힘내십시오! 2월도 파이팅!!!!
민들레 국수집에서 살아계신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늘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해주시고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이렇게 글로써나마 깊은 감사 인사 올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인간극장 재방송 감동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반추해야 할 삶의 가치와 덕목들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계속 가난한 이웃을 위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행동으로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기꺼이 아버지가 되어주신 수사님이 멋집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사랑과 희망이 넘쳐나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가 좋아서 한참 머물렀습니다.
진짜 나눔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생동감 넘치는 나눔이 점점 늘어나기를 빕니다.
Fighting~! ^_______________________^
민들레 국수집을 만나서야 주변에 가난한 이웃들이 얼마나 많은지, 힘든 이웃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팍팍한 이 세상에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우리에게 희망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나의 귀한 것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눠줘야겠습니다. 서로 섬기고 나누는 사랑의 홀씨들이 날려 새로운 민들레를 피워가길 희망합니다.
물질만능주의와 집단이기주의가 만연한 오늘날 민들레 국수집은 인간이 참된 가치관을 회복하는데 큰 힘을 줍니다. 주변에 누가 있는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살았네요. 반성합니다.
철저하게 개인주의적인 우리 세상을 이제는 바꿔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따로 또 같이 하는 평화로운 민들레 공동체처럼요^^
여기만 오면 자꾸 하하하 웃음이 납니다~ 하하하!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세상을 나는 그대의 세상을 함께 짊어지고 걸어가는 것임을 민들레 공동체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저를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저의 멘토 민들레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민들레 국수집 사랑이 최고입니다
요즘처럼 힘든 세상에도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맑은 샘물이 되어 용기와 희망을 나누는 민들레 국수집이 자랑스럽습니다. 민들레 나눔은 이 시대를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할 모든 이들의 희망입니다!! 가슴 따뜻한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넘쳐나길 빌면서....HAPPY NEW YEAR ★
몇일전 'Koreana' 잡지에서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 대표님의 환한 미소를 화면으로 만나고 지금까지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서대표님의 소박하지만 위대한 희망에 제 마음도 함께하며 가난한 이웃의 고통에 손을 내밀고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2월에는 그동안 미뤄왔던 나눔을 실천해보려구요~
민들레 짱! ^^
민들레 국수집 일상들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가슴 따뜻한 메시지와 작은 나눔이 깊은 감동과 함께 전해집니다.
서영남 원장님은 참으로 세상을 밝히는 빛입니다. 참된 사랑을 살 줄 알기에 마음으로 존경합니다!
인생의 참다운 가치와 행복은 남과 함께 나누는 것, 그리고 배려를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아름다운 이유 중에 사람대접을 가장 으뜸으로 꼽습니다. 늘 가난한 이웃들과 자발적으로 함께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수사님~ 점심 식사는 하셨나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눈길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 기대됩니다. 그릇이 참 예쁩니다 ^^
예쁜 국수그릇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0^ 다시 생각해보면 가난한 이웃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들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것이 소중한 행복임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느낍니다. 바로 여기가 천국이네요!
민들레 국수집 소식을 으뜸으로 꼽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지극한 인간에 대한 사랑과 서영남 선생님의 섬김이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부탁드립니다^^
몸소 사랑으로 실천하시는 수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저의 위선적인 모습도 많이 반성하고 세상을 둘러보게 되었어요. 민들레 국수집은 힘든 이웃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터입니다. 포스코 청암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하늘 아래 이런 천사가 있다니!! 늘 바쁘고 고된 일상의 삶 속에서도 기쁨과 탄력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 애쓰는 서영남 대표님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답고 귀해보이는 지요 ^^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받아주고 위로를 주는 서영남 대표님의 품이 꼭 어머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민들레국수집 빨리 보고 싶습니다.
세상을 향해 활짝 열린 창처럼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공동체 풍경을 보면서 슬그머니 즐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배웠습니다^^
네이트에서 수사님의 포스코 청암상 수상 기사를 접했습니다. 우와! 우와! 우와! "우와~" 라는 소리밖에 안나옵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 2013 포스코청암상 수상!!! ★
민들레처럼 살고 싶다!
나누는 기쁨에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걸고 인내와 열의와 정성을 다하는 민들레 수사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Wow~ 짝짝짝)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서영남 선생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울고 웃고, 지지고 볶으면서 함께 사는 민들레 국수집 일상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 희망을 줍니다.
서선생님의 청암상 수상 소식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조선일보을 읽다가 서영남 대표님의 얼굴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에 포스코 청암봉사상을 받으신다구??!! 대단하십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따~봉!
민들레 국수집의 10년의 발자취를 감동으로 읽고 느꼈습니다. 약하고 가난한 이웃들 곁에서 늘 친구가 되어주는 고마운 민들레 국수집을 보며 늘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다짐을 하게 됩니다. 포스코 청암봉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역시 훌륭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민들레 국수집의 특별한 행복론!
불행하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매일매일 민들레 국수집 문을 활짝 열어두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서영남 선생님의 사랑법이 내게 특별하게 다가온다.
조금 더 내어주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수사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가난한 이들을 살리라고 선물을 보내주셨나봅니다.
포스코 청암봉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우리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그윽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민들레 마을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존경하는 수사님!
2013 포스코 청암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
사랑은 삶의 원천입니다. 희망입니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으면 모든 것이 아름답고 기쁩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합니다. 살아있는 전설~!
이번주가 구정이네요. 민들레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길 빕니다^^
입이 아닌 몸으로 실천하며 가난한 이웃에게 기꺼이 가족이 되어주신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어제 블로그에서 보며 제 삶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앗! 그리고 포스코 청암상을 수상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감동! 완전 감동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받을 사람이 받아서 더욱 기쁩니다~ *^^*
누군가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이 생긴 것만으로 내 가슴은 닫힌 문이 열리듯, 안 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2013 포스코 청암상 수상을 경하드리옵니다. 2013년은 수사님께 또다른 축복의 해가 되겠네요~ ^^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지친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고, 코끝을 스치는 사랑의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좋습니다^^ 포스코 청.암.봉.사.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감동! 감동! 또 감동!!! 요즘처럼 힘든 세상에도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맑은 샘물이 되어 용기와 희망을 나누는 민들레 국수집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에 포스코 청암상을 수상하셔서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짱! 짱!!
아름다운 숲을 보는것처럼 희망센터 일기를 보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사랑으로 절망인 이웃들을 보듬어 주는 서영남 대표님의 손길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
따스함을 나누기 위한 마음이 절실한 계절.
겨울바람처럼 차갑고 매서운 도시 속에서 따스한 민들레 국수집 사랑이 희망의 빛이 됩니다..
축! 축! 축!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영남 선생님의 '포스코청암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점점 민들레 국수집이 만들어내는 희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모든 이에게 모든이가 되어주는 서선생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가족이 되어 꿈과 희망을 찾아준다니 말이다.
앞으로도 쭈욱 민들레 공동체의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충실히 내딛길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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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님의 포스코청암봉사상 수상 소식을 듣고 수사님의 나누는 삶에 큰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이 느끼는 절망과 외로움은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그동안 이기적으로 살아온 제 자신을 반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 천사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힘든 이들을 희망으로 살리는 일!
참 값진 일 같습니다.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모두가 살기 어렵다고 한숨을 쉬지만 그럴 틈도 없이 평생 헌신적인 삶을 사는 민들레 수사님이야말로 '희망'입니다!
명절만큼은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서러워서 설날이라지만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고통스러운 날들이 될텐데... 그런 분들의 가족이 되어주는 서영남 대표님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모릅니다.
손님대접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실 서영남 대표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설명절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겨울의 끝자락인 2월은 다가올 봄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되는 달이지요. 지나간 날들을 아쉬워하기보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눈부신 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도 힘내시고, 설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새해 복!
안녕하세요? 조선일보에서 수사님의 포스코청암상 수상 기사를 읽고 처음 찾아와 인사올립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빛이 되어주시고 소금이 되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으로 인해 사회가 더욱 밝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받는 기쁨보다는 주는 기쁨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도 맹목적으로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암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은 가장 행복하게 사는 길을 나에게 가르쳐 준 셈입니다. 민들레 수사님이 우리 곁에 있으면 고통과 시련이 다가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불끈 불끈 생깁니다. 늘 헌신하시는 수사님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소통하는 공동체로 계속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설날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몸 보양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듬뿍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
2013년 계사년 일출을 보며 올 한해도 민들레국수집으로 인해서 많은 행복을 받을걸 생각하니 너무뭉클했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서영남대표님의 포스코 청암봉사상 수상을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이여 영원하라~~
제주도에서 인사드려요. 반가워요.
행복은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랑에서 피어납니다.
무엇보다 사랑이 결핍된 이 시대, 민들레국수집 풍경이 희망으로 다가오네요.
서영남 수사님 2013년 포스코 청암상 수상을 축하드려요. 모든분들 새해 건강하세요.
참 반가운 소식..
2013년 제7회 포스코 청암봉사상 서영남선생님 수상....
기쁘고 뭉클하고 떨립니다. 너무 축하 축복드립니다.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주고, 함께 희망을 바라보며,
이웃들이 힘들 때마다 어느새 곁에 와 있는, 편안하고 소중한
민들레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왕팬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입니다. 정말 이 세상에 아직까진 천사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나 큰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오는듯합니다~
인간이 나눌 수 있는 사랑의 무한대를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