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us van Reymerswaele의 마태오를 부르심 Marinus van Reymerswaele, The Calling of Matthew 1536, Oil on panel, 117.2 x 135.2 cm, Museum voor Schone Kunsten, Ghent [원본 : http://www.wga.hu/art/r/reymersw/calling.jpg]
시모네 칸타리니의 성 마태오와 천사 Simone Cantarini, Saint Matthew and the Angel 1645-48, Oil on canvas, 116.8 x 90.8 cm,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원본 : http://www.wga.hu/art/c/cantarin/matthew.jpg]
엘 그레코의 사도 성 마태오 El Greco, Apostle St Matthew, 1610-1614, Oil on canvas, 97x77cm Museo de El Greco, Toledo [원본 : http://www.wga.hu/art/g/greco_el/18/1807grec.jpg]
오르카냐의 성 마태오와 생애의 장면들 Orcagna, Saint Matthew and scenes from his Life c. 1367, Tempera on wood, 291 x 265 cm, 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원본 : http://www.wga.hu/art/o/orcagna/matthew.jpg] 복음사가의 상징(福音史家의 象徵)
마태오는 그의 복음이 예수님의 인간성을 뚜렷이 부각시키고 있어 사람의 얼굴로 나타낸다(편집자 주 : 세리 출신이었던 마태오 사도는 은행원과 회계업무자의 수호성인으로 보통 장부를 펼쳐들고 있는 모습으로 많이 그려진다). 그리고 마르코는 그리스도의 품위를 강조했고, 복음의 서두가 사자의 울음처럼 장중하게 시작되므로 사자로 나타냈다. 또한 황소는 주로 제사의 제물로 쓰이는데 루카는 그리스도의 죽음이 죄를 대신 속죄하는 제사라고 묘사했기 때문에 황소로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요한은 창공을 높이 나는 독수리처럼 예수님의 신성을 기록했기 때문에 독수리로 나타냈다. [최형락 신부, 가톨릭 용어사전에서 발췌]
조반니 지롤라모 사볼도의 성 마태오와 천사 Giovanni Girolamo Savoldo, St Matthew and the Angel c. 1534, Oil on canvas, 93 x 125 cm,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원본 : http://www.wga.hu/art/s/savoldo/matthew.jpg]
카라바조, 성 마태오의 소명 [책 속 미술관] 카라바조 ‘성 마태오의 소명’ 1599-1600, 캔버스에 유화, 322x340cm, 이탈리아 로마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의 콘타렐리 소성당 오른쪽 벽화 역대 미술가 가운데 예술적으로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도 삶에서는 폭행과 결투, 살인과 도피, 투옥 등 어두운 그늘에서 살다 간 불운의 천재가 있으니, 서구 미술사에서 바로크 미술의 탄생을 알린 이탈리아의 카라바조(Michelangelo Merisi da Caravaggio, 1571?-1610년)이다. 광기 어린 천재이며 ‘저주받은 화가’로 불리는 카라바조가 전례 없는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바로크의 개화를 알린 작품이 ‘성 마태오의 소명’이다.
카라바조, 성 마태오의 소명
카라바조, 성 마태오의 소명
카라바조의 성 마태오와 천사 Caravaggio, St Matthew and the Angel, 1602, Oil on canvas, 232x183cm Formerly Kaiser-Friedrich-Museum, Berlin [원본 : http://www.wga.hu/art/c/caravagg/04/25conta.jpg]
카라바조의 성 마태오의 순교 Caravaggio, The Martyrdom of St Matthew, 1599-1600, Oil on canvas, 323x343cm Contarelli Chapel, San Luigi dei Francesi, Rome [원본 : http://www.wga.hu/art/c/caravagg/04/24conta.jpg]
카라바조의 성 마태오의 영감 Caravaggio, The Inspiration of Saint Matthew, 1602, Oil on canvas, 292x186cm Contarelli Chapel, San Luigi dei Francesi, Rome [원본 : http://www.wga.hu/art/c/caravagg/04/26conta.jpg]
카르파초의 마태오를 부르심, Vittore Carpaccio, The Calling of Matthew, 1502, Tempera on canvas, 141 x 115 cm, Scuola di San Giorgio degli Schiavoni, Venice [원본 : http://www.wga.hu/art/c/carpacci/3schiavo/2/matthew.jpg]
카밀로 루스코니의 사도 성 마태오 Camillo Rusconi, Apostle St Matthew, 1708-18, Marble, San Giovanni in Laterano, Rome [원본 : http://www.wga.hu/art/r/rusconi/matthew.jpg]
클로드 비뇽의 성 마태오의 순교 Claude Vignon, The Martyrdom of St Matthew 1617, Oil on canvas, 142 x 96 cm, Mus?e des Beaux-Arts, Arras [원본 : http://www.wga.hu/art/v/vignon/martyrdo.jpg]
파올로 베로네세의 성 마태오 복음사가 Paolo Veronese, St Matthew, 1555, Oil on canvas, 85x240cm San Sebastiano, Venice [원본 : http://www.wga.hu/art/v/veronese/02a/3sacrist/5matthew.jpg]
프란스 할스의 성 마태오 Frans Hals, St Matthew, c. 1625, Oil on canvas, 70 x 55 cm Museum of Western European and Oriental Art, Odessa [원본 : http://www.wga.hu/art/h/hals/frans/02-1626/23stmatt.jpg]
헨드리크 테르브뤼겐의 성 마태오를 부르심 Hendrick Terbrugghen, The Calling of St Matthew 1620, Oil on canvas, 152 x 195 cm, Mus?e des Beaux-Arts, Le Havre [원본 : http://www.wga.hu/art/t/terbrugg/1/matthew2.jpg]
헨드리크 테르브뤼겐의 성 마태오를 부르심, Hendrick Terbrugghen, The Calling of St Matthew c. 1616, Oil on canvas, 106 x 128 cm, Museum of Fine Arts, Budapest [원본 : http://www.wga.hu/art/t/terbrugg/1/matthew1.jpg] 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다(루카 5,27-32) 27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밖에 나가셨다가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29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30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헨드리크 테르브뤼겐의 성 마태오를 부르심, Hendrick Terbrugghen, The Calling of St Matthew 1621, Oil on canvas, 102 x 137 cm, Centraal Museum, Utrecht [원본 : http://www.wga.hu/art/t/terbrugg/1/matthew.jpg]
|
출처: 성화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성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