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년 9월 19일(日曜日), 08시 00분
♥ 場所 : 경남 고성 소재봉(269m), 선유산(仙遊山, 359m). 소곡산(小谷山, 436m).
☞ 가는 길 : 08:00(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 옆 출발) → 08:18(사천읍 수석리) → 08:24(사천읍 구암리) → 08:32(진주시 금곡면 두문리) → 08:45(경남 고성군 개천면 예성리 하명마을 회관 도착).
☞ 산행코스 : 하명마을회관 → 정자쉼터 → 들평봉 삼거리 → 양호봉 → 소재봉(306m) → 소재고개 → 칠형제바위 → 상여봉(398m) → 비파바위 → 소곡산 갈림길 → 만날재 → 금굴(빽) → 만날재 → 선유산(418m) → 만날재 → 가천고개 갈림길 → 가천고개(290m) → 소곡산(481m) → 망선봉(445m) → 소나무숲 → 묘지 → 명성리 감나무농장 → 개천초등학교(원점회귀, 10km).
☞ 세부 산행코스
08:49 : 고성 개천면 예성리 하명마을 회관 주차. 개천 초등학교 옆 산행시작.
08:53 : 하명마을 쉼터정자. 선유산 11 이정표(→ 선유산 3.3km).
09:00 : 공동묘지.
09:10 : 밤나무 등산로, 밤줍기.
09:41 : 들평봉 삼거리 선유산 2이정표(← 연촌 1.8km/→ 선유산 2.4km/↘ 명성리 (하명) 0.9km).
09:57 : 소재봉(306m), 국가지점번호 라라6984-7978.
10:20 : 소재고개, 선유산 3이정표 쉼터(← 선유산 1.2km/→ 연당리(연촌)3km. 명성리(하명) 2.1km).
10:37 : 형제바위 안내판.
10:44 : 상여봉(402m).
10:48 : 비파바위.
10:52 : 가천 갈림길(← 선유산 0.62km/→ 연당리(연촌)3.6km. 명성리(하명) 2.7km/↘ 소곡산 1.3km. 가천고개 0.3km).
10:58-11:01 : 만날재 쉼터(← 선유산 0.2km/→ 연당리(연촌)4km. 소곡산 1.7km/↙ 서나베이 0.5km).
11:04 : 금굴.
11:14 - 12:00 : 선유산(仙遊山, 418m).
12:05 : 되돌아 온 만날재.
12:15 : 상여봉 갈림길(← 선유산 0.62km/→ 연당리(연촌)3.6km. 명성리(하명) 2.7km/↘ 소곡산 1.3km. 가천고개 0.3km).
12:23 : 가천고개(290m) 소곡산 등산로 입구(→ 소곡산 1km/↘ 가천 1.3km/↙ 명성리 3.2km).
13:10-17 : 소곡산(小谷山, 481m) .
14:00 : 망선봉(望仙峰. 451m, ← 명성리 1.9km/소곡산 0.6km).
14:36 : 281봉.
14:55 : 통정대부 김공묘(← 명성리 0.3km/→ 소곡산 2.2km).
15:08 : 감조아농장. 위 계곡 목욕(15:15-30).
15:40 : 포장농로.
15:45 : 개천초등학교 도착. 산행종료.
☞ 오는 길 : 15:48(경남 고성군 개천면 예성리 개천초등학교 출발) → 15:55(진주시 금곡면) → 16:11(사천읍 구암리) → 17:00(삼천포 도착, 저녁식사).
♥ 이웃한 봉우리 : 연화산(524m).
♥ 산행 위치 : 경남 고성군 개천면 가천리, 명성리. 영오면 양산리.
♥ 특기사항 : 고성군 영오면 양산리에 있는 선유산(仙遊山·418m)은 고성군 영오면 양산리에 있는 산으로 해마다 1월 1일에는 영오면민들은 이곳에 올라 새해맞이를 하면서 선녀와 강수 총각 기원제와 함께 사물놀이를 비롯한 소원성취 행사를 한다. 수려한 산은 아니지만 산세가 부드러워 산행객들이 아주 편안하며 남쪽으로는 연화산 도립공원이 있으며, 바로 옆 동쪽으로는 소곡산이 인접하여 있다. 연화산의 전설은 인간 세상을 살피던 선녀가 효성이 지극한 미남 총각 '강수'를 보고 반해 하늘나라의 법도를 어기고 지상에 내려와 사랑을 하면서 지내다 강수는 어느 날 몹쓸 병에 걸려 죽는다. 이를 모르는 선녀는 매일 내려와 강수를 찾다 끝내 상사병에 걸려 죽고, 시신은 무지개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든 산이다.
▲ 08시 산을 좋아하는 일요산악회 번개산행 5명이 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 옆 출발. 08시 18분 사천읍 수석리, 08시 24분 사천읍 구암리를 지나.
▲ 08시 32분 진주시 금곡면 두문리 통과.
▲ 08시 45분 경남 고성군 개천면 예성리 하명마을 회관 도착. 주차를 하고 준비운동을 한 후 08시 49분 하명마을 회관 옆 개천 초등학교 사이 마을길을 따라 산행시작.
▲ 담장넘어 바라 본 개천초등학교.
▲ 오른쪽 정자나무 숲 방향으로 진행.
▲ 08시 53분 오른쪽은 상명마을로 가는 표지석. 왼쪽 위는 하명마을 쉼터정자.
▲ 하명마을 쉼터정자 왼쪽에 이정표(→ 선유산 3.3km)가 있고 오른쪽은 선유산. 소곡산 등산안내도가 있다.
▲ 하명마을 쉼터정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정자 뒤 등산로 입구로 진행.
▲ 09시 공동묘지 등산로.
▲ 공동묘지를 지나면서 되돌아 본 도립공원 연화산(멀리 중앙).
▲ 09시 10분 등산로 좌우로 종종 밤나무가 있어 익어 떨어진 밤을 주우면서 천천히 산행.
▲ 09시 41분 들평봉 삼거리 선유산 2 이정표(← 연당리(연촌) 1.8km/→ 선유산 2.4km/↘ 명성리 (하명) 0.9km). 이곳에서 선유산 반대방향인 연촌으로 0.2km를 가야 들평봉이 있기에 생략하고 선유산으로 진행.
▲ 소나무 숲길 능선의 양호봉 .
▲ 09시 57분 소재봉(306m) 도착, 소재봉 안내판과 국가지점번호 라라6984-7978.
소재봉은 개천 쪽에서는 진성장을 갈때, 영산리 사람들은 옥천사와 고성장에 갈때 유일한 길목의 교통수단의 장소로서 이용된 곳이며 주위에는 가난뱅이 절터가 있었다고 한다.
▲ 등산로 주위에 여러종류의 많은 버섯들이 예쁘게 활짝. 소재봉에서 소재고개는 내리막 경사길.
▲ 10시 20분 소재고개 도착하니 선유산 3 이정표(← 선유산 1.2km/→ 연당리(연촌)3km. 명성리(하명) 2.1km)와 벤치 2개의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휴식.
▲ 소재고개에서 상여봉은 급경사 오르막길.
▲ 10시 37분 형제바위 안내판. 이 바위는 한 많은 6형제가 죽어 바위가 된 것으로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나 건너편 마을에서 바위가 보이면 마을에 불길한 일들이 발생하였다고 전하고 있어서 옛날부터 주민들이 바위 앞부분에는 나무를 베지 못하도록 하여 마을의 악재를 예방하였다고 한다.
▲ 형제바위 위의 돌탑?
▲ 10시 44분 상여봉(402m) 도착. 옥황상제의 딸인 선녀가 죽었다는 슬픈 이야기를 전해 들은 옥황상제가 상여를 인간 세상으로 내려보내 선녀를 위로했다는 곳으로 바위 위로 오르니 조망이 확 트이고 앞으로 적석산과 소곡산, 뒤로는 멀리 진주 월아산과 장군대산이 보인다고 한다.
▲ 상여봉 위의 바위들.
▲ 상여봉의 조망 : 가야할 선유봉.
▲ 상여봉의 조망 : 영오면 소재지.
▲ 비파바위를 옆의 나무를 잡고 아슬아슬하게 오르니 나무에 오른 선답자들의 리본이 5개나 달려있다.
▲ 비파바위 상단은 10명정도 앉아 쉴수 있는 넓고 평평한 바위가 3곳이나 있고 시원.
▲ 10시 52분 가천고개 갈림길 이정표(← 선유산 0.62km/→ 연당리(연촌)3.6km. 명성리(하명) 2.7km/↘ 소곡산 1.3km. 가천고개 0.3km)와 국가지점번호 라라 7087-8004. 선유봉까지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와서 소곡산을 진행 예정.
▲ 만날재로 향하는 능선 등산로. 좌우는 경사가 심한 낭떠러지.
▲ 10시 58분 만날재 도착. 이 재는 양월과 개천 쪽으로 넘나들었던 사람들이 이 곳에서 담소하며 쉬면서 만났던 곳으로 만날재라고 하며 시원한 바람이 나그네의 마음을 홀가분하게 만들었던 재로 유명하다.
▲ 만날재 쉼터 벤치에 앉아 휴식. 이정표(← 선유산 0.2km/→ 연당리(연촌)4km. 소곡산 1.7km/↙ 서나베이 0.5km).
▲ 만날재에서 서나배이 방향으로 2분 정도 가면 만나는 금굴과 안내판.
▲ 금굴은 길이가 100m이나 지금은 굴이 막혀 50m 정도만 들어갈 수 있다. 1971년경 금을 캐기 위해 판 굴이지만 금은 파지 못했다고 전해지며 금굴 입구에 1톤은 되어 보이는 굴착기가 녹이 슨 채 방치되어 있는데 당시 업자는 금을 캐기 위해 20만원을 받고 양기청년 20명이 매어 올린것으로 그 당시 양기마을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은 타의 모범이 되었다고 한다. (당시 자장면 한 그릇이 100원). 금굴 안에 물이 고여 있어 들어가기가 곤란.
▲ 금굴 입구에 1톤은 되어 보이는 굴착기. 이곳에서 서나베이 등산로로 가야 시녀들이 휴식을 취했다는 굴바위, 장가바위(굴 바위에서 놀던 시녀가 떨어져 죽어 변했다는 바위), 띠바위(선녀는 강수를 만나러 지상에 내려올 때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늘 시녀들을 데리고 와 산을 감싸고 지키도록 했는데, 선녀를 따라 죽은 시녀들이 변신한 바위)를 만날 수 있는데 풀과 나무가 자라 등산로를 찾기가 어렵고 경사가 심해 위험하여 포기하고 선유산으로 진행..
▲ 경사가 아주 심한 오르막을 헉헉거리면서 오르니 11시 14분 선유산(仙遊山, 418m) 정상에 도착하니 넓은 평지로 선유산 418m라고 적힌 정상석. 선유산 정상에 한 그루 금포구나무는 없고 대신 큰 소나무 아래 넓은 평상. 벤치. 이정표(← 양산리(양호) 1.2km/→ 연당리(연촌)4.2km. 소곡산 1.9km)가 있다. 매년 영오면 사람들은 선유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한다.
▲ 고성 선유산의 선녀와 나무꾼 전설.
선유산 아랫마을에 부모님을 모시며 생계를 꾸리는 효자 강수 총각이 살고 있었는데 얼굴이 사나이답고 인물이 듬직하여 마을에서도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미남 총각이었다. 하루는 하늘의 선녀가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면서 나무꾼을 보고 그만 첫눈에 반하여. 선녀는 하늘의 법도를 어기고 시녀와 함께 인간 세상에 매일 내려와 나무꾼과 꿈같은 사랑을 나누었다. 어느 날 강수 총각은 몹쓸 병에 걸려 그만 죽게 되었고 그것을 모르는 선녀는 강수 총각을 만나기 위해 매일 인간 세상에 내려왔으나 만날 수 없었다. 옥황상제가 그 사실을 알고 하늘의 법도를 어긴 선녀를 내 쫓아버렸다. 선녀는 강수 총각을 만나기 위해 찾아 왔지만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상사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 죽어 하늘의 무지개가 되었다.
♥ 전설의 노래 : 선유산 정상에 한 그루 금포구나무/ 선녀가 강수총각 꾀어서 놀았다네/ 서로 좋아 상사병에 걸릴 줄도 모르고/ 애답도다 애답도다 사랑이 무엇인지/ 희미한 가을밤에 달님도 웃고 있네'. 노래가 이 지역에서 불려지고 있단다(2015년 9월 국제신문 참고).
▲ 선유산 정상에서 기념사진.
우리가 알고있는 나무꾼과 선녀(옛날 동화).
금강산 상팔담에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나무꾼이 에게 어느 날 사냥꾼에 쫓기던 사슴을 구해주고 사슴은 그 은혜를 갚기 위해 나무꾼에게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하는 곳을 알려 주면서 선녀가 입고 왔던 옷을 숨길 것을 당부하며 아이 셋을 나을 때까지 옷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며 사라졌습니다. 나무꾼은 그 덕택에 선녀와 결혼을 하여 홀어머니를 모시고 오순도순 살며 두 명의 자녀를 낳았습니다. 선녀는 나무꾼에게 이제 선녀 옷을 보여 줄 것을 간청하였고 나무꾼은 사슴이 한 말을 떠올렸지만 어쩔 수 없이 날개옷을 보여주자 선녀는 아이와 함께 하늘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사슴은 연못으로 내려오는 두레박을 타면 하늘로 올라가 선녀와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며 나무꾼을 또 돕는다. 나무꾼은 가족과 재회하지만 어머니가 걱정이 되어 다시 지상으로 내려가고자 한다. 선녀는 천마 한 마리를 내주며 무슨 일이 있어도 말에서 내려 땅을 밟지 말라고 당부한다. 하지만 나무꾼은 어머니가 끓여 준 뜨거운 팥죽을 먹다 말 등에 흘리고, 말이 기겁해 뛰는 바람에 낙마한다. 천마는 혼자 하늘로 올라가 버리고, 지상의 나무꾼은 닭으로 변해 아침마다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다.
▲ 선유산 정상에서 나도 기념사진.
▲ 선유산 정상 조망 : 방어산 괘방산 오봉산 백이산 숙제봉과 여항산을 비롯한 낙남정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 선유산 정상 조망.
▲ 선유산 정상 조망.
▲ 선유산 정상의 평상에서 맛있게 산상뷔패(11:20-50).
▲ 12시 05분에 되돌아 온 만날재
▲ 12시 15분 되돌아 온 가천고개와 상여봉 갈림길 이정표(← 선유산 0.62km/→ 연당리(연촌)3.6km. 명성리(하명) 2.7km/↘ 소곡산 1.3km. 가천고개 0.3km). 이곳에서 가천고개, 소곡산 방향 코스로 진행.
▲ 소나무 숲 사이 경사가 심해 잘 미끄러지는 내리막 등산로.
▲ 가야할 소곡산이 건너편에서 내려다 보고 있다.
▲ 12시 23분 임도가 있는 가천고개(290m)에 도착하니 정자 쉼터. 선유산 소곡산 등산안내도, 소곡산 등산로 입구 이정표(→ 소곡산 1km/↘ 가천 1.3km/↙ 명성리 3.2km)가 있다.
▲ 가천고개 임도에 있는 선유산, 소곡산 등산안내도
▲ 가천고개 임도에 있는 쉼터 정자와 이정표, 가천 청광은 임도로 하산. 소곡산은 정자 옆으로 진행..
▲ 원목계단의 등산로. 풀과 나무가 많이 자라서 조심.
▲ 13:10-17 : 소곡산 정상(481m) 도착, 고성군 개천면에 위치한 산으로 용안리 뒷산이라 할 수 있으며 개천면에서 제일 높고 중앙에 자리한 소곡산 정상은 넓은 평지에 산불초소와 돌탑. 정상석, 이정표가 있다. 목초를 베지 않아 벤치 쉼터를 덮어 안타깝지만 조망이 확 트여 피곤이 가시고 심신이 평온해진다. 서북쪽으로 진주 장군대산, 집현산 뒤로 지리산 천왕봉까지 보이는데 희미하여 잘 알수가 없다. 정상 조망 안내도라도 있으면 너무 좋을텐데 안타깝다. 벽방산 방향, 좌측에 바다 건너 거제도. 여항산에서 우로 미륵산..방어산에서 여항산.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어린 선유산(418m)역시 조망이 일품이다.
▲ 정성들여 쌓은 쌍둥이 돌탑.
▲ 소곡산 정상 조망.
▲ 소곡산 정상 조망.
▲ 필두봉(앞 삼각형 봉)의 낙남정맥. 뒤로 적석산(뒤 삼각형 봉)과 오른쪽 깃대봉.
▲ 소곡산 정상 조망.
▲ 가야할 망선봉, 그 뒤로 연화산 능선 산맥.
▲ 소곡산 정상 기념사진.
▲ 소곡산 이정표(← 명성리 2.5km/→ 선유산 1.5km, 용궁고개 1.1km). 망선봉으로 갈려면 명성리 코스로 나무와 잡초가 자라 등산로가 잘 보이지 않고 내리막 길이라서 미끄러워 조심하지만 2-3회 미끄러지는것이 예사.
▲ 망선봉으로 가면서 되돌아 본 지나온 소곡산.
▲ 14시 망선봉(451m) 정상 도착, 정상에는 하얀 정상석과 이정표(← 명성리 1.9km/소곡산 0.6km).
▲ 하산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많아 14시 36분 281봉에서 휴식.
▲ 14시 55분 통정대부 김공묘(← 명성리 0.3km/→ 소곡산 2.2km).
▲ 잘 가꾸어 놓은 묘지.
▲ 감나무 농장으로 내려오면서 본 산행초입인 하명마을 쉼터 정자(건너편 왼쪽)와 양호봉. 소재봉 능선.
▲ 15시 08분 감조아농장 입구.
▲ 감조아농장 위 계곡의 맑은 물에서 목욕(15:15-30).
▲ 15시 40분 포장된 농로를 따라 오면서 본 멀리 산행한 선유산이 보이고 벼가 누렇게 익어간다. 15시 45분 개천초등학교 도착. 산행종료
▲ 15시 48분 경남 고성군 개천면 예성리 개천초등학교 출발, 15시 55분 진주시 금곡면과 장전고개를 지나 16시 11분 사천읍 구암리 통과, 17시 삼천포 도착, 저녁식사를 하고 양호봉, 소재봉(306m), 상여봉(398m), 선유산(418m), 소곡산(481m), 망선봉(445m) 산행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사천 일요산악회 산을 좋아하는 번개회원 5명.
|
첫댓글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