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慈悲手觀(자비수관) 명상 깨달음을 논하다.- 면역력높이고 깨달음 얻기-
( 자비선명상원 선원장 원허 지운 스님)- 53선지식 시즌2, 열다섯 번째 법회봉행
삼보에 귀의 하옵고 _()_
■.법회주제 : 慈悲手觀(자비수관) 명상 깨달음을 논하다.-면역력 높이고 깨달음 얻기
일 시 : 불기 2566년 6 월 24일 (금) 저녁7시~9시
장 소 : 조계사 대웅전
법 사 : 자비선명상원 선원장 원허 지운 스님
사 회 : 총무부장 보현행 안영주
참석자 : 총동문회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 외 250 명 참여
집 전 : 신행부장 일심행 전지유
반 주 : 정진경 삼조
■. 법회식순 : 화엄경 약찬게(다함께) - 공지사항(사회자) - 개회사 - 삼귀의 - 우리말반야심경 -음성공양 ( 부처님 내게 오셨네
/ 또 한송이의 모란) - 인사말씀(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님 ) -청법가 - 입 정 - 법 문 ( 자비선명상원 선원장 원허 지운 스님
)- 사홍서원 -폐회사 - 기념사진 촬영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 53선지수 합창단 )
□. 지휘 : 경희대학교 박경태 교수
□. 반주 : 삼조 정진경
□. 포교부장 보명신 오달금 외 단원 31명 일동
□.촬영 : 기획부 수석차장 관음수
■.법회 이모저모
초록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6월입니다. 여름의 향기가 느껴지는 요즘 저희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는 불기2566년 6월24일
대웅전에서 성해 장경태(교육본부 부회장)상임고문, 호연 김경숙(신도회 부회장)장학회이사장, 대덕심 김영숙 자문위원장, 수선
화 윤상희(신도회 부회장), 삼조 정진경, 자문위원(명선 박종화, 영윤 김용규, 경담 이원굉, 여천 김성우, 수연심 남미화, 정진행
양순덕, 현진화 김정미, 도안심 이순화, 환희지 권종순, 평전 하용수, 월광지 임연선, 법연 이동엽) 외 총동문회 운영위원 및 불
자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비선 명상원 원허 지운 스님을 초청해 (주제 : 명상 깨달음을 논하다.)에서 “불자들을 위한 수행법
으로써 몸과 마음의 관찰을 통해 존재의 본질적인 연기적 삶인 자비수관으로 삿디의 힘을 기르는 불자가 되자.” 하시며 70분
내내 차분한 법문을 주셨는데요. 이번 기회에 자비선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총동문회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님께서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장 혜월 권
순석입니다.오늘 법회를 위하여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귀한 걸음을 주신, 자비선명상원 선원장 이신 원허 지운스님께 감사의
예를 올립니다. 또한, 오십삼 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열다섯 번째 법회를 선후배 동문님 및 여러 불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대
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는 6월 첫째주 성역화불사금 조성을 위한 천수다라니법회와 둘째주 교육법
회를 통하여 신심을 증장하고 발심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주 토요일 제2차법석인 자비도량참법기도가 250명의
많은 선후배동문님과 불교대학의 후배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일상으로 회복되어감에 감사와 참회의 마음을 담아,
철야기도를 원만하게 회향하였습니다.
다음달 7월 22일 제3차법석인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 창립16주년 행사는 명원재단이사장이시며 조계사신도회장 김의정님을
모시고, 53선지식법회와 함께 봉행되겠습니다. 많은 동참주시길 바라며, 동문회에 늘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고 계시는 임원
님 및 선후배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귀한 이 시간, 원허 지운 큰 스님의 “명상 깨달음을 논하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명상법문을 마음속 깊이 수지하시어 늘
지혜롭고 깨어있는 행복한 생활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시며 동문회의 지난 여정과 미래일정을 소개하시며
감사 인사말을 소상히 전해 주셨습니다.
[ 공지사항 ]
■.천수다라니기도법회 안내
1. 일 시 :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저녁 7시
2. 장 소 : 조계사 극락전
■.교육법회 - 7 월
-. 주 제 : 발심수행장
-. 법 사 : 신도국장 혜원 스님
-. 일 시 : 2022년 7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 장 소 : 조계사 극락전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 열여섯 번째
1. 주 제 : 차와 선
2. 법 사 : 김의정 (조계사 신도회장) 명원문화재단이사장
3. 일 시 : 2022년 7월22일 (금) 저녁7시
4. 장 소 : 조계사 대웅전
■.총동문회 53선지수 합창단 연습
-. 일 시 : 매월 1,2,3째 주 (토) 12시 30분 ~2시
4째 주 (금) 오후 5~6시30분
-. 장 소 : 안심당 지하 합창단실
-. 문 의 : 포교부장 보명신 오달금 010-9955-7070
■.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법사비 보시
(2022년 6월 53선지식 시즌2-열다섯 번째 법사비: 무주상 보시)
■.목탁습의
-. 일 시 : 매주 토요일 오후3시30분~5시
-. 장 소 : 관음전 지하어린이법당
-. 문 의 : 신행부장 일심행 전지유 010-3240-2694
■.동문회비 및 53선지식 구법여행 법회 보시구좌 안내
-.동문회비 : 연회비-5만원, 평생회비-50만원
-.하나은행 111-054579-03005. 예금주 대한불교조계종조계사
-.문의 재무부장 정진행 윤점애 010-2929-3788
■. 장학기금 후원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장학회)
-.조계사불교대학 동문이면 누구나 월1천 원 이상의 장학기금 후원가능
-.장학회 정회원 조건: 출자금10만원 월 1천 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0-532200 (조계종조계사 불대총동문회)
-.문의: 장학회 총무 보현행 안영주 ,010-6272-2895
재무 신명덕 오혜식 ,010-9068-9049
■.백중인경봉사
-.기간 : 2022년7월14일(목) - 2022년8월12일(금)
-.시간 : 오전 9시 (신중기도기간 및 재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4시
■.불교신문 구독신청
-. 53선지식 구법여행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불교신문 구독 신청바랍니다.
-. 문 의 : 부회장 공덕화 이종례 010-6847-6863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제3회 문화대축전
▶. 제1차 법석 : 삼사 성지순례 5월22일 회향.
▶. 제2차 법석 : 자비도량참법 기도
6월18일 20:00~6월19일 03:30분 대웅전에서 철야정진 회향
▶. 제3차 법석: 총동문회 제16회 창립기념 법회
7월22일 19:00대웅전 (53선지식 구법여행 병행)
▶. 제4차 법석 템플스테이 8월26일 조계사 도량 내
▶. 제5차 법석 : 제3회 문화대축전 10월8일 14:00~ 전체 동문 축제의 장
■. 법 문 - 명상 깨달음을 논하다 - 면역력 높이고 깨달음 얻기 ( 자비선명상원 선원장 지운 스님)
반갑습니다. 조계사 법문 두 번째인 것 같아요. 반갑고요 제목이 명상 깨달음을 논하다. 고 돼 있는데 논하다. 라고 하면은 이거
는 전문 서적입니다. 수행 논서에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이 책을 하나씩 드리는 것은 명상에 대해서 관심을 좀 많이 가져주시
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드린 거고요
명상 깨달음을 논하다가 첫째 권이고, 명상 지혜를 논하다가 두 번째 권이 있고요. 명상 차를 논하다가 세 번째 권이 나와 있습
니다. 오늘 저기 조계사 불교대학에서 차를 한 잔 마셨는데 차가 상당히 좋았어요. 차를 마시니까 몸이 바로 이완이 되는데 원
래 이제 차를 마시 면은 뇌파가 달라져 뇌파가 알파파로 바뀌어요. 그래서 차를 마시 면은 몸이 이완이 되는 현상이 생기고 옛
날부터 스님들이 차를 마시면서 수행했던 이유가 다 있는 것이죠. 그리고 네 번째 권이 이제 곧 나올 건데 7월 10일 날 책이 나
옵니다. 명상 그 길을 논하다. 어제 저 한국명상지도자협회에 지도하시는 스님들과 거사님들이 자비선사 보리 마을 자비선 명
상원이죠.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제가 차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오늘 아침에 같이 걷기명상을 같이 했어요. 끝나니까
자료를 달라고 했어요
주겠다고 제가 얘기했습니다. 어쨌든 일관된 명상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오늘 이제 첫째 권에 실려 있는 이 명상에 대한
얘기를 좀 하려고 그럽니다. 기본적으로 이 전체가 제가 하고 있는 명상은 자비선 명상이에요. 그냥 자비선 하면 되는데 명상이
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어려워할까. 싶어서 다시 명상이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우리는 그 조사선 간화선 그런 걸 많이 하죠. 그
죠 저는 이제 자비선 이렇게 이제 자비선 안에는 자비수관이라는 수행이 있고요 명상이 있고 그다음에 자비다선이란 차 명상
이 있어요. 명상차를 논하다가 바로 자비다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제 아 또 하나는 자비경선 걸 경 자 씁니다. 걷기
명상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거는 자비수관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이제 보면 부제가 면역력 높이고 깨달음 높
이 돼 있죠. 오늘 이제 자비수관하는 방법도 가르쳐 드릴 거고 깨달음 이 내용이 뭔지를 여러분들이 이야기해 드릴 거고요 그
리고 삿된 명상에 대한 이야기도 시간이 허락 되면은 어떤 것이 삿된 것인지 그런 것까지도 이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
어요. 명상을 잘못하면은 뭔가 마음이 닫힙니다. 그래서 막 하는 게 아니에요. 대신에 그냥 잠깐 맛보기식 하는 거는 괜찮아요.
그렇지만은 내가 정말 명상을 좀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다. 나의 삶을 바꾸고 싶다고 마음먹었을 때는 명상을 바르게 잘못하면
안 되기 때문에 삿된 명상이 어떤 것인지를 이제 얘기하겠다. 라는 게 그거예요. 경전이나 논서에 다 나오는 이야기니까요. 깨
달음에 대한 이야기부터 먼저 하는 게 좋겠죠.
부처님께서는 왜 깨달음을 얻으려고 했을까 이게 상당히 중요하거든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셨다. 깨달은 내용이 바로 연기
법이었습니다. 연기 연기라고 하는 건 인과 의존 상호의존 이런 뜻이 있어요. 그리고 내장의 실체가 어떻고 그 연기 다른 이름
이 공이다. 이게 이제 내용이에요. 그럼 왜 연기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을까. 하는 말은 삶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데 있어
요. 특히 죽음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시는 분이 싯다르타 태자가 아버지한테 찾아가서 아버지 왕이잖아요. 정반왕이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죽지 않는 길을 가르켜 주신다면 제가 출가를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죠.
죽지 않는 길을 가르켜 주십시오. 왕은 대답을 못했어요. 아시죠. 싯다르타 태자는 7일 만에 어머니를 여의였습니다. 죽음에 대
한 벌써 맛을 본 거죠. 열두 살 때는 농경제가 열렸을 때 왕이 직접 이제 그 보삽으로 흙을 뜨죠.
그럴 때 이제 벌레가 튀어나왔을 때 새가 쫘 먹어버렸어요. 열두 살 먹은 아이가 충격을 받아서 혼자 떨어져서 나무 밑에서 명
상이 잠겼습니다. 이 싯다르타 태자였어요. 그러고는 장성하고는 이제 사대문을 나서게 됐죠. 동쪽 문을 나설 때 노인을 만나게
되고 서쪽 문을 나설 때 병 든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남쪽 문을 나섰을 때 죽은 사람을 마주하게 되죠. 그러면서 늙고 병들고 죽
는다 하는 걸 그때 벌써 나도 저렇게 될 것이다 하고 그래서 알았다. 북쪽 문을 나서서 출가 사문을 만납니다. 그때 희망을 품게
됐죠. 그러고는 이제 왕에게 죽지 않는 길을 가르켜 달라고 해 왕은 아들이 출가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어 봄 여름 겨울
궁전을 지어주고 아리따운 궁녀들을 붙였습니다. 세 속에 푹 빠지게 그렇지만 죽음의 문제는 떠나지 않았다. 여인의 아리따운
미모도 죽음의 문제를 해결 못한다 하는 걸 아셨어요. 엄청난 부 그러니까 재산이나 재물도 역시 죽음의 문제를 해결 못한다는
걸 아셨다. 또 왕이 된다. 하더라도 역시 죽음의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어요. 권력으로 안 돼요 세계의 대통령이라는 바이든 한
때 가서 죽지 않는 길을 가르켜 달라 그러면은 아마 조계사에서 지금 법문을 하고 있는 스님한테 물어보라 그럴 거예요. 안돼
요.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죽음의 문제는 쉽지 않은 겁니다. 그게 해결하신 분이 부처님이에요.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것은
그 깨달음의 내용이 바로 연기 연기 이치를 깨달았기 때문에 삶과 죽음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시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건강할 적에 죽음의 문제는 별로 생각하지 않지만 감기가 걸린다든지 다치거나 이러면은 죽음에 못 보고 오죠. 미리 준비를 하
셔야 돼 그래서 그 해결 방법이 바로 삶과 죽음의 괴로움을 해결하는 방법 우리 살아가는 삶 속에도 수많은 스트레스가 있습니
다. 생노병사 만이 아니고 사는 순간순간에 스트레스를 받죠. 기록 문제 심리적인 문제로 또 감정적인 문제로 굉장히 괴로움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최종은 죽음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게 그게 방법이 바로 명상하는 방법이에요. 명
상이라고는 원래는 인도의 범어에서 출발하죠. 디안나 라는 말이 출발합니다. 디안다는게 이제 유럽으로 갔을 때 메디테이션이
라고 번역을 했죠. 메디테이션이 다시 동양으로 왔을 때 명상이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디안나라는 게 사투리라는데 소
부가 잔나인데요. 잔나가 중국으로 번역을 할 때 선나로 번역 낮 자를 빼고 선 조사선 간화선 선입니다. 그냥 명상이나 선이나
어원이 같습니다. 내려가잖아 그래서 요즘은 좀 선은 좀 무겁고 아주 높은 차원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가볍게 명상이라는 용어
를 쓰는 거예요. 그것도 방편이죠. 그래서 부처님께서 싯다르타 태자가 출가를 감행한 것을 바로 명상하기 위해서 출가를 감행
했던 것 그리고 성공을 했습니다. 이 명상은 종교를 종교의 뿌리예요. 어떤 종교든 그 출발해서 명상이 등장하죠. 그리고 명상
을 파고들며 하게 된 동기를 파고들면 역시 삶과 죽음의 괴로움 생사 문제가 걸려 있는 거입니다. 그래서 이제 선을 하시는 분
들 또 선수행 하시는 스님들이 늘 생사해탈이라는 말을 좀 하지 않습니까. 해탈 모든 이 삶과 죽음의 괴로움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것 이게 생사 해탈이에요. 그게 명상의 목적이죠. 선수행의 목적이고 당연한 겁니다. 그걸 잊어버리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수많은 수행법과 그다음에 수많은 명상법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얘기하려 면은 자비수관이다. 이 자비수관이라
는 걸 이제 여러분들이 이 아 하나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비라는 것은 열반에 머물지 않게 하는 열반은 뭔가 하면 생로
병사에서 완전히 벗어난 그 죽음에서 완전히 벗어난 불멸의 세계가 열반이에요. 불사 죽지 않는 세계가 열반입니다. 깨달음의
내용이 연기인데 연기 이치를 깨달았다 하는 것은 다른 말로는 열반을 체득하셨다. 그리고 이제 그래서 왜 자비가 열반에 머물
지 않게 하느냐 깨달아서 열반에 머물고 있으면 참 좋아요. 생노병사가 없어 불멸의 세계 안락하죠. 그런데 생각해 보면은 좀
이기적이에요. 지금 막 중생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삶과 죽음의 괴로움을 얻어 내리고 있는데 자기 혼자 열반에
머물러서 즐거움을 속에 있다는 거는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열반에 머물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 자비라는 게 이거는 태어
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고 반복하면서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견뎌낼 수 있는 힘이 자비에요. 근데 왜 열반을 목적으로 하지 않
느냐 거기에 또 다른 뜻이 있습니다. 자비수관 볼 관자가 이제 지혜를 얻는 습니다. 지혜는 생사에 머물지 않게 삶과 죽음의 괴
로움에서 머물지 않게 한다. 생사는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고 반복하는 걸 얘기 거기서 머물지 않는 게 이제 볼 관이에요.
그러면은 자비 수관은 생사에도 머물지 않고 열반에도 머물지 않게 하는 수행 그 궁복이 뭐냐 이러면 무주처열반입니다. 주처
가 없는 열반 생사의 머물지도 앉기 때문에 무주처예요. 열반도 머물지 않기 때문에 무주처예요. 그러면서 열반에 드는 겁니다.
쉽게 얘기해가지고 중생을 도와주면서 늘 마음의 고요한 마음을 유지한 열반 상태를 유지한다는 거야 그 무주처열반 이걸 목
적으로 하는 거죠. 다른 말로는 일체법 열반이라는 거죠. 모든 열반은 아닌 게 없다..
그래서 그냥 열반에 머물러서 생을 끝내는 게 아니고 다음 생에 또 태어나서 내가 중생을 돕는다면 멋진 일이죠. 중생을 도우
면서도 역시 열반에 머물 수 있으면 최상이 천상에서 머물러 있다가 지상에 내려와서 중생을 돕는다. 그것도 멋진 일이죠. 석가
모니 부처님이 이 세상에 몇 번 왔는데 8천 번 이상 왔다 범만경에 나와요 중생을 돕기 위해서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가 된다는
거지 그게 궁극이 아니에요.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가 된다는 궁극은 중생을 돕기 위해서 이게 궁극이에요. 그래서 무주처 열반
그래서 여러분들이 불교가 뭐냐 이러면 이것은 괴로움이고 이건 괴로움이 해결입니다. 이 그 괴로움이 해결되는 괴로움은 죽음
문제까지 해결하는 겁니다.
이 얘기죠 바로 나의 괴로움만이 아니고 일체 모든 사람 모든 생명을 가진 존재들의 괴로움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하고 얘기를 해줘야 이게 중요한 거 지금 경량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이 생에 안 되면 다음 생
입니다. 다음 생은 그 다음 생이 그래 하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어 이 생에서 내가 명상이 안 된다 이러면은 되도록 노력을 해보
고 다음 생도 그다음은 됩니다. 안 되는 게 아니고 명상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제 네 오늘 이제 자비 수관이랑 이제
수행 방편을 여러분들에게 얘기하고자 하는 거예요.
어 그래서 자비 수관 손 수자가 들어가 있어요. 자비에 대한 설명도 있고 관에 대한 설명 손 수자가 뭐냐 하면은 자비심을 일으
켜 하는 도구이고 지혜를 도와주는 도구예요. 이 손 수자는 실제 손이 아니고 마음의 손을 얘기합니다. 이 방편이죠. 여러분들
이 자비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우선 좀 알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러시아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략했습니다.
그 이는 자기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서 한 번씩 침략을 해요. 몰도바도 침략하고 조지아도 침략해서 러시아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었어, 그 다음 대통령에 또 연임을 해요. 그럼 이번에 우크라이나를 침략해서 또 2년 후에 대통령이 또 한 번 더 하려는 마음
이 있는 거죠. 거기에는 이제 소련 연방이라는 환상이 가지고 있어요. 옛날 소련의 영광을 재현하고 있지 그런 것도 있겠죠. 그
런데 다 부질없어요. 신문에 보니까 본인이 혈액암에 걸렸다가 오래 못 산다고 그러네. 허무하죠. 그런데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그 얘기 아니 푸틴이 자비심이 있다면 과연 우크라이나를 침략하겠느냐는 거죠.
자비 힘이 그렇게 큰 거 봅니다. 여러분들이 올해에 어 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죠. 그리고 20일 이래서 빠르게 더위가 왔
다고 얘기를 합니다. 기후 변화에요. 기후 변화가 왜 생기느냐 하면은 자비심이 부족해서 그랬어. 뚱딴지같은 말을 하지만 아
에이세대 라는 분의 이야기 들어보면 그거에 기후 변화라든지 테러라든지 전쟁이라든지 환경 파괴 오염 이런 것은 전부 다 고
귀한 마음이 없어서 일어난다는 것 달라이라마 스님과 대담했어요. 왜 달라이 라마 스님 물어 고귀 한 마음이 뭡니까 연민심입
니다.
자비 비가 연민이거든요.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남에게 이익을 주는 능력을 사랑이라 그래요 연민은 상대방의 고통을 없애주는
능력을 연민이라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도 사랑을 주고 가족에게도 주고 이웃에게도 나눠줘야 돼 사
람을 주는 게 바로 남에게 도움을 주는 능력을 사랑이라는 거죠. 또 내가 몸이 아프거나 가족이 아프면은 간호를 하죠. 그건 뭡
니까 고통을 빼앗아 없애주는 능력을 연민이라 여기에 보니까 차에 깔린 사람이 생기니까 시민들은 우르러 가서 차체를 들어
서 사람을 구하잖아요. 그게 연민이에요. 우리 다 갖추고 있어요. 그래서 상대의 고통을 없애주는 빼앗아 없애주는 게 연민 능
력입니다. 이것이 부족해가지고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1.5도만 더 올라가면 인류 멸망의 길로 들어선다고 과학자들이 경고
를 하고 있죠. 우리가 사람과 연민심이 풍부하다면은 환경을 파괴하겠습니까. 테러를 하겠습니까. 전쟁을 하겠습니까. 그렇잖아
요. 또 학자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고기를 좀 적게 먹으면 좋겠다. 그 고기 중에서 지구에 사는 사람들 소고기만 먹지 않으면
지구 온도 1도를 낮출 수가 있다. 이래요 자동차 한 대 내뿜는 배기가스 탄소가 소 4마리하고 맞먹는다는 거 전 세계의 자동차
수보다 소위 숫자가 더 많다는 거예요. 몇 년 전에는 어 화석 연료에 나오는 게 탄소가 14% 라면은 바로 동물을 키우면서 나오
는 탄소가 18%라는 생명에 대한 경애심을 가져 동물하고 우리는 똑같아요. 동물도 아파하고 감정이고 생각할 줄 알고 기억해
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거죠. 그러면은 마음의 차원에서 보면 동물이 우리는 평등해요. 살아있는 걸 죽이지 마시고 고기를 먹
고 싶으면 시장에 가서 죽은 고기는 사서 드시고 주세요. 괜찮아요. 좀 적게 드시라고 대신에 콩이라든가 단백질이 필요한 콩
종류를 드시면 돼 그것이 여러분들이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 자비심이에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에요. 조그마한 행동이 그런
거죠. 자비입니다.
자 이제 자비를 그냥 생기는 게 아닙니다. 자기를 대상으로 내 갖춰져 있는 자비심을 드러나도록 해야 되겠죠. 그래서 이 자비
수관이라는 이 자비 선은 바로 나에게 갖춰져 있는 자비심을 야 드러내고 배양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그걸 이제 가르쳐 드리죠.
생명은 많죠. 접촉하지 않으면 생명은 죽습니다. 접촉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경전 초기 경전에는 보면은 명촉과 무명 촉을
애기해요. 접촉은 접촉인데 무명의 접촉이 있고 밝음의 접촉이 있습니다. 촉이라고 하는 건 모든 건 상호 의존관계를 갖고 있다
는 소리 똑같은 이야기예요. 얘기가 태어나면 아이는 어머니를 어떻게 어 인식할까 다섯 가지 감축을 통해서 어머니를 인식해
요. 우선 이 어머니에 안겨가지고 촉감을 통해서 어머니를 알고 젖을 빨면서 맛을 통해서 어머니를 알아가고 눈을 통해서 어머
니를 알아가고 얘기하자면 소리를 통해서 어머니를 알아가고 냄새를 맡고 어머니를 알아가요 그런데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은
이렇게 안고 젖을 먹일 때 이 다섯 가지 감각이 말초 신경을 통해서 어린아이의 중추 신경으로 해서 뇌신경 세포를 형성시켜요
그래서 늘 아이를 안고 어루고 만져주고 이래야 돼요 그럼 뇌신경 세포가 굉장히 빨리 활성화 얘기하잖아 그 접촉이 중요하다
는 거죠. 그러면은 노인네들은 어때요 시력이 약해지고 코 후각이 약해지고 맛이 없어지고 이러면 치매 가옵니다. 잘 나가는 시
왜 그러냐 하면 뇌 과학자들이 외부의 자극이 약해지고 그런다. 그래서 외부의 자극이 있어야만 내 신경세포로 생성이 돼요.
끊임없이 생성이 되면 생성이 되면서 뇌 신경세포가 젊으면은 오래 사는 겁니다. 생각이 젊고 행동도 젊은 거죠. 얘기를 하자면
그래서 외부의 자극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치매 초기 증상이 오면은 뭘 합니까 손을 움직이게끔 하고 화투를 친다
든지 뭐 암기를 한다든지 그런 거 하잖아요.
제가 한 20년 더 된 옛날에 서정주 시인을 만난 적이 있었어요. 저희 스승님의 스승님 저희 스승의 스승님의 제자 서정주 시인
이었어요. 그래서 저희 스승님의 어떤 분인지 더 알고 싶어서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근데 얘기를 자기는 날마다 백두산부터 한
라산까지 우리나라 전국의 산 이름을 다 외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 순행 역행을 다 이어 왜 그러냐. 기억력 치매 관련
이 있다는 거죠. 연세가 많으신 분 그 얘기도 안 돼 근데 그때는 무심코 들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고 있다
하는 거예요. 어떤 분은 세계 국가 이름을 다 외운다든지 그런 여러분들은 오늘 이 명상법을 배우고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치매는 안 될 테니까 왜 그러냐 하면은 이 자비 수관 하면은 뇌의 이 머리 두상이 바뀌어 버려요. 두상이 바뀐다고 하는 거는
안에 뇌 신경세포가 활성화 된다는 거죠. 두 분이나 계셔요 한 분은 연세가 많으신 분인데 지금 어떻게 하시는지 잘 모르겠고
진여심 보살님 늘 두통을 받았는데 미국 가서도 치료가 그다음 여기에 동산반야 불교대학에서 한번 명상 강의를 해 달라 해서
왔어 자비 수관을 알려 줬죠. 그냥 이분은 안 된다 안 된다 하면서 하더니 어느 순간 두통이 사라져요. 어머니 기분이 좋아 근데
나중에 얘기 들으니까 스님 제가 미장원에 갔더니만 제 두상이 바뀐 줄 그때 알았어요. 그래서 그 미장원 미용하시는 분이 할
머니 어떻게 두 상이 바뀌었습니다. 여기가 척두에 우측이 빵빵하게 올라갔네요.
이렇게 하도록 그때 알았던 거죠. 또 한 분은 저기 학교 선생님이에요. 선연화 라고 이 두상이 바뀌었고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그래서 그거 왜 그러냐 하는 거죠. 바로 감각하고 관련 상상이 자기 손을 머리부터 발끝에 쓰담아 주는 거죠. 그러면 그 감각 정
보가 바로 뇌신경 세포를 활성화시킬 거다 그리고 몸이 아픈 부위가 발견되면 신경 여기에 뇌라 하는 것은 지 물질을 만들어서
내려 보내요 그래서 더 빨리 몸이 회복되는 겁니다. 그게 손이라는 그런 방편이죠. 그런데 면역력도 같이 생기는 이게 아주 중
요해요 그래서 이제 한 분이 법회 시간에 법문 끝나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스님 너무 고맙습니다. 왜 제가 코로나에 걸렸는데
진짜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그죠 그러다 문득 스님이 가르쳐준 자비 수관이라는 것을 떠올림으로 자비수관을 했습니다. 그랬
더니만 빠르게 회복 빨리 코로나 끝났습니다. 한기가 든 사람들 냉기가 많아가지고 은행에도 못가는 분이 이게 에어컨 바람 때
문에 딱 1박 2일만에 다 해결돼 그만큼 빠르다는 거죠. 이게 이거는 이제 건강 차원이죠. 그래서 자기 손을 쭉 다 묻으면 불의
요소가 일어납니다. 불의 요소는 체온이거든요. 이게 면역력이 높여지는 거죠. 이야기하자면 그래서 이제 아주 좋다 한기가 들
어도 금방 회복되고 몸살 나는 것도 금방 회복 굉장히 빠릅니다. 그래서 이제 이 상상의 손으로 관세음보살님이나 부처님이 손
이라 생각하고 머리부터 상상을 쓰다듬어주는 거죠. 이게 어 좋은 방법이에요. 또 하나는 뭔가 하면은 자비 손으로 몸에 접촉을
하게 되면은 뭐가 생기느냐 무의식 속에 들어 있는 자기 까르마 그러니까 트라우마 라든지 그림자 같은 까르마 들이 올라오는
튀어나오는 거죠. 그래서 선악 인문이라는 월창 거사가 지은 선악 인문이라는 책을 보면 월창 거사가 누군지 모르시죠 조선조
말류의 아주 유명한 거사님 책이 이제 선한 인문이라는 책을 어 그 전태 시방을 축약해서 내놓은 책입니다. 꼭 한번 보십시오
수행 본서예요. 월창 거사의 저술 중에 있으나 설봉 세은이 멋진 것 어쨌든 그 책에도 그런 내 수행을 하게 되면은 안 좋은 까
르마들이 나타납니다. 그것을 잘 처리를 해야 된다 근데 안 좋은 까르마가 나타나는 게 나쁜 일이냐 아니다. 너무나 좋은 일이
생기면 사라지게 그래서 내 안에 있는 심리적인 문제가 다 드러나는 거죠. 얘기하자면 어 그러면 이 까르마를 얘기하는데 보통
이제 이 위빠사나 16단계를 훑어 보면은 수행 현상을 되게 뭐라고 하는가 하면 행이라는 말이 있어요. 행은 뭔가 하면 상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카라 상카라의 형성 작용이에요. 이 형성 작용의 어 선함의 윤리적인 이 개입되면 그걸 까르마 업이라고
얘기하는 거죠.
그런데 이제 안 들리는 그래도 나타난다는 거죠. 그런 것 중에서 사람들의 손끝에서 수많은 미꾸라지가 나왔다 옛날에 이제 지
역 속가에서 살 때인데 전화가 왔어요. 순천에 손가락 끝에서 미꾸라지가 흘러나오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왜 미꾸락 잡
아 먹었느냐 아니다. 모르지 남편을 위해서 철마다 추어탕을 해줬어요. 까르마가 나온 거지 얘기하죠. 그 얘기를 해줬어요. 살아
있는 생명을 그렇게 하니까 귀 몸에 베어서 수행할 때 튀어나올 겁니다. 생긴 건 사라진 거예요. 이 무상 경의 그래서 몸에서 일
어나는 현상은 일어나는 현상은 생기고 사라지는 걸 관찰하면 지위가 생겨요. 예하죠. 그래서 대염처경에도 보면은 몸에서 일
어나고 사라짐을 관찰하고 감정의 생각이 생기고 사라지는 관찰을 하게 되면은 어떻게 되느냐 욺 켜질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
다. 하는 걸 안다는 거죠. 왜 무상하다는 것은 무소유를 해 거지 소유할 수 없다. 그래서 지가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이 까르마
나타나도 똑같이 생기면 사라진다는 것을 알고 관찰하고 정말 사라지는지 그것도 생기면은 또 반드시 살아 저 야지 실체가 없
어요. 그래서 이게 여러 가지 현상들이 많이 생깁니다. 위바사나 수행해도 그런 게 나타나는 자비 수관는 자비 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거는 사마타고예요. 몸에 접촉이 일어나는 현상을 생기고 사라지는 관찰하기 때문에 위빠사나 입니다. 그 자비 수관
은 사마따 위빠사나 통합 수행을 얘기하는 이 초기 경전에 사마타를 수행하고 난 뒤에 위빠사나 수행하는 길이 위빠사나를 수
행하고 난 뒤에 사마타 수행하는 세 번째가 사마타 위빠사나 통합 수행관인 건 네 번째가 법문 듣고 즉각 깨닫는 건 이 네 가지
길을 이야기를 하고 그러면 자비 수관은 세 번째 통합 수행입니다.
말하자면요. 그래서 이제 이렇게 탁 삶아 주면은 벌써 몸이 이제 아프고 이러면은 어떻게 하든 이렇게 해야 이때까지 잘 돌봐
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고 아픈 부위로 쓰다듬어주고 잘 버텨줘서 고마워하고 쓰다듬어주고 아무 게 사랑해, 하고 자기 이름으
로 다시 이 방법이 자기에게 위로가 되고요 자기 자신 있게 연민심을 일으키는 방법이에요. 그러면 지켜보면 통증이 완화되는
걸 알 수가 있어요. 이게 이제 자비를 일으키는 방법 쓰다듬어 주는 거는 자비 사랑이고 통증이 있을 때 그렇게 하는 거는 연민
이에요. 그런데 아르마가 나타났을 때는 어떻게 하는 하다 보니까 진짜 이 대면하기 싫은 사람의 이미지가 나타나는 따끔할 수
있죠
신체 어느 부위에는 신체 부위마다 살아온 모든 살림이 저장돼 있어요. 왜냐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다 무의식입니다. 유
식보다 아래야식 이죠. 몸 자체가 어 그래서 해시밀경의 그게 신 의식 상품이 보면은 이 아타나 식이의 육체를 만들고 육체 속
에 의지하고 있다. 이러면 아 아타나 식이 다른 이름이 아래야식인데 아래야식은 저장하다 이런 뜻이에요. 요즘 말하면은 무의
식 그의 개념과 비슷해요. 그래서 몸에 저장된 게 살아온 수많은 정보도 저장돼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가지 일을 또 사건을
접하면서 이 온몸에 그런 정보가 가지잖아 왜 인간 자체가 무의식이기 때문에 그래서 자비 소리로 싸우면 어떤 부위에 거기에
딱 접촉이 되면은 이 감각을 통해서 무의식 속에 들어있는 정보가 탁 튀어나오고 어떤 분은 앉아 수행을 하는데 자 어깨 싹 쌓
는데 40년 전에 있었던 일이 재연이 됐습니다. 아 하고 고암을 치겠다고 흘려줬어요. 6살 때 뒤에서 누가 확 이렇게 넘어지면서
팔을 뿌리 트는 이게 이미지가 생기면서 그 팔 부분에 통증이 막 생겨 그러니까 40년 전에 있었던 일이 그대로 이 몸에 저장돼
몸이 마음이기 때문에 저장돼 있던 게 튀어나온 거죠. 얘기하자면 그런 겁니다. 자기 손이라고 하는 게 그런 역할을 한다 그랬
을 때 이제 야 그거는 일이고 사람이라면 대인관계에서 보기 싫은 사람이 튀어나오면 어떻게 할 거냐 이거죠. 이때는 이렇게
하는 이게 이제 내 마음보기 자비 수관이라는 건데 그분을 초대해가지고 다실을 또 괜찮고 거실도 괜찮죠. 초대해서 차를 이렇
게 한 잔 감로수 물을 쭉 부어주면서 물을 차를 마신다 같이 차를 마신다 카는 거는 첫 번째 받아들인다는 것도 있고 속을 깨끗
이 정화한다는 뜻도 있어요. 그다음에 물을 부어주는 거는 제육을 씻어준다는 뜻이 있어요. 다 부어주면서 이렇게 하면 당신은
나를 감정 상하게 하고 나를 힘들게 했지만 왜 당신을 용서합니다. 당신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축원을 해줘
요.
근데 알아야 될 것이 뭔가 하면 초대된 분이 누구냐는 거야 그분은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야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기 때
문에 결국 나의 심리를 초대한 거죠. 나의 심리를 풀어내는 방법이에요. 내 속에 있는 풀어내는 방법이에요. 이게 부부 싸움을
했다. 찝찝하다 그럼 배우자를 초청해서 용서해 주 내 애들하고 사이가 안 좋았다. 그러면 또 그렇게 아이들 얘기하니까 제가
얘기를 할 게요 한 거의 이십여 년 전 가까이 됐는데요. 미국에 간 적이 있습니다. 뉴욕에 갔었습니다. 플로싱이라 하면은 한인
들이 많이 사고 초대하신 분 부분이 있죠.
맞아 제목이 지금 숙소에 있어 거의 이제 한 일주일 머물면서 거기에 1박 2일 수련회를 가졌어요. 그렇게 했는데 메덜랜드에서
초대가 왔어요.
영문도 모르고 가자고 하니까 갔습니다. 초대하신 분이 아주 놀라운 얘기에 대해서 자기는 무슨 단이 다니는 사람이 저는 어머
니하고 사이가 안 좋습니다. 그래서 어머니하고 화해하고 싶었어 화해를 하고 싶었어 어떻게 성경 구절 명상을 할 때 신부님이
왜 지도에서 9개월 동안 그렇게 하고 나니 이제 어머니를 만날 수 있겠다 싶어서 선물을 마련해가지고 어머니 집을 방문 문을
열고 들어갈 때 어머니가 한 마디를 탁 하는데 감정이 치받아 올라오니까 그냥 선물로 내 땡겨 쳐버리고 뒤도 안 도고 딱 나왔
는데 아차 늦었던 거죠. 내가 이러려고 온 게 아닌데 9개월 동안 성경 구조 영상에 효과가 없었던 거죠. 그래서 뭘 놓쳤는지 자
기는 잘 모르겠다. 얘기하다 성경 구절 명상은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별 소용이 없어요. 얘기하는 방법이 틀린 거죠. 그래서 마
음을 성경 구절을 명상한다고 하면 우리로만 하는 거 독경만 해도 똑같은 거 독송 하는 것 같은데 경전을 읽어 뜻을 이렇게 받
아들이고 똑같은 방법이 마음은 안정이 되고 지혜는 얻을 수 있지만 바로 이 직접 대면해서 돌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
력이 없는 거야 그런 명상밖에 없었죠. 그래서 이제 그 얘기를 듣고 아래에게 들어 때 삿디 알아차림을 얘기 한다 삿디 한다는
것은 깊이 들어간다. 기억한다 그다음에 강하게 인식한다. 이 세 가지 뜻이 있어요. 이렇게 해야 만이 네 번째 대상과 진념 할
수 있다. 이 중요한 말은 인식한 것 강한 인식이 시작돼요 이거는 생각으로 사유로서 인식하는 게 아니고 직관입니다. 바로 즉
각적인 대상 인식이에요.
삿디가 자기 손에 이게 쌓으면 접촉될 때 나타나는 현상을 바로 삿디하는 겁니다. 말하자면 그래서 거기서 삿디하는 방법을 가
르쳐주는 거죠. 삿디도 이 단계가 있어요. 경지가 처음에는 이 삿디를 해본 적이 없는 분은 화가 나면 자기가 화난 줄 모르고 화
를 냅니다. 근데 삿디을 배우면 알아차림을 배우면 자기가 화가 났을 때 내가 화를 냈구나. 다 알아요 삿디 라고 하는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요즘 말로 하면은 메탈 인지와 비슷해요. 메탈 인지 메탈 인지라고 하는 말은 학교에서 많이 쓰는 용어입니다. 예
를 들어서 울타리에 큰 울타리에 토끼를 한 마리 집어넣어 괜찮아 닭을 집어 넣었어 아무 짓도 안 해요. 그렇잖아요. 말도 좀 크
네 그죠 돼지를 집어넣어 아무 문제가 없어 강아지도 집어넣어서 괜찮아 근데 그런데 고양이를 집어넣을 때 그냥 무심코 집어
넣으면은 그 안에 난리가 납니다. 안 그러면은 사나운 개를 집어넣어도 마찬가지예요. 그럼 무심코 집어넣은 거는 별로 그냥 어
떻게 보면은 예민하지 않는 거죠.
민첩하지 않아요. 사나운 고양이 집어 넣얼라 그러다 아 이거 넣으면 안 되지 하고 다시 끄집어 내는 게 뭡니까 메타인지입니
다.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선생님이 이 강의를 듣고 난 뒤에는 어떻게 하는가 하면 그 기록했던 것을 전부 다 읽어보고
다 지워버린 지워버리고 그 자리에 다시 글을 쓰는 거죠. 이게 메타 인지를 배워가는 방법 그게 뭐 기억하는 방법 그래서 삿디
안에 기억이 있지 않는 그 기억이 들어가 있어 수행은 기억으로 하는 거예요. 말하자면 삿디란 말은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뭔가 돌발 상황이 있다가 그러면 안 되지 하고 자기 딱 되돌아보는 힘 이게 알아차린 거예요. 말하자면 그래서 이제 이
런 힘을 기르는 방법을 자비 수업을 가르키는데 얘기를 해주는 거죠. 그래서 벌써 도착해 저녁 무렵에 도착했을 때는 여러 불
자들과 불자들이 여러 명이 있었죠. 그분 초대하신 분은 한의사였어요. 그래서 이제 밤새워 수행을 하고 난 뒤에 아침 무렵에
이제는 이렇게 삿디 훈련 알아차리는 훈련하면 어머니를 만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그리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도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제가 어 코칭을 해줬으니까 너무 고마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이 방법이 이제 그런 거죠. 접
촉에서 일어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일어나고 사라지면 관찰하는 것 그다음에 이제 초대하기 제가 얘기했죠. 초대하는 초대하
기를 해가지고 어 나의 심리를 초대하는 거죠. 그래서 해소하는 한 번 안 되면 두 번씩 반복하는 게 좋아요. 말보다 그렇게 할
때에도 몸의 접촉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훈련하면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 아까 그 화낸
걸 이야기하죠. 이 알아차리기 훈련이 이제 처음. 시작하면 내가 화를 내 화를 내는 구나 아는 조금 더 진행 되면은 화가 확 나
면 내가 화를 낸다. 하면 딱 알아차려요. 그럼 화가 올라오다가 탁 멈추는 거 그다음 단계는 삿디 훈련이 좀 더 되면은 화가 탁
날 때 판단 좀 딱 알아차리면 화가 올라왔다가 자꾸 내려가는 그 다음에는 남편이 화나게 하든지 자식을 화나게 하든지 아내가
화나게 하더라도 삿디 힘이 좋으면 화가 나는 그래서 이 삿디도 그런 단계가 있는 거예요. 이게 그렇다면 이제 A를 알아차리는
B를 알아차려 이 접촉이 이렇게 싸움을 주든가 할 때 A를 알아차려 B를 알아차려 나타난 현상을 알아차림을 하면 찰 때 감정
이나 생각이 안 일어나면은 찰라 내가 어 그때부터 이제 마음의 눈이 생겨 마음이 눈이 생기는데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게 보이
기 시작해 몸의 현상이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 게 보이거나 감정이 일어나거나 생각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걸 겉에서 보이기 시
작하는 거죠. 그 정신 현상과 물질 세상이 전혀 다르다 하는 걸 알게 되는 거예요. 몸에 일어나는 현상은 전신 현상이고 지켜 보
면은 몸에 일어나는 물질 현상이고 그걸 지켜보는 정신 현상이 일어나 이게 다르다 하는 거 구분은 그러면 첫 번째 지혜를 얻
는 겁니다. 그리고 정신현상이든 물질 현상이든 조건이 생겼다가 조건이 사라진다 하는 걸 감찰이 될 때는 두 번째 지혜를 얻
어요. 그때는 이제 지를 이 그때는 이제 관찰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안노파시라고 그래요 관찰 속에서 관 속에서 삿디가 작용하
는 그것이 이제 익어 지면은 분명하게 조건이 일어났다 조건이 사라진다는 분명하게 알기 시작하면 뭐라고 하는가 하면 화자
낫디 라고해요. 분명한 맘 깨두르는 맘이라고 얘기해요. 그럼 그건 지혜입니다. 반야의 동산인 거죠. 지혜 동산인거죠. 그다음에
이제 또 가면은 이 일어나고 사라진 무상인 줄 알고 그게 불만족스러운 줄 알고 그 내 뜻대로 안 된다 생기을 사라지게 할 수도
없고 사라지게 생기게 할 수 없음으로 반면 무아예요. 왜 뜻대로 안 되니까 자아가 없는 거죠. 주자는 자아가 없다는 얘기죠 그
럼 무상 고 무아를 한 세트를 보기 시작하면은 그 이제 삼파전 닷디 또는 삼박자 닷디다. 그래요 다른 알림이 있다. 그것도 지혜
입니다. 그런 경치에 간 사람은 걸을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의 근육이 움직인 감정이 일어나고 생각이 일어나 거 다 보여요
어떨 때 그 경지 이름이라 그러면서 알면서 행한다. 그래요 그냥 이런 경지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하다 보면은 몸이 사라
져 버려요. 몸이 사라지면 이 자비 손 담는 걸 버려야 돼 그다음에 순수하게 감각 알아차리게 바닥에 닿여 있는 부분은 접촉돼
있는 이 감각이 일어나고 사라짐을 관찰하는 거 몸이 사라지는 걸 깨달음이 아니에요. 거친 무아를 아는 정도입니다. 미션 무아
를 아는 게 아닙니다. 위빠사나는 열여섯 단계 중에서 다섯 번째 단계에 가면은 몸 사라짐이 지혜를 얻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른 것이죠.
몸이 사라졌다 해가지고 깨달음이라고 하는 수행단체 그리고 수련 단체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몸이 사라지는 거는 말이죠.
백팔 배 참여할 때도 몸을 이렇게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백팔 배 하면은 몸이 사라져요. 어렵지 않습니다. 거기에 깨달음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 아무관계가 없죠. 경한 심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사람 그래서 수행하는 데 아주 중요한 칠각지 중에 하나
깨달음 요소는 돼요. 그것이 말하자면 그래 몸이 사라지면 자비 손을 버리는 거 이렇게 물을 붓는 것도 상상으로 관세음보살
감로소로 물을 붓는 것도 감로수관이라 그래요 그것도 역시 몸이 사라져요. 근데 이제 몸 사라지는 것은 깨달음이 아니다. 그냥
몸 살아지는 거하고 몸살 지의 지혜를 얻는 거 하고는 다르다 이것도 여러분 구분할 줄 알아요. 이제 세 번째 16 단계 중에 세
번째 단계에서 무상 고 무아에 대한 어 지혜가 생기기 시작하면은 길과 길 아님을 청정하게 아는 그 길과 길이 아님을 아는 청
정에 들어가게 되는데 다섯에 가게 몸 사라짐의 지혜를 얻죠. 그다음에 6번째 7번째 8번째 단계에 가면은 불만족스러움에 대해
서 명확하게 알게 되고요 아홉 번째 단계에 가면은 다시 무상 고 무아에 대한 치유를 다시 이제 보게 되고요 10번째 단계 이제
들어가는 거죠. 11번째 12번째에 가면 고집멸도 사성제에 대한 발음 전결이 확실하게 드러나고요 13번째 가면은 성씨로 바뀌
어요. 어떤 성씨 범부의 성에서 성인이 성씨로 바뀌어요. 열네 번째 열다섯 번째 마음이 안 일어나요. 왜 열두 번째부터 지속적
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넘으로 가버려요. 마음 움직임이 없어버려 그리고 16번의 단계가 마음이 멈춰버린 상태예요. 그래서 마
음이 일어나면 가까이 현상이 생기고 마음이 사라지면 가까이 가 다 사라진다고 대성 신원이 이야기하듯이 마음이 움직임이
멈춰버린 무상 고와의 지혜에 대해서 마음이 멈춰버릴 때 그 열반이죠. 그 자리는 생로병사가 죽지 않는다는 거죠. 이거는 이런
열여섯 단계의 마지막 열반은 수다원에 그래서 다음 또 수다원과에서 들어가는 겁니다. 그게 이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고 반
복하면서 수다원과 수다원 사담 아난 거 올라가는 거 이야기하죠. 그런데 그런 것은 전부 다 중간 단계 중간의 목적지 지나지
열반도 머물지 않는 열반에 들어야만 돼 생사에도 머물지 않고 그런 이제 궁국의 붓다의 경지에 가는 거죠. 부처님의 경지에
가서 무주처열반을 이게 이제 최종 목적지 그건 어쨌든 그렇다는 걸 이제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열여섯 단계를 줄이
면은 딱 네 단계예요. 재행무상 모든 걸 깨닫는다. 첫 번이 단계, 두 번째 일체개고 일체 모든 것은 만족스러운 게 하나도 없어
현상들은 내 뜻대로 안 되니까 만족스러운 게 없어요. 세 번째는 제법무아 모든 현상들은 나라고 할 만한 게 아무것도 없다 그
다음에 열반적정 이제 궁극이요. 이 4단계는 늘리면 16단계 아 내가 이게 좀 이게 하다 보니까 삿된 명상에 대한 얘기를 해야
되는데 삿된 명상을 얘기를 삿된 게 어떤 게 삿된 건가 잘못된 명상이기도 하는데 누가 명상 강의를 해달라 해서 제가 가서 물
어봤어요.
왜 명상 하려고 하니까 제가 어느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명상이 있더라. 그래서 그 명상을 해보니 너무 좋아가지고 명상에 관
심을 갖고 스님에게 요청을 한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명상을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 이렇게 얘기하는 거 느껴라 느낀 게 명상
이다. 좀 뒤집어 졌어 그 소리 듣고 또 느낌 명상이 아닙니다. 느낌은 고통의 원인이고 윤회의 원인이에요. 좋은 느낌은 탐욕을
일으키고 싫은 느낌은 분노를 일으키고 무덤덤한 느낌은 어리석음을 일으켜요 탐진치가 어디서 일어나느냐 느낌이 시작해요.
그래서 고집멸도를 신수신법을 딱 배제하면은 신수가 감각이 고 집 집은 고통의 원인이거든 딱 맞아요. 논서에 나와요 그게 제
얘기가 아니고요 이 괴로움의 원인 죽음의 원인이기도 하죠. 그런데 왜 그것을 느끼는 것을 명상이라는 사피엔스라는 책을 보
신 분 계시죠 한 오백여 페이지 쯤 가면 유발 할라디가 그런 이야기 신자유주의라는 종교가 있다. 신자유주의 종교는 뭐냐 느
낌은 좋은 느낌과 좋은 감정을 행복으로 생각한다. 근데 그건 행복을 얻을 수가 없다는 걸 정나라하게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바닷가에 앉아서 서서 좋은 파도를 받아들이고 나쁜 파도를 물리친다.
그 같은 게 그게 안 된다는 거죠. 파도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좋은 파도가 있고 나쁜 파도가 어디가 있겠어요. 감정이란 느낌도
그런 거죠. 좋은 감정을 받아도 나쁜 감정을 물리친다. 좋은 느낌만 받아도 나쁜 느낌 물리친다. 안 되는 겁니다. 느낌의 정체를
파악하는 게 명상의 출발이에요. 느낌이 일어나고 생기고 사라진을 관찰했을 때 탐진치에서 벗어나는 모든 느끼면서 모든 감정
과 심리가 다 일어났는데 그래서 제가 그분들에게 얘기했어요. 많이 느낌을 명상으로 하자면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한 거거든요.
하나는 대한민국이 좋은 데는 다 다닐 것이다. 바닷가에 산에 어떤 명성 고지에 가서 느낀 그다음에 만족하지 못하면 어디 가
는 물 건너가는 거지 히말리야를 간다든지 저 히말라야를 좋아하니 뉴질랜드를 간다든지 요스비치를 간다든지 미국에 그런데
가서 그런 그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그것까지는 괜찮은데 결국은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게 뭡니까 경제적인 문제
가 발생하는 두 번째는 뭔가 하면 느낌은 결과 저는 좋은 느낌을 추구하고 싫은 느낌을 배척하는 좋은 느낌이 구분하는 것은
감각적 쾌락이에요. 감각적 쾌락은 반열이 길을 간다. 현지에서 얘기를 하는 그게 명상이 아닌데 삿된 쪽으로 가잖아요. 그 느
끼는 그런 명상이 아니다. 그다음 의도하는 거 의도적으로 때려 부수고 죽이고 하는 건 명상이 아니다. 있을 수가 없는 거죠.
그런 것들 하면 안 된다 그래가지고 호구 궁국을 여기는 수련법이 있습니다. 다 때리고 죽이고 몸을 수박 같이 갈라서 쪼개고
폭탄 장착 폭발시키고 얘기하자 제가 왜 이야기 하는가 어제 한국명상지도자협회에서 지도자들이 왔을 때 바로 이런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생각을 하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서 허공을 좋아하면 안 돼 허공 궁극이 아닌 능엄경에서 얘기하는 뭐는 허공과
친해지면 무지해진다. 허공은 인식 대상이 없기 때문에 내가 허공이 되면 진리요 대 영혼이고 창조자라고 하지만 안도 아이도
허공이 되면 아무것도 인식 대상이 없기 때문에 무지해 알리 발생하지 않는 마음 작용을 한번 법제화되어가지고 무지해져버립
니다. 그래서 능엄경에서 무지 유상 무식 외도 물질이 없는 걸 추구하는 생각이 있는 외도야 물질이 없는 걸주고 무식이잖아요.
허공이죠. 그래서 뭐냐 생각은 있으세요. 유상이기 때문에 생각 상 왜 물질이 없는 걸 추구하는 생각은 남아있는 그런 외도의
결과는 뭐냐 바로 귀신의 종류라고 얘기를 합니다. 능엄경에서 나와요 그리고 별도 서비스 지급을 하면 안 돼요 의도적으로 이
렇게 하면 그럼 감각도 없어진다는 얘기예요. 감각 다음에 표상자 다음에 형성 작용이 있거든요. 형성 작용이 뭔가 하면 의도거
든요. 그 의도를 일으킬 때는 감각은 지나가고 없어요. 그래서 감각을 못 느껴요. 그렇기 때문에 이 감각이라고 하는 걸 알아야
되는데 의도적으로 수행을 하면은 감각이 찾을 수가 없어 감각이 윤회의 원인 고통의 원인인데 감각을 관찰해야 되는데 감각
관찰이 안 되는 거죠. 왜 감각이 일어난 다음에 두 단계에 거쳐서 의도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래서 의도로 수행하는 거는 안 된
다 수행하는 자체가 의도인데 또 의도를 이렇게 그래서 보통 수행하면서 느낌이 없습니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은 되게 의도
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그 그건 잘못된 수행입니다.. 또 하나는 뭔가 하면은 음악 명상 음악 영상을 잘못하면 삿된 쪽으로 가
는 거예요. 잘 해야 돼요 여러분 아시는 분계신지 몰라 역시 한 20여 년 전에 아마 제가 이 이야기하면 이걸 또 듣는 분이 저한
테 얘기하시는 걸 들고 계실 거예요. 그분은 공덕를 짓는 거죠. 많은 사람들에게 환기시켜주고 그게 뭐냐 하면 이런 겁니다. 운
전을 하는데 운전하시는 분이 어머니 말씀을 듣고 요래 하면 요래가고 저러가고 이상해서 도착지 목적지 도착해서 물어봤어요.
아직 젊은데 왜 어머니 말씀을 듣고 운전합니까. 스님 제가 길치가 생겼어요. 길치도 왜 생겼는데요. 명상을 했어요. 명상 어떤
명상을 하셨는데 음악 명상을 했어요. 그럼 음악명상을 어떻게 하셨는 돼요 이러니까 음악에다가 몸과 마음을 다 집어넣어버린
다는 거죠. 그걸 다 잊어버려요. 그냥 마음이 편하면 너무 좋다. 그러는데 사람들이 당신 너무 잘한다 하니까 너무 열심히 했는
데 그것도 길치가 생긴 거 저기 뭐 길치가 뭐 뭡니까 다른 말로 하면은 치매 비슷한 게 뭐예요. 있잖아요. 잊어버리면 건망증 건
망증이 생겼죠. 꺼덕 하면 치매 오는 거지 그래서 이게 잘못된 거죠. 그래서 그게 왜 잘 못 된가 하면은 그 원각경에는 작임지멸
이랄까 네 가지 샀 된 명상 수행에 대해서 얘기를 해요. 두 번째가 인병이라 인병이 뭔가 하면 맡길 임자 몸과 마음을 대상에
다 맡겨버려 이렇게 하면 안 돼 음악을 들을 때 의식을 음악 소리를 듣고 내가 의식을 깨우고 훈련하는 게 좋은 방법이고 얘기
하도록 집어넣어 가지고 의식을 깨우지 않으면은 바로 그런 건망증 현상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명상을 한다 하더라도 어떤
명상을 하든지 삿디가 있느냐 없느냐 알아차림 있느냐 중요한 알아차림이 있을 때 의식끼리 있거든 다른 말하면 메타인지가
있느냐 없느냐 얘기야 없으면 하지 말아야 돼 이 시간이 오바 했습니다. 사실은 더 이야기를 많이 해야 되는데 어쨌든 자비 수
관이라는 방법을 제가 여러분도 얘기했고요 다음 뒤에 기회 있으면은 삿된 명상 이거 하나만 가지고 얼마든지 얘기를 할 수 있
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이건 광고성 발언입니다. 보리마을 자비선 명상원 제가 운영하고 있다. 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명상으로 옵니다. 또 최근에는 이제 선방도 다시 하나 지었어요. 상시로 수행하실 수행하시는 분들이 요청을 하였어요.
그래서 상시로 수행하시는 분들이 이제 오기 시작했어요. 선방 기존이 있는 선방은 주말에 되면 전국에서 명상으로 오신 분이
쓰고 주중에는 초기 불교 대학원생들이 강의실을 쓰기 때문에 상시로 수행하는 공간이 없어져 버렸어요. 산신각에 거기 가가지
고 수행하니까 답답하니까 선방을 지어 달라 해서 지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얼마든지 수행하러 오시면 환영하겠습니다. 걷
기 명상도 하게 드릴 수 있고 차 명상도 알게 드릴 수가 있고 다 가르쳐드릴 수가 있습니다.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명상을 하시
고 그리고 자기가 배웠으면은 센터에 안 나와도 돼요. 집에서 꾸준히 하시고 현상이 생기면은 그 사이트에 우리 말 자비선 명
상 딱 치면 나옵니다.
그래서 질문하면 됩니다. 제가 이런이런 현상이 생긴 이거 무엇입니까 물으면 제가 답변 다 하겠다. 내가 그러니까 기억해 두시
고 보리말 자비선 명상은 어디지 이러면은 가야산 옆에 성주군 수륜면에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 그게 해인사 30분 거립니
다. 차로 그래서 해인사 간다는 핑계로 이렇고 시대 혹시 뭐 질문 같은 거 하고 싶은 분 계세요. 궁금한 점 여러분들이 그냥 이
렇게 앉아서 기대가지고 관세음보살께서 물을 부어준다고 생각 됩니다. 자세하게 얘기 안 했는데 배꼽에 연꽃 줄기가 싹 생겨
가지고 가슴 하얀 연꽃을 맵고 목을 통해 접수도 연꽃이 활짝 피고 상상이에요. 그다음에 이제 지혜와 자비 형상화로 관자재보
살 관세음보살 앉아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띄우고 감로수 병을 머리에 물을 부수는 거 이렇게 한번 지금 좋아요.
명상은 바르게 배우면 좋다 명상을 수행 하면은 부처님의 심정도 우리가 이해할 수가 있다. 이런 걸 이제 여러분 말씀 드리고
시간도 다 되고 하니까 질문 하실 분 없죠.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법문 주신 자비선 명상원 지운스님 감사드립니다._()_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님 대웅전에서 불자들에게 인사말을 하다.
( 홍보부 정은희 문수행홍보부장님외 일동 사진자료 감사드립니다.)
삶과 죽음의 문제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탐욕을 끊어 애욕의 불꽃을 꺼야 한다. - ( 선가귀감)
현진화 김정미 자문위원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_()_
[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자문위원 법연 이동엽 합장 ]
첫댓글 자비선명상원 원허 지운스님의 법문을 통해 삿디의 힘을 키우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_()_
법연자문위원님
짧은 시간에 법문내용을
알기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혜월회장님의 공덕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