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북아일랜드 출신의 배우.
생애 및 활동 내역
1970년 연극 《되살아난 이들》(The Risen People)로 데뷔했다. 배우 활동을 하기 전에는 브래드 피트급으로 이 일 저 일 다 해본 듯하다. 대표적으로 교사나 복서를 하기도 했고, 연극 배우로서도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복서 출신이라는 이미지에 엄청나게 큰 키와 강한 이목구비 때문인지 80년대까지는 주로 '거칠고 성질있는 캐릭터'의 연기를 많이 했다. 1990년 영국 영화인 위대한 챔피언(The Big Man/SKC판 비디오 한국 제목)에서 권투 선수 주인공을 연기하고 《바운티호의 반란》에서 '제일 거칠고 싸움 잘하는 수병' 역을 맡기도 했으며, 《다크맨》에서는 대부분의 장면에서 붕대를 감고 등장하지만 어찌 되었든 다크 히어로 역할도 했다.
이렇게 80년대에 이런저런 조연급으로 여러 작품에 참여했지만 그다지 큰 명성을 얻지 못했다. 오히려 그 당시에는 당대 수퍼스타 줄리아 로버츠의 연인으로 더 알려져 있을 정도였다.[7] 주연으로 본격적으로 발탁된 것은 앞서 이야기한 영화 《다크맨》부터였고, 이후에 《쉰들러 리스트》가 아카데미상을 휩쓸고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그의 이름을 알리는 대표적인 계기가 되었다.
사려 깊고 생각 있는 캐릭터 역할은 대략 90년대 즈음 나이가 들면서부터 맡고 있다. 이즈음부터 주인공이 아닌 조연급 캐릭터로서 주인공을 빛나게 해주는 연기에서 더욱 활약했고, 거의 아버지 역할로 나오는 영화가 많다. 이후 《마이클 콜린스》,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러브 액츄얼리》, 《배트맨 비긴즈》, 《테이큰》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2010년에는 《디스트릭트9》을 찍은 샬토 코플리와 80년대의 인기 드라마 리메이크인 영화 《A특공대》에서 한니발 역으로 출연했다.
연기 실력은 상당한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상복이 없다. 쉰들러 리스트에도 함께 출연한 레이프 파인스와 더불어 상복 없기로 유명한 콩라인들이다. 실제로 1994년 66회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은 필라델피아의 톰 행크스가 수상했다. 그래도 이 항목 맨 위에도 있는 틀처럼,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타서 무관은 아니다.
2010년대부터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작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테이큰이 히트한 이후부터 양산형 액션 영화 출연이 잦다. 주로 힘을 숨긴 킬러(혹은 요원 혹은 전직 경찰) 역으로 등장한다.
그래도 《애프터 라이프》에서는 사이코패스 장의사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영화를 혹평하는 사람조차 리암 니슨의 연기가 소름끼치다면서 호평할 정도다.
출연작
영화
연극
TV
게임
오디오북 내레이션
| 연도 | 책 제목 | 배역 | 비고 |
| 2009 | 폴라 익스프레스 | 내레이션 | 오디오 CD만 |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