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수시(학생부종합전형)합격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학생의 잠재력보다 부모의 소득이다.[출처기사2]
수저계급론의 신뢰 가치는 나날이 격화될 전망이다.[출처기사3]
사회경제적 지위는 부의 분배에 불평등을 야기하는 변수이며 교육, 재산, 학업, 그리고 정신건강[8]에 영향을 미친다.[발표자료]
성공한 사업가의 기본 비결은 가족의 재산과 관련이 있다.[출처기사4]
인간의 기질(성격 등)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출처기사7]
2. 상세
분류 기준은 부모가 자식을 뒷받침해주는 능력에 따라 결정되고, 그 능력치가 높으면 금수저, 낮으면 흙수저로 분류한다.[15] 결과적으로 자식들 자체를 평가하는 기준이 아니라 자식을 통해 그들의 부모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사교육과 경제력과의 관계의 경우는 예외가 있을 수도 있는데, 자녀 교육을 위해 극단적으로 달동네 같은 데 살면서 높은 수준의 사교육을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한국은 교육열이 높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식들을 가르치려는 특성상 그렇게 할 수도 있다. 물론 부모 연봉이 너무 낮으면 어렵다.
당장 대한민국엔 그렇게 발전한 서민 도시가 존재한다. 사실 일산신도시는 역시 1990년대 초반 "중산층"을 위한 신도시 사업으로 시작하긴 했다. 다만 2000년대 중반 이후 강남 몰빵 현상과 종로, 을지로 같은 서울 구도심의 쇠퇴 및 비중 감소와 함께 중산층은 서울특별시 외곽 지역이나 경기남부 신도시로 대거 빠져나갔다. 그러나 비슷한 지가를 가진 서민 동네들 중에 압도적으로 높은 교육열을 자랑한다.[16]
초기 입주했던 중산층은 거의 다 빠져나갔으나 중산층들이 신경쓰던 수준의 양질의 교육 인프라는 그대로 남았기 때문에 돈이 없어서 강남(대치/반포), 목동, 분당, 평촌으로 가지 못한 서민층들 중 자식 교육에 몰빵찍는 사람들이 많이 유입된다. 물론 그래도 엄밀히 따지고 들면 강남 8학군이나 목동, 분당, 평촌보다야 못하다만, 여기의 지가 수준이나 경제계층 수준은 목동의 반값 수준이다. 목동 거주민 평균 소득계층은 중위소득 대비 152%이고 일산 거주민 평균 소득계층은 중위소득 대비 98%이다. 그러한 점을 고려하면 서민층 거주지역 중엔 유별나게 교육열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대치동, 분당, 목동의 경우 중산층~상류층을 타겟팅한 사교육 서비스들의 집합체라면, 일산신도시의 그것은 입에 풀칠은 겨우 하는 집안들 중 개천용을 키우고픈 집안을 타겟팅해서 장사하는 사교육 서비스들의 집합체라고 보면 된다. 강남 8학군, 목동, 분당, 평촌처럼 학구열과 교육인프라가 매우 높은 지역이면서 서민층도 거주하기에 상대적으로 경제적 접근성이 매우 좋은 것은 맞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아몬드수저 문서
자세한 내용은 금수저 문서
자세한 내용은 은수저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동수저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철수저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플라스틱수저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흙수저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2.8. 훔친수저
(한국경제)이번엔 비아이? 마이크로닷이 쏘아 올린 '훔친 수저' 논란
(머니투데이)"부모 덕에 호의호식"…'훔친 수저'에 분노하다
(조선일보)마닷→도끼→비→휘인→차예련…‘빚투’ ‘훔친수저’ 신조어에 연좌제 논란까지
[출처: 중앙일보] [e글중심] "훔친 수저냐, 철 지난 연좌제냐" 래퍼 마이크로닷 논란
적어야 지킨다 '메모할 권리' [S&News]
[5줄뉴스] 마닷·도끼로 시작해 비·휘인·차예련까지…'부모 빚' 대신 갚아야 할 의무있을까?
부모 등 가족이 사기나 범죄 횡령, 뇌물수수, 정경유착 등으로 재산을 불법, 비도덕적으로 축적하여 그 돈으로 자식등 가족들이 호의호식하면서 혜택을 보는 경우에 대해서 훔친 수저라고 한다. 산체스&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으로 인해서 생겨난 신조어.
2.9. X수저
이 단어에서 파생되어 어떤 것이 많은 사람을 '(어떤 것)수저'라고 한다. 예시로는 드립을 잘 치거나 잘 웃는 사람을 '웃수저'라고 하는 것 등이 있다.
3. 비판
수저 기준의 모호성
수저계급론에서 수저를 나누는 기준이 지나치게 모호하고 자의적이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금수저/은수저/동수저/흙수저의 기준이 다르므로, 어떤 사람에게는 금수저로 보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은수저로 보이는 경우도 흔하다. 정치인 가문&대기업 재벌이나 기초생활수급자 같이 사회 전반에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금수저/흙수저라고 합의할 수 있는 절대적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수저의 기준은 주관적일 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