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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과로 |
며칠밤을 새우면서 일할 때, 감기 몸살 후, 갑자기 심한 노동을 할 때 |
정신적 갈등 |
심각한 고민이 있을 때, 가정불화, 자녀문제 등 |
내부 장기 질환 |
위장 질환, 염증성 질환, 악성 종용 |
면역 기능 저하 |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에이즈 감염, 혈액암 |
주요 증상은,
Painful prodrome |
발진이 나타나기 쉬운 평균 4~5일 전부터 피부절을 따라 동통, 압통 감각 이상이 발생 |
Dermatome, unilateral |
흉부(50%이상), 뇌신경(20%, 심차신경에 흔함), 요추신경(15%), 천골신경(5%) : 간혹 1~3개 정도의 병변이 midline을 넘어 remote site에 발생할 수도 있다. |
Afebrile or low-grade fever |
수두처럼 전염성이 있지만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극히 일부에선 대상포진이 재발하기도 한다. |
피부 증상이 나타나기 전 2~3일 동안(때로는 1주일까지도) 흔히 통증이 먼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때로는 타질환으로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안면이나 머리 부위에 침범하면 격렬한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편두통,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감별을 요구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약 10일간은 일을 하지 말고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무리한 일만 피하면서 정상활동을 합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대상포진 특유의 뾰루지가 발견된 지 72시간 내에 7일에서 10일 동안의 투여를 시작하면 통증과 발병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증상발현 72시간 이후에는 치료의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이기에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 되겠네요.
이하 대상포진에 대한 위키백과의 내용 -
▶ 예방
2007년 10월에, 미국에서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백신을 승인하였다. 미국의 연구에서는 백신을 50세 이상의 성인 수 만명에게 접종한 결과, 대상포진의 발생이 절반으로, 고통을 겪는 환자가 1/3로 줄어 대상포진의 예방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은 스트레스와 피로에 의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상태이므로, 만성적으로 불규칙한 생활을 하거나 과도한 피로, 두뇌노동을 요하는 작업을 계속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영양 섭취,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
▶ 치료
치료의 목적은 통증과 그 지속시간을 제한하고, 대상포진의 지속 기간을 줄이며,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데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같은 합병증에는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치료하지 않은 대상포진에 대한 한 연구에 따르면 뾰루지가 사라진 후에 나타나는 통증(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50세 미만의 사람에게는 매우 드물며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없어진다. 나이 든 사람들은 통증이 사라지는 속도가 더디긴 하지만, 70세가 넘은 사람이라 할 지라도 그 중 85%는 대상포진 발병 후 1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졌다.
등에 발생한 대상포진
▶ 진통제
약하거나 그리 심하지 않은 통증을 겪는 환자는 시중에서 구입 가능한 진통제로 치료할 수 있다. 칼라민을 포함한 로션을 뾰루지나 물집에 바를 경우 증세가 완화될 수 있으며, 때때로 심한 통증에는 모르핀과 같은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할 수 있다. 딱지가 지고 나면, 캡사이신 크림(조스트릭스)이 사용될 수 있다.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및 신경차단도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병용하여 가바펜틴을 투여할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항바이러스
항바이러스제는 VZV의 복제 활동을 억제하고 최소한의 부작용으로 대상포진의 병세와 지속기간을 줄여주지만,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하지는 못한다. 이러한 약품 중에서 아시클로비어가 기본 치료제로 처방되어왔지만, 새 약품인 발라시클로비어와 팜시클로비어의 효과가 비슷하거나 더 뛰어나고 안전성이 높다. 이 약품들은 예방(예를 들어 에이즈 환자에게)과 급성 발병의 경우에 모두 쓰인다. 항바이러스 제제를 이용한 치료는 면역성을 가진 50세 이상의 사람들 중 대상포진을 겪는 모두에게 권해지며, 뾰루지가 나타난지 72시간 내에 투여할 경우 효과가 더 좋다.[19] 면역 결핍인 환자에게서 대상포진과 함께 나타나는 합병증은 아시클로비어 정맥주사로 증세가 완화될 수 있다. 대상포진의 반복적인 발병확률이 높은 사람의 경우, 보통 아시클로비어를 5일 동안 경구 투약하면 효과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