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후기> 강원도민일보 기사 최돈선의 예술인 탐방 지도 소프라노 민은홍 편 인터뷰 후기
강원도민일보의 <최돈선의 예술인 탐방 지도> 인터뷰를 민은홍 성악연구소에서 최돈선(전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선생님께서 친히 방문하시어 진행해 주셨답니다.
특히 소프라노 민은홍의 생일 날 이런 중요한 인터뷰를 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고 기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의 예술인 탐방 지도는 강원도민일보 지면에는 전면으로 기사가 실린다네요.
성악을 배우게 된 계기, 유학에 대한 이야기, 유학 후 활동에 대한 이야기 등 전반적인 공연활동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답니다.
그리고, 최돈선 시집 <칠년의 기다림과 일곱날의 생>을 선물로 주셨답니다.
시집 표지에는 최돈선 선생님께서 친필로 ‘민은홍 성악가님.. 2024년 6월 10일,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써 주셨답니다.
이렇듯 강원도 문화예술분야의 훌륭한 인물들을 찾아 탐방기사를 써 오셨네요.
강원도민일보 전면 기사와 강원도민일보 인터넛 기사에 동시에 실린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생일을 맞이하여 참으로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일 날, 아침일찍 장미꽃다발을 받은 것도 최고의 행복입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수자원공사 소양강댐에 근무하는 심진섭 선배는 점심으로 함흥냉면을 사주셨답니다. 카톡으로 커피머신도 선물해 주었는데,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어떻게 보답하지요?
강원대학교 총동창회 정재훈 대외협력국장과 이주영 업무국장이 함께 자리해 더욱 뜻 깊었습니다. 시원한 커피는 정재훈 국장이 생일축하로 쏘셨네요. 고맙습니다.
부모님의 딸로 생일을 맞이한 것이 먼저라는 생각입니다.
먼저 티본스테이크 800g 두 개, 1.5kg을 구입했고, 마트에서 여러 가지 야채들을 구입해 서면 집으로 향했습니다.
열심히 유튜브를 보며 티본스테이크를 굽고, 부모님을 향한 감사한 마음으로 저녁상을 차려봅니다.
부모님께서 준비해 주신 쵸코케잌에 불을 붙이고 생일 축하의 노래도 했고.. 언제나처럼 행복과 건강과 감사함으로 기도를 합니다. 잘 익은 티본스테이크를 맛있게 드시는 부모님을 보며 더 큰 행복을 느낍니다.
부모님 용돈도 준비해 전해드렸는데, 부모님께서도 용돈을 준비해 저에게 주시네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고 감동입니다.
사무실까지 찾아와 주신 최돈선 이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카톡으로 육동한 춘천시장님을 비롯해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는데..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소프라노 민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