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 하느님의 어린양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참주인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의 16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18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19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2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1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요한 6,16-21
2026년 4월 18일 부활 제2주간 토요일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 이틀 있는데, 내가 태어난 날과 내가 태어난 이유를 알게 된 날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인간이 태어난 이유를 찾는 것은 창조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의 존재 이유는 누군가에 의해 특별한 의도로 만들어졌을 때 갖게 되는 것입니다.
휴대 전화의 존재 이유를 원숭이는 알 수가 없습니다. 만들어진 것의 의미는 만든 이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휴대 전화는 그것을 사용할 줄 아는 주인을 만날 때 비로소 그것이 만들어진 이후로 가장 중요한 날을 맞게 됩니다.
오늘 복음에서 제자들은 카파르나움으로 가려고 배를 타고 갈릴래아 호수를 가로지릅니다. 날은 어두워졌고 거센 바람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인생이라는 바다 한가운데서 참삶의 의미를 모른 채 하루하루를 견뎌 가는 사람들과 비슷한 처지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삶의 명확한 이유를 몰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창조주이신 주님을 알려 주시고 도착해야 할 목적지를 명확히 일러 주십니다. 하느님을 창조주요 참주인으로 만나게 되는 날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됩니다.
외국에 있을 때 돌아갈 곳이 없으면 마치 난민처럼 고통스럽지만 돌아갈 조국이 있다면 즐거운 여행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창조주이시자 참주인이신 하느님을 만나면 우리는 이미 천국에 다다른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하느님을 자신 안에 참주인으로 모시면 이 세상도 여행처럼 즐겁습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님「오늘의 묵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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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연 신부님 글 드립니다~~
「지금을 잘 살기.」
인간은 뇌의 95%를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쓴다고 합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뇌의 대부분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는 현재를 살고는 있지만 현재에 제대로 집중하고 있지 못하는 우리들임을 말합니다. 그래서 현재를 살기가 그렇게 쉽지 않은 것입니다. 고작 5%의 뇌로 현재를 살아야 하니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따라서 의도적이라도 후회와 불안의 마음을 갖지 않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대신 지금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그래서 5%만이 아닌 50% 이상을 지금 이 순간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을 잘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기쁨이 멀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는 우리는 거의 아무것도 못한다. 함께 하면 우리는 그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다(헬렌 켈러).>
2026년 4월 18일 부활 제2주간 토요일
“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요한 6,16-21)
「わたしだ。恐れることはない。」
(ヨハネ 6・16-21)
"It is I. Do not be afraid."
(John 6:16-21)
復活節第2土曜日
“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
"ナダ、 ドリョウォハル コッ オッタ。"
(요한 6,16-21)
「わたしだ。恐れることはない。」
와타시다 오소레루 코토와 나이
(ヨハネ 6・16-21)
"It is I. Do not be afraid."
(John 6:16-21)
Saturday of the Second Week of Easter
John 6:16-21
When it was evening, the disciples of Jesus went down to the sea,
embarked in a boat, and went across the sea to Capernaum.
It had already grown dark, and Jesus had not yet come to them.
The sea was stirred up because a strong wind was blowing.
When they had rowed about three or four miles,
they saw Jesus walking on the sea and coming near the boat,
and they began to be afraid.
But he said to them, “It is I. Do not be afraid.”
They wanted to take him into the boat,
but the boat immediately arrived at the shore
to which they were heading.
2026-04-18 「イエスが湖の上を歩いて舟に近づいて来られるのを見た。」
+神をたたえよう。主・キリストはまことに復活された アレルヤ。
主の復活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日は復活の土曜日です。
復活された救い主・イエス・キリストと神の母聖マリア、聖母の配偶者聖ヨゼフ、そして諸聖人の大いなる祝福がありますように!
また、大天使とすべての天使、私たちの守護の天使が今日も皆さまを見守り平和でありますようにお祈り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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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ハネによる福音
<イエスが湖の上を歩いて舟に近づいて来られるのを見た。>
6・16夕方になったので、弟子たちは湖畔へ下りて行った。17そして、舟に乗り、湖の向こう岸のカファルナウムに行こうとした。既に暗くなっていたが、イエスはまだ彼らのところには来ておられなかった。18強い風が吹いて、湖は荒れ始めた。19二十五ないし三十スタディオンばかり漕ぎ出したころ、イエスが湖の上を歩いて舟に近づいて来られるのを見て、彼らは恐れた。20イエスは言われた。「わたしだ。恐れることはない。」21そこで、彼らはイエスを舟に迎え入れようとした。すると間もなく、舟は目指す地に着いた。(ヨハネ6・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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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ョン・サムヨンヨゼフ神父様の毎日のミサ・「今日の黙想」です。
アメリカの作家マーク・トウェインは、
「人生で最も重要な日は二つある。それは自分が生まれた日と、自分がなぜ生まれたのかを知った日である」
と言いました。
人間が自分の生まれた理由を探し求めるのは、わたしたちが創造された存在だからです。
あるものの存在理由は、誰かによって特別な意図をもって造られたときに与えられるものです。
携帯電話の存在理由を猿が知ることはできません。
造られたものの意味は、それを造った人において見いだされます。
携帯電話は、それを使うことのできる主人に出会うとき、はじめて造られて以来、最も重要な日を迎えるのです。
今日の福音で、弟子たちはカファルナウムへ行くために舟に乗り、ガリラヤ湖を渡ろうとします。
すでに暗くなり、激しい風のために、進むことも戻ることもできない状況に陥ります。
これは、人生という海のただ中で、真の生きる意味を知らないまま日々を耐えて生きる人々の姿に似ています。
そのとき、イエス様が現れます。
そして、「わたしだ。恐れることはない」と言われます。
イエス様は、人生のはっきりした理由を知らずに恐れている人々に、
創造主である主を示し、到達すべき目的地を明確に教えてくださいます。
神様を創造主であり真の主として出会うその日こそ、
人生において最も重要な瞬間となります。
外国にいて帰る場所がなければ、難民のように苦しみますが、
帰るべき祖国があるならば、喜びに満ちた旅人となることができます。
同じように、わたしたちの創造主であり真の主である神様に出会うなら、
わたしたちはすでに天国に到達したも同然です。
神様を自分の内に真の主としてお迎えするなら、
この世の人生もまた、旅のように喜びに満ちたものとなる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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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福音を読み、恐れずにイエス様をお迎えする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聖霊、来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