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청룡산-배맨바위-낙조대-천마봉-용문굴-도솔암-도솔폭포-선운사-선운사주차장(3시간)
금일은 고창 소재, 선운사 주위 능선 국기봉 청룡산 경유 천마봉 거처, 선운사 주차장으로 하산 하기로 하고 체육관 출발후 벌곡휴게서 거처...
백양휴게소에서 잠시 쉼후 ...
국기봉 출발기점,평지마을 삼거리에서 하차한후...
평지교를 건너...
평지마을로 들어서니 10여년전 국기봉으로 등정할때는 분명히 안내판이 있었는데 이정표도 없어 이상하다 하여, 새로운 국기봉 출발지점, 평지저수지를 마을주민에게 물어보니 평지저수지는 있는데 등산로는 없다고 하여, 또 헷갈리는데 여하튼 평지저수지로 가면 등로가 있겠지 하며 A조 8명이 저수지를 찿아 출발 하는데...
저수지 방향으로 가다 보니 저멀리 저수지 뚝방도 보이고 이때 까지는 룰루 랄라...
저수지에 도착하니 좌측으로 평지저수지 안내판이 보여 올타 구나 하고 우측 능선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며 가지만 오르는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나 그흔한 리본도 전혀 없고...
청계산장 방향으로 골짜기를 계속 따라 가는데...
가다 보니 전면으로 둥그런 봉우리가 보여 저 봉우리가 국기봉인가 하고 평지저수지 상단부에서 능선으로 진입 하려고 하니 꼬리표도 전혀없고 길상태도 아니 올씨다 하여, 순간 너무 당황하여 정지하고 있는데 뒤따라 오던 젊은 등산객들이 휴대폰 앱을 보며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 같다고 하여 8명이 옥신각신하다 분명 이길이 아닌가 보다 하여 처음에 출발했던 평지마을 방면으로 뒤돌아 가면서 앱을 확인해 보니 아뿔사! 고창 인근에 평지저수지도 2곳이고 평지마을도 2곳인데 세상에 이런일이 하여, T맵을 처보니 애초 국기봉 출발지점 평지저수지가 17km 나 떨어져 있는데 이렇케 황당한 일이... 하여 선운사 주차장에 뒤돌아간 뻐스 기사를 호출하여 평지마을로 오라고 하여 다시 승치하여..
선운사 주차장 하산시간이 15:20분이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또다른 평지저수지 등로를 버리고 청룡산 최단코스 하연재에서 오르기로 하고 뻐스에서 내리니...
고개마루 안부에는 청룡산으로 오르는 확실한 등로가 보임니다...
도로에서 능선으로 접어드니 등로를 깨끗히 정비해 놓아 등로가 고속도로 수준임니다...
어쨋던 1시간40분동안 알바... 그래도 나드리에서 가장 잘 겉는다는 정예 8명이니...
하연재에서 한번도 쉬지않고 죽어라고 오름니다...
어이쿠! 드디어 청룡산 고스락...
해리하연에서 1.5km를 30분만에 주파 하였고...
또 쉬지도 않고 가야할 배맨바위를 조망해 보면서...
점심은 배맨바위에서 먹자고 하고 출발하니...
배맨바위 뒤로 낙조대와 천마봉도 보이고...
등정한 청룡산을 뒤돌아 보는 여유도 부리면서...
배맨바위에 도착하니...
낙조대 1.4km 라는 안내판이 보이는데 점심이고 뭐고 간에 더 탐방할 욕심으로 홀로 낙조대를 가면서...
배맨바위를 또 뒤돌아 보면서...
가다 보니 낙조대가 나타 나는데...
낙조대 우측 능선으로는 암봉들이 덕지 덕지 한데...
낙조대 우측으로 조망되는 천마봉은 더 일품이군요...
그리고 다시 뒤돌아 본 병풍바위 알루미늄 철난간과 더불어... 뒤로는 청룡산이 바처주고...
낙조대가 눈앞에 다가 오는데...
낙조대에는 쉼터 침상이 자리 잡고 있고...
다시 뒤돌아본 청룡산과 병풍바위...
그리고 계곡 건너로는 사자바위와 국기봉 쥐바위가 조망되는데...
그래도 천마봉에서 조망한 도솔암 주변 용문굴 풍광이 단연 일품이지요...
요번에는 도솔암과 저멀리 경수산과 소요산이 맵씨를 뽑내는 가운데...
천마봉에 도착하니...
워낙 천마봉은 직격 암봉이라 건너편 사자바위와 국기봉 조망이 거칠것이 없고...
도솔암 건너, 선운사로 내려가는 계곡이 일품이지만...
그래도 단연 도솔암 뒤 용문굴 주변 암봉들이 일품이지요...
어쨋던 병풍바위를 다시 뒤돌아 보고...
천마봉에서 미답지 용문굴을 답사하기 위해 낙조대로 빠꾸한후 선운사 주변 최고의 명품 용문굴로 가 보는데...
천마봉에서 조망해 봤던 명품바위들이 눈앞에...
그리고 조망해 봤던 암봉 조망바위를 내려다 보고 돌아서 내려보니...
용문굴이 눈앞에 나타 나는데...
용문굴 안내판과 함께...
주변을 둘러 보니 용문굴이 1개가 아니고...
10개 정도 있는것 같군요...
어쨋던 협곡에서 좌,우로 정렬된 바위암벽 협곡을 내려가니...
협곡 좌,우 암벽들이 장관임니다...
계곡에 있는 거목도 지나면서...
좌측 바위암벽을 보니 불상 같은데...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이람니다...
어쨋던 도솔암에 도착하여...
경내에 도착하니 뒤로는 바위암벽이 밭처주는 천하의 절경 이였군요...
이어, 도솔암을 뒤로 두고 가다 보니 꽃무릅이 반겨주는 가운데...
진흥굴에 도착하여...
진흥굴을 접견하고...
직진 차량통행로를 버리고 우틀하며 보행 탐방로를 따라 가보니...
계곡을 좌로 두고 가는데...
깨끗한 둘레길에 도솔폭포 300m 라... 안 가볼순 없쥬...
다가가 본 도솔폭포 인공폭포 였군요...
어쨋던 다시 도솔쉼터에 도착하고...
가는길에 꽃무릅도 봐야쥬...
가는 도중 석전 기념관 뒤로 조망되는 선운산...
그리고 선운사 일주문 이지만 선운사 경내는 보수공사중이라 어지럽고...
하여, 생략하고 일주문을 지나...
호텔뒤로 보이는 경수산을 조망해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