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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은찬이가 호다 모임을 하는 중 소리를 질렀다.
형제님은 은찬이에게 모임 중에 돌아 다니지말고 할머니 옆에 앉아 있으라고 엄하게
말씀 하셨다.
이렇게 훈련을 받으면 은찬이가 편하다. 어린 은찬이지만 얼마든지 모임 중에 앉아 있을 수 있다.
제가 옛날에 그리했기 때문이다.
제가 모임에 와서 떠들고 있는 아이의 부모들을 혼낸다고요 .
애들을 컨츄롤 못 할 거면 집에 가라구 그런다.
왜? 은혜를 받기 위해 온 딴 사람까지 방해를 하기 때문이다.
영적전쟁에서 보면은 사단이 애들을 사용한다구요.
아기 엄마들은 아이들을 훈련시킨 다음에 모임에 데려와야 한다.
우리 어머니가 은혜 받으실 때, 울면서 똥 산 나를 업고 있었다구요 .
나는 훈련을 잘 받았다. 우리 어머니가 은혜를 받은 후 나를 나으셨다.
그러니깐 무엇인지를 안다. 어릴 때에도 나는 교회를 가면 조용히 무릎 꿇고 있어야 하는지를 알았다.
요즘 부모님들은 자식의 기를 죽이지 말아야 한다며 가르치질 않고 내버려 두는데,
아이들이 떠들면 다른 사람들을 방해 하는 것을 아셔야 한다. 사단이 자식들을 사용한다니깐요 .
애들 하나 컨츄롤을 못하면서 모임에 오시는가?
헤밍웨이가 섰던 ' 노인과 바다' 의 내용을 보면
노인이 배를 타고나가 거대한 물고기와 싸투를 버린 후 물고기를 가져 왔더니 남은 것은 없었다.
그러나 노인은 다시 바다로 나가는 꿈을 꾼다. 인간과 자연과 싸우는 것에 대해서 섰는데 ……
나흘동안 2200마일을 지겹게 달려 집에 왔는데, 하루 쉬고 자고 나니 또 어디론가 가고 싶다.
새성전 형제님이 다음에는 2500마일을 가자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 사람의 욕심이다.
본 것도 없이 달려만 갔다 왔는데,
목적지인 동굴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트 고장으로 동굴의 서론만 보고 본론은 못 보고 왔는데 말이다.
생명의 면류관 자매가 쓴 간증 글 "LOVE" (신사도행전#4956) 에서 기억나는 것이 있는가?
내가 캐치 못한 인사이트를 자매님이 쓰셨다. 무엇인 것 같은가?
내가 자매의 간증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이 자매에게 이런 인사이트를 주셨네?’
'나도 못 깨닫는 것을?..........'
그래서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말을 한다.
요번 파리에서 테러 사건이 났는데, 어머니가 가슴에 자식을 품고 감싸서 자신은 죽고 아들은 살았나는 내용이다.
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적인 내용이고 그 간증에
생명류의 면류관 자매가 받은 인사이트, 그 자매가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애비의 마음인데, 어떤 애비의 마음이예요?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은혜요” 라고 자매님들이 대답을 하였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다고 그 사랑을 그렇게 늘 말했는데
생명의 면류관 자매가 그 차원보다 높은 이야기를 한다구요.
여러분은 그 간증에서 하나를 픽업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인데 외 아들을 보내서 죽이셨다.
우리가 그렇게 늘 알았던 하나님의 사랑인데, 그 차원보다 더 높은 사랑을 이야기 하는거다.
뭐예요?
자식을 나아 본 사람은 안다.
"자식을 대신해서 내가 죽는 것이 낫지? .............,"
"그 꼴을 보느니 내가 죽는 것이 나아? "
그러니깐 뭐예요?
자식이 죽는 그 꼴을 보는 것이 더 힘든 그 애비의 마음을 쓴 거다.
하나님이 자신이 죽으시면서 차라리 고통을 겪는 것이 더 나은데,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 밖에 없는 외아들 예수가 고통당하는 것을 보겠다는 거다.
하나님 자신이 죽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인 자식이 죽는 그 고통을 지켜 봐야 하는 그 사랑이다.
그 인사이트를 쓴 거다.
내가 읽는데 숨이 막히더라구요 ............
하나님께서 자매의 간증을 통해 이제 이것을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 하시네~
부모들은 " 자식이 죽는 것을 보느니, 내가 대신 죽는 것이 낫지?..............."
자식이 죽는 것을 보느니, 대신 죽는 것이 쉬우니 그 이야기를 한다구요 .
우리 하나님은 그것을 감수하시는 거다.
우리는 "하나님, 어떻게 아들 예수님을 대신 내어 죽였어요? "라고 반문을 한다.
몇 년전에 내가 이야기 한 거다.
"자신의 외 아들을 죽이는 것이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냐? " 고 이야기 했다.
여러분의 남편이 소돔과 고모라의 살던 롯 처럼 “대신 우리 딸을 데려가시라! " 고 하면
룻이 어떻게 사랑이 있는 사람이냐고요?
하나님이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에게 인간을 위해서 대신 죽어라! 하셨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래????
우리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내어 놓으면서, 어떻게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라고 그럴수가 있냐고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차원을 달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 자신이 외아들을 내 놓으셨고,
그것이 우리를 향한 사랑이래요 .
근데 이제는 우리가 다시 하나님 애비의 마음을 살펴 보면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아파하는 외아들 예수를 보면서
하나님은 눈을 감으셨다고 했다.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 !" 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 아들이 지옥까지 가는 것을 내 버려 두셨다.
아들 예수님이 “하나님 하나님, 어찌해서 나를 버리시나이까! " 외치는 그 소리를 들으시면서
자신이 죽으며 고통당하는 것 보다 아들이 죽는 것을 보는 것이 더 힘들었고
그래서 하늘이 캄캄해 지면서 하나님 아버지는 눈을 감으셨다.
그 인사이트를 받아서 그 자매가 쓴 것이다.
자매의 인사이트가 여러분 한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독생자 예수를 보내셔서 우리를 살리셨다는 그 차원 정도로 애비의 마음을 알고 있었는데,
그게아니라 그 차원을 넘어서 십자가에서 죽어 가는 아들을 봐야하는 그 하나님 아버지.
그러면서 까지 우리를 살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이제는 차원이 다르지요?
지난주에 일주일 내내 이것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저 한테 우리 한테 이제 이것까지 보여 주시네 ...................
하나님에 대해 맛을 본 사람은 더 하나님을 구한다.
여기 오기 전에 꿈을 꾼 것도 그런 꿈이다.
꿈에서 누가 지식적 말씀 만을 강조 했다.
그래서 제가 꿈에서 성경에 적혀 있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삶에서 맛을 보아야 한다고 말해 주었다.
그 듣는 사람도 그것에 대해 수긍을 했다.
본인은 그것이 예수 믿는 것인 줄 알았던 모양이다.
내가 꿈에서 "직접 말씀을 체험해 보아야 해요 !" 그랬더니 그 사람이 끄덕거리며 수긍을 해서
감격을 하며 꿈에서 깼다.
모임 시간이 다 되어서 수첩에 옮겨 적지 못하고 모임에 오는 바람에
구체적인 것은 잊어 버렸다.
시38편 8절)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하나님이 “ 하나님 자신을 맛보아 알찌어다! “ 하쟎아요 ?
성경 말씀에 하나님에 관해 다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은 그것이 아니라며 맛을 보래요 .
구약 성경 말씀에 멋있게 하나님에 관해 기록해 놓았지요.
내가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이고 , 내가 힘을 주고 지극히 높은 방패이며 상급이며 …..
다 외우지만 직접 맛을 보아야 맛이 있는 줄 알지요?
맛을 본 자들이 영적 세계를 이끌어 간다구요 .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이다!” 라고 하셨다. 우리 어머니가 늘 말씀 하시던 거다.
체험해 본 사람은 체험의 종교 라고 하고
체험 못하신 분은 말씀말씀 하면서 그것으로 끌고 가신다.
글자적인 성경으로 끝나 버리니깐 그것이 문제이다.
여러분이 인터넷에 보면 칼스바드 동굴이 나오니 다 알지요 그런데 요번 여행을 통해
겉에 10% 정도만 보았지만, 그래도 그 맛을 보았다.
요다음에는 동굴 깊숙히 들어 가볼 것이 아직 남아 있어 감사하고
그 동굴이 145마일인데 아직도 탐험 중이다. 이번에 들어 간 것은 기껏 1마일만 들어 갔다.
옛날 제가 주일 학교를 가는 이유가 상을 주기 때문이었다. 헌금 상, 출석 상 , 요절 암송상.
내가 다른 아이들보다 월등히 헌금을 많이 낸 것은 저녁 먹으라고 돈 주신 것을 거기다 다 내었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하고 비교가 안 된다. 우리 동네는 가난한 동네여서 동네에 고아원도 있어서
다른 아이들과 헌금내는 것이 비교가 안 되었는데,
상을 타는 그 맛에 험금을 열심히 내었는지도 모른다.
제가 상품을 보고 헌금을 했는데도 그것을 귀엽게 보신 모양이다.
그래서 여까지 끌고 오셨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있으면…..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형제님은 retreat 다녀온 것에 관해서 짧게 이야기 하신다고 하셨다.
다솜이가 극장에서 동굴에 관한 영화를 보다가 성령이 임했쟎아요 .
그 영화 중 종유석에서 물이 떨어 지는 장면이있다.
그것을 함께 보면서 제가 다솜이에게
“저것은 네 눈물이다!” 했더니 성령님이 임해 버렸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솜이가 영화를
보다 밖에 나가야 했다.
동굴에 들어 갔더니 땅에서 위로 쏟은 석순이 있었는데, 이름은 ‘아담’이었다.
아담 석순 위에는 종류석이 없었다. 위에서 석회물이 떨어져서 아래 있는 석순이 자라서 올라가는데
위에서 석회물이 떨어지면서 자란 종유석과 맞닿는다 .
석순 아담과 종유석 하와가 만나서 석주가 되는 그 이야기를 하는데 ,
아담이 자기인데 위에서 자라 내려질 이브를 기다리고 있다고 다솜이가 말했다.
위에서 떨어지는 석회 눈물이 너다 하니깐 자신이 받았던 인사이트 하고 맞아서 성령님이 임했던 모양이다.
그 동굴에 입구에 썼을 때에 여러분은 어떠했어요?
“굉장했어요~.”라고 모 자매님이 대답을 하셨다.
큰 동굴 입구를 들어 가쟎아요 .근데 나는 별로 안 좋았다. 껌껌한데로 들어 가는 것이 별로 안 좋아더라구요 .
한국에 울진에 있는 석류 굴을 들어 가려면 좁은 입구를 들어가야 하는데,
이 굴은 석류 굴에 비하면 무지막지 한데
안에 들어가면서 기분이 안좋았다. 그런것에 익숙하지 않은 모양이다.
다솜이가 굴 안으로 들어 가면서 무엇을 보았냐고 질문을 했다.
종류석이 내려와 있고 구멍이 뻥뻥 뚫려 있어서
골다공증 증세가 있는 뼈로 보였고, 굴을 보면서 요나 뱃속 처럼 보였던 모양이다.
집에 왔더니 아내가 박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는 제게 말을 해 주었다.
아내가 말해 준 것을 듣고 제 차원에서 말을 하려고 한다.
박목사님의 설교가 좋쟎아요 ? 우리가 많은 은혜를 받았다.
아내가 들은 설교 중에서 밥 죤슨 목사님이 예언하신 LA 지역에 쓰나미가 올 것이라는
내용을 언급하시면서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식으로 언급하신 모양이다.
밥죤스 목사님이 여기에 쓰나미가 온다고 해서 LA 있던 큰 믿음 교회가
아틀란트로 이사를 갔었쟎아요?
어쩜 제가 보기에는 박 목사님이 그것 때문에 또 뭐에 걸려 들어 가기가 쉬울 지도 모를 것 같다.
밥 죤스 목사님의 예언이 얼마든지 맞을 수도 있다
아직 안 일어 났지만, 오히려 일어날 확률이 많다. 켈리포니아는 지진대쟎아요?
여기에 지진날 확률이 노아 시대 때 홍수가 날 확률 보다는 많다.
노아의 홍수가 969년 동안 안 왔쟎아요?
아니 노아가 산에 다가 방주를 지었다니깐요 ?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화창한 날에 산에다 무엇을 짓고 있다. 홍수가 일어난다고 누가 믿었겠는가?
근데 그 일이 일어난다.
그 노아는 바보이다. 온 천하에 한 사람 바보이다.
여러분, 잘 들으시라 이것이 영분별력이다.
어떻게 날날리로 놀던 고집사가 지금 이자리에서 영적전쟁을 해요?
귀신의 앞잡이를 했던 내가요?
전에 내가 영적전쟁을 할거라고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었다.
과거 내가 노는 꼴을 보니깐 아니다.
근데 지금 여기에 와 있다니깐요 .
다 변해도 고집사는 안 별할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은 다 변해도 나는 안 별할 줄 알았다며 내 놀던 과거를 잘 아는 집사님이 간증을 하셨는데
지금 내가 여기와 앉아 있쟎아요 .
다 아니다. 그런데 노아 한 사람이 들려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믿는거다.
그 노아 한 사람 밖에 믿는 사람이 없다.
어쩜 오히려 아틀란타로 떠나 간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는지 어찌 알아요?
그러니 손가락질을 하면 안 된다.
판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고 영분별력으로 말해 주려고 한다.
박 목사님이 초기 ‘내가 만난 하나님!’ 을 간증 할때에는 누구나 좋아 했지요.
혹시 이제는 박모사님이 여러 교회를 다니시면서 남이 한 것을 비판 할때가 되신 것이 아닌지............
혹시 손가락질을 받는 그 사람이 맞는지 어떻게 알아요?
지진이 안 일어 나는 것을 보장은 못하고 앉아서 기도하라구 하시는데,
말은 맞지만 바꾸어 말하면 안 일어 난다 라고 말씀 하는 것이 줄 모르겠다.
지진이 일어난다면 떠나지 왜 여기 남아 있어요?
성경에는 예수님이 뭐라고 그래요 가증한 것이 산 위에 섰거든 산으로 도망가라고 하신다.
그렇지 않고 남아 있었다가 다 죽었다면 복음이 우리 까지 안 들어 왔을 것이다.
하나님 방법이다.
마24:15~16)
그러므로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멸망케 하는 혐오할 만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면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요엘서에 자녀들은 예언 할 것이라고 했는데,
“요엘서에 기록된 예언이 우리 시대에는 다 끝났는데요?” 할 것이면,
우리가 구약을 볼 것이 무엇이 있는가?
구약 중에 무엇이 안 이루어졌는가? 다 이루어졌는가?
이사야 61장에 기록된 말씀들이 예수님이 오셔서 다 끝났는가?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데………..
예언을 듣게 되면, 영분별력으로 판단해보면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면
우리가 준비하는 것이지요 .
박목사님은 성도들에게 영분별력으로 분별 해 주어야 하기에 그렇게 말씀 해 주셨을 것이다.
제가 듣고서는 제 차원에 말하는 것이니깐
여러분의 판단에 그 목사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따라 가시면 된다.
혹시 나는 영이 어두워서 못 들었고,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임했는지도 모르죠? 그럴수도 있죠?
노아를 생각해보면 ….
예수님이 예루살렘 감람산에서 승천하시면서
“야 ! 떠나지 말고 모여서 기도하라 !” 몇 일이 못 되어 성령을 보내줄께!” 하시는데
그것을 믿는 바보가 어디 있는가?
근데 마가 다락방에 모인 그 사람들은 믿었다니깐요.
예수님이 떠나가면서 박해가 시작되었는데,
“모여서 기도하라 ! 성령을 보내줄께~” 했더니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한다.
성령을 보내 주시려면 예수님이 계실 때에 보내 주시지요?
세례요한이 내 뒤에 오시는 메시야는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준다하였는데,
예수님이 공생애 동안 제자들에게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셨어요? 아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돌아 가신 후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다락방에 모여 성령 오실 것을 기다라며 기도한다.
제 아내 친구가 말한 것이다.
2000년 전에 자신이 예루살렘에 있었다면 “저 예수를 죽여라! “ 하며 했을 거라구요.
교회 목사님, 장로님, 온 천하가 보아도 저 예수는 이단이라고 하는데
자신도 안 넘어 갈 수 가 없었을 거라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틀림없이 거기에 넘어 갔을 거래요.
성경 말씀을 가져 대고 온 교회 장로가 이단이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50도 안 되었는데 아브라함보다도 먼저 있었다고 하고,
성전을 허물면 자신이 삼일만에 짓겠다고 하고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며
예수님이 바리새인들과 장로들에게 납득이 안 되는 말을 한다.
이것은 이단 중에도 이단이고, 지금 말하면 백단도 넘었겠다.
여러분, 2000년 전으로 돌아 가보시라니깐요.
지금은 여러분이 잘난 것 같지만, 아니래니깐요?
불시험이 쫙 들어오면 다 떨어 져 나간다. 여기에 몇 사람이 남을까?
우리 딸에게 지금 출석하고 있는 담임 목사님께 “제가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나요? ” 라고 물어 보라고 했다.
만약 목사님이 잘하고 있다하면 그 교회를 떠나라고 말해 주었다.
우리 딸도 과거 나 처럼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내 딸을 그렇게 신앙생활하게 내버려 두고 싶은 것이 아니다.
여러분도 정검을 하시라구요?
‘내가 정말 예수님과 성령님과 동행하고 있는지?’ 정검하시라구요
영분별에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영분별로 갈라주는 것은 괜챦은데, 비난하는 쪽으로 하게 되면 가만히 나중에 보시라구요?
여러분 마음이 섭섭하다.
어머니께서 나를 영적으로 이끄실때에 “어머니나 생명의 면류관 쓰시고 가시라구 나는 개털모자
쓰고 간다” 며 말로는 반대를 하는데도, 제 속으로는 어머니 말씀 하신 것이 맞으니
행동은 어머니께서 말씀 하신대로 한다. 나는 행동으로 어머니께서 말씀 하신 것을 반대로 한 것이 아니다.
속은 자존심 영 때문에 뒤틀려 말은 그리 했지만, 행동은 그렇게 한 적이 없다.
이번 여행에서 밤에 자기 전에 배가 불러 산책을 하는데 이사야 자매님이 감사가 너무 심해서 울더라구요.
다솜이가 변한 것을 누구보다도 엄마가 잘 알쟎아요?
다솜이는 속이 깊어서 엄마에게도 내 비취지 않은 것을 내가 꺼내어서 치료를 해 주고 있다.
부모님들도 모르는 것이 있다구요.
다솜이가 변한 것을 보고 기뻐서 이사야 자매가 울더라구요.
여러분, 구원의 감격에 너무 감사해서 산보하다가 울어 본 경험이 있냐고요?
그런 것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있어야지요?
너무 감사해서 너무 기뻐요!
지난 주에 말한 것 처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는 행복자라 너처럼 구원 받은자가 어디 있느냐?”
사람들은 다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런데 너처럼 여러분 각자 처럼 나처럼 구원을 받은 자가 어디 있는가?
“뭘요? 그냥 구원받았지요.” 하는 사람하고
걸으면서 구원 받은 기쁨이 너무 커서 우는 사람하고는 다르지요 ?
그런 자에게 하나님이 뭐라고 해요?
나는 네 방패이며, 네 검이라고 하신다.
그것을 헷세드 자매님이 졸업하면서 간증으로 올리셨다. 그 자매님은 화끈하시다.
자신을 행복자라고 그런다. 그리고 그 딸이 엄마보고 뭐라고 그러는가?
“엄마? 요즘 애인생겼어요?” 라고 말을 할 정도이다.
전도사님이 얼마큼 달라졌으면 ?……..
빛이 난다. 딸이 나도 사역 받을 거예요라고 말을 한다.
여러분을 보고 나도 사역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 분들이 계시는가?
안 그러면 여러분이 문제가 있는 거다.
헷세드 전도사님이 나도 못 쓰는 것을 글로 쓰셨네…
누가 나보고 “ 집사님, 좋아 하는 사람 생겼어요?”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 말을 들어 본 사람은 손을 들어 보시라? 이사야 자매님이 손을 드셨다.
나도 못 들었다니깐요?
다솜이에게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생겼을까?” 라고 말을 했다.
내게서 배웠다고 했고 그 말을 뜻도 알고 있었다.
요번 여행에서도 내가 다솜이에게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생겼을까?” 했더니
다솜이가 내게 “어떻게 이렇게 맛이 있을 수 있을까?” 라고 화답했다.
“무엇이 맛있니?” 라고 물어 보았더니, 내가 말하는 말이 맛이 있다는 거다.
다솜이와 이야기하다보면 조금 지나면 다솜이의 눈동자의 촛점이 없어진다.
내가 이야기하면 다솜이를 성령께서 끌고 가셔서 육의 눈동자의 촛점은 없어지게 하시면서
성령께서 말씀을 풀어 주시는 것에 집중하게 하시는 모양이다. 그러니깐 맛있게 먹는거다.
여러분이 다솜이와 이야기할 때에 세상 농담은 하지 마시라.
말을 비틀어서 하지 마시고 아기처럼 말씀을 쉐어 하시라구요 .
그 아이가 말을 하면 받아 주시라구요.
한 사람을 살리고 키울때에 하는 것을 보시라.
다솜이가 나를 끌고 간다구요 .
다솜이가 1960년대 만들어진 ‘룻’ 영화를 인터넷 상에서 보고 쉐어를 해 주었다.
거기에 룻하고 나오미가 예루살렘으로 돌아 가는데 물도 양식도 다 떨어져 터벅터벅 당나귀 두마리를
타고 걸어가는데,
당나귀 두마리가 없으면 나오미와 룻은 예루살렘으로 못 간다. 당나귀가 예루살렘으로 끌고 가는거다.
당나귀 둘을 호다 식구이고 나오미와 룻 같은 자들이 오면 하늘나라로 끌고 가는 거라고,
가진 것은 없고 물도 다 떨어지고 그것을 인사이트로 받아 말을 해 주었다.
그것을 보고서 그 인사이트를 받는 사람은 다솜이 밖에 없을 거다.
나오미가 룻에게 고향으로 돌아 가라고 하니 나는 어머니 곁에 있을거라고 했고,
큰 며느리에게 아직 젊으니 고향으로 가서 결혼을 하라고 했더니 고향으로 돌아 가는 장면을 보고는
다솜이 생각에는 큰 며느리가 어머니 나오미를 따라서 예루살렘으로 가면은
어머니 나오미에게 짐이 되니 짐을 덜어 주기 위해서 고향으로 돌아 가는 것으로
큰 며느리의 표정을 읽었다며 다솜이가 쉐어를 해 주었다.
제가 다솜이에게 “너는 큰며느리의 행동을 사랑으로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본 것이다”라고 말해 주었고
근데 그것은 인간적이 사랑이다라고 말해 주었다.
내가 맏며느리라면 나 때문에 힘들겠구나가 아니라 내가 가서 반대로 어머니를 도와 드려야지! 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근데 고향으로 돌아 갔기 때문에 목사님들은 세상이 좋아서 그렇다고 말씀을 하신다고 설명해 주었다.
그 영화를 보면서 영화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다솜이는 그렇게 인사이트를 받으면서 보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으면 다솜이 자신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본다고 했다.
남의 입장이 되어서 ‘자신이라면 ?……… ‘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은 아직 학생신분이고 부모님 밑에 있으니깐, 그쪽에서 본다.
엄마 아빠가 나 때문에 힘들겠구나? 내가 독립하면 덜 힘들겠는데…그 심정으로 보는거다.
큰 며느리의 집은 어디에요? 모압이다.
모압이 뭐예요? 세상 집이다.
룻의 집은 어디예요? 모압. 세상 집 이었는데, 하늘나라로 바뀌었다.
시어머니 나오미가 하는 것을 보고 세상 집에서 하늘나라로 바뀌었다.
그걸 따라 가는 것이다. 그걸 학생인 다솜이가 이야기 해 준다니깐요.
그런 이야기를 끈임없이 이야기 해주는거다.
요번에 다솜이 친구 티파니에게서 기적이 일어날까? 기대를 했는데 ,
앞으로 모르지요 기적이 생길런지?
티파니는 듣는 것이 약했다. 좀 배가 불러 보였다.
피곤한 몸으로 저녁에 이야기를 하러 건너 갔는데 핸드폰만 붙잡고 텍스트를 하고 제 말에 주목하지 않았다.
지난번에 올린 찬양에 보면 ‘아름다운신 주’ 이중창을 하는 두 자매 중 허스키 목소리로 찬양을 하는 오른 쪽
자매가 자꾸 눈에 띠었다. 그래서 다른 유투브 사이트도 들어 가 그 자매가 부르는 ‘땅끝에서 ‘ 라는
평소 익숙하지 않은 곡을 들었는데,제 마음을 터치하더라구요 .
“여러분 , 제가 찬양을 들으라고 했어요? 무엇하라고 했어요?”라고 형제님은 질문을 하셨다.
“찬양을 우리가 듣는 것이 아니라 , 하나님께 찬양을 불러 드리라고 했어요.” 라고 형제자매님들이 대답을 했다.
“찬양은 누가 듣는거예요?”
“ 하나님요~”
우리는 찬양을 하는 자들인데, 우리가 하나님이 된 것처럼 찬양을 듣고는 멋있다 한다구요.
찬양은 하는 거라구요 .
근데 오늘 그 자매가 부르는 ‘땅끝에서’ 찬양을 듣는데 눈물을 내게 하더라구요 .
누군가 보았더니 서울 사랑의 교회 싱어 김선영자매였고 오늘 웹 사이트에 올려두었다.
참 이상한 것이 있는데, 여러분의 영성을 칭찬 해 주고 싶어서 말을 한다.
지난 번에 서울에 일이 있은 후 파숫꾼 형제님은 아버지는 하나님 한분 밖에 없는데 여호수아 형제를
아빠라고 부르 냐고 해서 저를 ‘영적인 아빠’라고 불렀던 사람들에게 회개를 하라고 했다한다.
제가 그래서 성경을 찾아 주었지요.
그리스도 안에 많은 스승은 있데, 영적 아비는 많지 않다고 그래서 너를 말씀으로 양육했다고 했다 .
바울이 했던 말이다.
고린도전서 4:15-16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그것을 이야기 해 주었다 .
근데 그 다음 부터 더 많은 사람들이 저를 영적인 아빠라고 부른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면 참 이상하다. 파숫꾼 집사님의 말로 잠자던 영혼들을 깨우셨다.
귀가 있는 자들은 말씀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나를 영적인 아비로 보기 시작했다.
여러분, 이 말이 성경에 있는 것을 확실히 아신다.
누가 손가락질을 해도 나는 오목사님을 보고 사랑한다고 하쟎아요 .
내게 찬양의 영이 임했을 때에 오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챤양으로 내게 임한 성령의 불에 기름을 끼얹어
활활 타오르게 하셨다.
목이 터져라 찬양을 했다. 근데 그 목사님을 제가 어떻게 미워해요?
그 후 제게 ‘기도의 영’ 이 임하신 후로는 그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고………..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것을 보면 참 희한하다.
이번에 오 목사님이 환난을 겪으시면서 전적 의탁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하시고
지난 번에 오목사님이 제게 인사하러 오셨을때에 제가 허그해 드렸더니
“집사님, 감사해요. 그 자리를 지켜주셔서!” 라고 말씀하셨다.
목사님은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알고 있거든요 .
‘그 환란 가운데 저 집사도 시험받아 떠나 갔을까? ……’
오실 때마다 ‘그 집사님 그 장로님이 혹시 안 보이면 어쩌지?’ 두근두근 하시며 오실 것인데,
아침에 설교 하시는데 호다 식구들이 맨 앞 줄에 앉아 있쟎아요 .
목사님은 아무 이야기도 안하시고 “ 집사님, 감사해요” “그 자리 지켜 주셔서!”
그 말씀을 제게 하셨다.
여러분이 1부 예배 드리기 전에 새벽에 오셔서 기도하는 그 자리가 아무나 앉는 자리가 아니다.
여러분을 그 자리에 안치셨다니깐요. 예수님이 오셔서 뭐라고 그래요?
여러분에게 허그하면서 “아름다운 신부 그 자리를 지켜 주어서 감사해 ~”
예수님이 주일 새벽마다 오셔서 여러분 옆에 앉고 계신 줄 어찌 아는가?
여러분이 기도하는데 등을 도닥거리시면서 “잘 왔다~” 하실런지 어찌 알겠는가?
영의 눈으로 보셔야 한다.
나는 영의 음성으로 그것이 들린다.
그래서 이번에야 호다 카드를 드렸다. 그 다다음 주에 생명수 강가 자매님이
설교를 들으시는데, 오목사님이 영적 전쟁에 대해서 설교 하시는 것을 들으셨다고 한다.
영의 세계는 이런거다. 손가락질 할 것이 없다. 감싸 안으시고 ……..
그 목사님 오셔서 많은 사람이 교회를 떠났지만, 늘 자리를 지키는 한 사람이면 만족한 거다.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요 .
요번 여행 중에 예레미아 자매님의 바뀐 행동이 하나 있었는데, 제가 앉은 자리 옆에 비프져키가 있어서
하나를 집어서 주었더니 받아 먹었다. 예전 같으면 “안먹어요!” 했을텐데…….
행동 하나하나가 바뀌어 간다.
오늘 생명수 강가 자매님이 나흘만에 집에 왔더니 홍시 감이 잘 익어 있어서
먼길 여행에 운전으로 수고 했다며 사랑의 생명수 형제님에게 홍시감을 건넸더니
“안 먹어요!” 라고 말을 했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가르켰냐고 혼을 내었다.
그러니깐 주는 생명수 강가 자매님의 입장이 되어서
“잡수세요.” 하는 그 사랑이 감사해서 받았다가,
제가 몸에 부담이 되어서 먹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하면 좋은데,
처음 부터 “no!” 라고 하면, 그 다음 부터는 안 건네지요.
나중에는 남들이 주고 받는 것을 보니 너무 부러운 거다.
그때 가서는 “ 나는 왜 안 줘요?” 그러면 안 된다.
사랑이 막히지 않고 흘러가도록 하셔야 한다.
제가 음식 컨트롤을 해야하는데 쉽지 않은 것이 주는 것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데,
그래서 바다 사랑이 쉽지가 않다.
군에서 회식을 할때에 소주를 주면 받아서 밑으로 쏟아 버렸더니
나중에 대대장님이 그것을 아시고 저 고소위는 소주 주지 말라고 했다.
근데 대다장님은 술을 먹지 않는 내가 좋은 줄 안다. 다 술취하면 군대는 누가 지키는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면은 틀림없다.
그 대대장님도 피조물인데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는거다.
제가 그 당시에는 그 말씀을 몰랐지만, 대대장님도 이 중에서도 깨어 있는 사람이 하나가 있겠지 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을 기대했을 것인데 나도 모르게 그것을 했다.
거기서도 본인은 모르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나오기를 기다렸겠지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고 있으면 틀림없다. 여러분이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전체가 이득을 본다.
전에 이야기 한 것인데, 이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이 있어서 개판치는 사람이다.
안심하고 개판친다고 기독교라도 없으면 자신은 불안해서 못 살겠다고
옆에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믿고서 개판치는 거다.
대대장이 일종에 그런거다. 나는 이렇게 해도 저 고소위가 있으니깐 이렇게 한다고 믿는 줄도 모르지요.
다 똑같이 했다면 대대장님이 술을 못 마실 수도 있겠지요. 지나온 것을 보면서 그런 것을 보는거다.
형제님은 오늘은 일년동안 감사했던 것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하셨다.
먼저 온전한 은혜 자매님이 나오셔서 나누어 주셨다.
열흘동안 딸들과 지내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딸들이 영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보아서 감사했고
다락방에서도 영적으로 리드를 하고 있었다.
교회 목사님도 설교 중에 천국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
손자들이 잠이 들기 전에 찬양을 불러 주었더니 기억을 했다가 다시 불러 달라고
해서 좋았다.
딸이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기도 모임에 와서 중보기도를 받아보라고 했더니
옛날과는 다르게 마음으로 새기는 것 처럼 보였다.
다음으로 디모데 형제님이 나오셔서 감사제목을 나누어 주셨다.
감사가 많지만 이 자리를 지킬수 있어서 제일 감사이다. 제가 혼이 강하고 스케쥴맨인데
호다에 와서는 바보가 되라고 하셔서 훈련을 받다보니 제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옛날 같으면 이성과 혼적으로 생각하며 비판정죄가 생기고 이성적으로 분별하던 사람이라
이 자리에 제가 없었을 것이었는데, 6년간 오면서 이성적인 것이 아닌 영적으로 분별하고
사랑으로 덮는 훈련을 하게 하셨다.
갑작스럽게 스케쥴이 되어 있는 환자가 한시간을 두고 병원예약을 취소하면
그 환자 때문에 대기하고 있는 많은 스텝들과 재정적 손실을 보면 과거에는 불편했었는데
호다에 오고서는 하나님이 다른 방법으로 채우실 것이고 하나님이 쉬라고 하시나보다하며 태여한
저를 보고서는 오히려 스텝들이 의아해 하는 눈치이다.
여행을 계획해 두었다가도 여러번 변경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기를 원하시나보다하며 자연스럽게 따라 가게 되었다.
혼적이고 이성적인 저를 이 부분에서 많이 훈련을 시키셨다.
호다에 처음와서는 이런 것들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훈련을 하면서 성령님에 이끌림을 받아
움직이는 것에 익숙해졌다.
계획대로 안 되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것이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을 극복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하고
계획했다가도 안되면 인간의 생각으로 준비했나보다 하며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고
자녀 문제도 과거에 같으면 스케쥴울 짜주고 이끌었을텐데
자녀 문제를 내려 놓고 성령님이 이끄시도록 내버려 둔다.
자녀들의 진로가 일년, 이년 늦어지면 어떤가? 다솜이가 세상 진로는 좀 늦어 졌을런지 모르지만
일, 이년 사이에 영적으로 많이 자라고 성숙하게 하심을 본다.
둘째 딸 보미나는 용수철을 압축해 둔 상태라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 하셨는데
우리 부부와 다솜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영이 예민해 엄마와 언니가 변화된 것을 보고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길이 막히면 화가 나기도 했는데, 이번 여행에서도 길이 막혔는데
시간을 지나고 돌이켜보면 성령님이 그렇게 하신 이유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디모데 형제님이 감사제목을 나누고 있는데 보미나가 다솜이를 위해 운전해서
호다 장소 앞에 내려 두고 갔다. )
여호수아 형제님은 다솜이에게 그 소식을 전해 듣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면서 말을 이어가셨다.
우리에게는 기적이 늘 일어난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기적이 일상이 되었다.
호다 장소 까지 온 보미나가 마지막 자존심을 두고 돌아 갔다.
디모데 형제님이 자식을 내려 놓았다고 간증을 하고 있는데
다솜이가 들어와요. 디모데 집사님이 간증을 한 것을 다솜이가 들어오면서 증거를 보이는 거다.
이런 것을 어디서 보아요 ?
한치의 오차도 없으시는 하나님. 머리털까지 세신바되는 하나님을 맛을 보는거다.
보미나가 여기를 얼마나 오고 싶겠어요? 조금 지나면 제 발로 오겠지요?
이것을 누가 하셔요? 성령님께서 하시겠지요.
저 집에는 감사할 것이 많지요.
감사제목을 달고 다니셔야 한다. 제가 그랬쟎아요 기도제목이 전부 감사제목이라고 …….
다음으로 새성전형제님이 나와서 감사 제목을 나누어 주셨다.
일하다 보면 처지고 하는데 돕는 베필이 이끌어 주어서 감사하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매일 보니 감사하다
삼년전에 두 손을 털고 나와야 하는 경제적인 위기가 왔었는데, 그 당시 주만 바라보게 해달라는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 자리를 지켰는데 삼년이 지난 이 싯점에서 보니 저는 한 것 도 없이
기도의 자리 지키고 호다에 나오고 주만 바라보고 왔는데
하나님은 뒤에서 많은 것을 해 놓으셨더라구요.
삼년이 지난 후 그걸 보는 것이다. 제가 무엇을 해야 겠다고 열심히 한 것은 아니고 그냥 일하고
돌아오면서 기도하고 주일날 아침 기도하고 단순한 생활을 했는데,
하나님이 열심히 많은 일을 하신 것이 보여서 감사하고…..
올해 가장 감사한 것은 안드리아와 여행을 갔다오면서
우리 때문에 자신이 살았다고 안드리아가 간증을 했는데, 제가 옛날 처럼 세상적으로 살았다면
제게 누가 이런 이야기를 하겠어요? 바보처럼 기도하고 같이 호다에서 지내다보니
당신 때문에 살았다는 간증을 듣게 되고, 제가 가는 가는 길이 맞구나를 확인하게 되어서 감사했다.
다음으로는 예레미아 자매님이 나오셔서 감사제목을 나누어 주셨다.
한해 너무 바쁘게 방방거리고 살았는데, 뒤돌아 보니 하나님이 저를 이모양 저모양으로 만져 놓으셨다라구요.
제일로 감사한 것은 기도자리에 있는 것인데요 .
호다 처음에 왔을때에는 악한 영들이 하도 공격을 해대어서 살려고 기도자리에 앉았는데
이제는 하나님 아빠와 필로톡 하는 그 자리가 좋아서 가서 앉지요.
뒤돌아보니 모든 것들이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하게 하시기 위한 것들이었고,
다 저를 위한 것이었고, 하나님은 저만 쳐다보고 계사는구나! 하나님은 저에게만 관심이 있으시구나!
여러분들 보다 저를 너무 예뻐하시더라구요!
사촌동생 일을 통해 하나님의 눈은 제게만 고정되어 있으시고
주만 바라보는 훈련을 하게 하시는거더라구요.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처럼 행복자가 어디 있느냐 너처럼 구원 받은자가 어디 있느냐라고 했는데
저처럼 구원받은자가 없지요 교회에서 굴러 정신 병원에 갈뻔 했는데 ….
저처럼 구원 받은자, 저처럼 사랑 받은자가 없지요.
이번 여행다녀오면서 육포 하나 먹었다구 칭찬을 받았는데요.
그동안 사랑을 잘 못 받았나봐요? 이제 육포 많이 줘보세요 날름 날름 사랑을 잘 받을께요.
어제 솔튼시에 갔는데 받은 사랑을 흘려 보내지 않으면 고인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앞으로 더 잘 흘려 보내도록 하구요.
하나님이 저를 이 나이에 영어를 못해서 학교를 보내셨는데 다 이유가 있으시더라구요.
저는 범생이로 자라서 제일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요번에는 제일 뒤에 앉게 마음을 주셨고 뒤에 앉아서 제 딸보다 두세살 위의 학생들과 수업을 같이 하면서
수업시간에 게임하는 학생, 자는 학생 슬리퍼 신고 오면서 수업시간에 늘상 지각하는 학생
수업시간에 늘상 빠지는 학생 이런 저런 학생들을 뒷자리에서 관찰하게 하시면서
이렇게 사는 학생들도 있구나!
좁은 세상에 살다가 이런 학생들도 있고 이런 인생을 살아 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간접으로 체험하게 하시더라구요.
저와 다른 조앤과 조셉을 키우면서도 AAA를 살아왔던 저에게 다르게 살 수 있는 인생들도 있다는 것을
간접으로 경험하게 하시네요.
전에 바다사랑을 가르치실때에 그것 하기를 소원했는데 워낙 세상 경험이 없다보니
자식을 통해, 학교를 보내서 경험하게 하시고 그것도 모자라서 요즘에 드라마를 보게 하시면서
그 당시에 해보지 못했던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보게 하시면서 저를 넓혀 가세요.
주만 바라보는 훈련을 해 오다가 선악과를 보면 회개를 하는데요.
사촌 동생의 일로 혼적으로 불쌍하다고 동조하지 않고 요동하지 않는다고 냉정하다고 하는 말을 듣고는
호다 식구들 속에서 주만 바라보는 훈련을 해오다가 그런 반응을 하시는 분을 보니 너무 생소했어요.
다음으로는 새벽별 받은자 형제님이 나오셔서 감사제목을 나누어주셨다.
몇 달 전에 이 문제는 해결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발목을 잡아서
죄책감으로 다가 올 수 있었는데, 호다에서 훈련을 받아서 빨리 전환될 수 있더라구요 .
얼마전에 지갑을 잊어 버리면서 제 신분을 증명해주는 운전 면허증을 잃어 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신분을 증명할수가 없어서 운전 면허증 재 발급에 불가능한 일이 생겼는데도
마음에 편한함이 생겼고 역으로 생각해 보니 교회에서 잊어 버렸을 것 같아 내일 찾아 가보기로 하고
일단 잠을 자자 라는 말이 제 입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서
이제까지 호다에서 배운 훈련의 결과가 이런 것이 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전에 같으면 걱정근심하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했을텐데 축사 받고 이 부분이 완전히 해결되었구나!
라는 것을 발견해서 감사했다.
잠을 자고 교회에 가보았더니 없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편한 마음으로 일하러 갔는데 9시경에
교회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청소하시는 분이 습득해서 사무실에 맡겨 두셨다고 …..
제겐 작은 경험이었지만 제 삶 가운데서 요동 칠 수 있는 문제 였지만,
지금은 잔잔하게 반응하는 저를 보면서 감사해요
신앙으로 이끌어 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올 한해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졌다.
예전에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부르짖는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마음 판에 새겨서 두려워하지 않고 제가 하나님에 대해서 체험한 만큼은 이야기를
담담하게 해 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자매님들이 이런 저런 감사제목을 나누다 보니
11월의 겨울밤이 은혜로 깊어 갔다.
다음주에도 감사제목을 아직 나누지 못한 분들이 더 나누기로 하고
모임을 마쳤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며 모든 것이 하나님께 감사이다.
이렇게 하나님께 구원받은자!
이렇게 하나님께 사랑 받은자! 가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
그러니 어찌 하나님 아빠를 사랑 안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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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메세지를 몇번 듣고도
이렇게 다시 정리 해놓은 메세지를 보면 놓쳤던부분들이 있었더라구요
지금 제가 기도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이글을 다시보며 마음에 새기며
성령님 인도 하심을 바라 보려 합니다
이렇게 수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