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2. 용(龍) - 논(論) 용 결국 분삼취(龍結局分三聚) - 6
借局之地 - 2
차국지지
然接天顏之咫尺,依日月之光輝,宗廟之美得而瞻,百官之富得而與,
연접천안지지척,의일월지광휘,종묘지미득이첨,백관지부득이여,
그러나 천안을 지척에 접하고 일월의 광휘에 의지하고
종묘의 미를 얻고 보고 백관의 부를 얻어 베풀어지니
比之三家村中守財主人,逈然不侔矣。
비지삼가촌중수재주인,형연불모의。
삼가촌(작은 마을)에서 재물을 지키는 주인에 비하여
훨씬 낫다.
此借局之地,雖小亦大,猶有取焉耳。
차차국지지,수소역대,유유취언이。
이러한 차국의 자리는 비록 작거나 크지만
오히려 취할 만하다.
又必結穴處自有門戶乃可,不然,亦虛花而已矣。
우필결혈처자유문호내가,불연,역허화이이의。
또한 결혈처가 스스로 문호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역시 허화(가짜 혈)일 뿐이다.
첫댓글 오늘도 열심히 공부합니다.
귀한 자료를 공부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차국지지에 대해서 배웁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 ^^
2023.9.27일 공부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