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 사랑은 / 현숙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pByw81IwmNM
나팔꽃 (금령(金鈴), 초금령(草金鈴))
메꽃과 1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인도가 원산
태양을 부끄러워하는 바람둥이 꽃으로 견우화 분증초라고도 한다.
7~10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하나의 꽃대에 피는데 나팔처럼 생긴 통꽃이다.
빛깔은 품종에 따라 홍색, 백색, 청백색,,홍자색, 청자색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아침 일찍 피었다가 낮에는 오므라든다.
대부분 나팔꽃은 새벽 3~4시에 봉오리가 열리고,
아침 9시에 활짝 피고, 정오가 되면 시든다.
잠시 피었다가 시들어 버리는 꽃의 속성을 담아 '덧없는 사랑'이라는
꽃말도 있지만 온 밤을 지새우고 맞이한 아침의 소중함을 담아
싱그러운 아침햇살에 가장 아름다운 자태 드러내는 꽃으로
깨끗한 사랑, 기쁜 소식'이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 풋사랑, 덧없는 사랑, 깨끗한 사랑, 기쁜 소식
첫댓글
아름다운 연주곡
즐감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사랑차님 늘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클로즈업 한 나팔꽃이 참으로 예쁘네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산사랑님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나팔꽃시즌이죠
함께 나눔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개요
모모수계님의
멋진 작품 사진입니다
나팔꽃이 곱게 피어나는 산책길에
울타리처럼 꾸며 좋은 꽃밭이
참 이채로워는데 여름 내내 볼 수 있는 나팔꽃
현숙의 음악도 참 좋군요
요즈음 한창이더군요
사춘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