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초 미국 현지에서 막 오픈한 구매 대행 서비스 [블루애틱] 입니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로 무료배송 및 묶음배송시 추가장당 3,000원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요.
아베크롬비 외의 옷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고요, 점점 더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blog.naver.com/blueattic4u
블루애틱 소개
블루애틱 2호는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 후 5년간 직장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부조리와
자유도 없는 이따구 인생은 아닐세, 싶어 다 때려치고 맙니다. 그 후 아프리카 배낭여행을 한 뒤
겁도 없이 미국으로 날아갑니다. (참고문 :SLR클럽 연재 중 '어느 직장인의 터프한 아프리카 여행기')
참 즐겁고 재밌는 곳이지만 퇴직금으로 껌 사먹고 났더니 생활비가 덜컥 겁이 납니다.
블루애틱 1호는 자녀 2 명을 둔 한국계 미국 엄마입니다. 쿨하고 멋진 엄마이시지요.
2호(미혼일세)와 나이는 비슷하신데, 결혼 15 년차가 넘어 엄마의 포스가 철철 넘쳐 나는 분이시지요.
2호는 저렇게 생활력 좋은 사람을 만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건 하나를 골라도
질 좋은 물건을 기가 막히게 싼 가격에 잘도 고르시지요. 2호는 그 동안 옷도 몇 벌 얻어 입었습니다.
분명 비싼 옷 같은데 싸게 사셨다는 가격을 듣고 염치도 없이 넙죽넙죽 잘도 받아 처먹네요.
그렇게 블루애틱 1호와 블루애틱 2호가 만났습니다. 부조리를 벗어나 자유를 찾아 떠난 마음과
엄마 경력 10 년 차의 묵직한 포스가 블루애틱을 탄생시켰습니다.
블루애틱은 여러분께 약속 드립니다. 절대 기만하지 않겠습니다. 약속을 져버리지 않겠습니다.
생활비 조금만 남기는 걸로 하겠습니다 ;; 최소한의 마진만 남기려다 보니 조금 사용하기 불편하시게
블로그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된 점은 양해 부탁 드릴게요.
블루애틱은 미국 현지에서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저희가 올리는 제품 외에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가능한 찾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블루애틱, 앞으로 많은 애용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