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봉사회, '경로당 식사봉사' 전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한가람봉사회(회장 이선주)는 지난 1월 22일, 여주시 창3통 경로당에서 봉사원 5명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만들어 드리는 '밥퍼스' 를 전개했다.
한가람봉사회는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봉사원 5명이 참여, 창3통 경로당에서 분과별로 밥, 국, 반찬 등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한끼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이날, 밥과 소고기무국, 매생이전, 고사리볶음, 미역줄기볶음, 콩나물무침, 감자햄볶음, 김치 등 상차림으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으로 힘들기 보다는 내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하는 봉사라 봉사원들은 보람있고 행복해 했다.
이선주 회장, 구자흥 부회장, 김명희 재무, 이명자, 안미숙 회원은 아침부터 쌀 씻어 놓고, 각종 재료 손질을 하고 씻고, 끓이고, 볶으며 준비해서 어르신들이 다 드시고 나면 설거지 하고 수저 살균 작업을 끝으로 마무리 한다.
창3통 김용숙 통장님과 최성희 노인회장님은 항상 적십자 한가람봉사회에서 늘 와서 고생해 준다며 따뜻하고 다정하게 말씀을 하신다. 봉사자들은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봉사를 하면서도 감사하고 힘이나는 하루다"라고 말한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한가람봉사회(회장 이선주) 봉사원 여러분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만들어 드리는 '밥퍼스' 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주 홍보차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