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무림은 달마대사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건너가 소림무공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중국 무공의 원류는 인도, 그 중에서도 부처의 무공이었다는 얘깁니다.
간간이 부처의 무공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가 태어날 당시, 인도 아대륙은 전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배계급은 당연히 무사들이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고강한 무예를 갖춘 가문이 왕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검기로 내력대결을 펼치는 인도의 무공수준)
훗날 인도의 무림맹이 될 싯다르타는 당대 최강의 무공을 자랑하는 나라에서 태자로 태어났습니다. 왕이 되어야 할 운명을 타고 났기에 일찍부터 왕실 무공의 비급을 전수받았을 것입니다.(♬아주 먼 옛날에 한 왕이 아들과 함께 살았다네. 세상을 두려워하면서)
그리고 강호인이 되기 전에 이미 상당히 고강한 내력을 쌓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무림출사의 동기가 무려 "생로병사의 고통에 대한 번민"이었으니까요.
생로병사란 무엇입니까? 사람이 늙고, 병들고, 죽는것에 대한 고뇌... 이것을 벗어나기 위한 무공의 단계란 바로 반로환동, 만독불침-만병불침, 우화등선....
고타마 싯다르타가 무림출사 한 나이가 스물아홉. 이미 20대에 이러한 경지를 넘볼 만큼의 공력을 쌓았고, 왕실비전으로는 그 경지에 오를 수 없다는 것을 알 정도로 이미 그 비급에 정통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그의 무공은 실전으로도 입증이 되었습니다.
태자가 강호인이 되겠겠다는 뜻을 내비치자 왕은 궁성의 담을 높이고, 경계병을 증강하여 태자의 궐밖 출입을 막았습니다.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하지만, 싯다르타는 경공술로 담을 넘어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성을 빠져나갑니다. 기척조차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구중궁궐의 담을 넘어 사라진 것이지요.
태자가 강호에 출사하자 왕은 전국에서 고수 10명을 선발하여 추포대를 꾸립니다. 하지만 싯다르타는 이들을 맞아 10대 1의 싸움에서 엄선된 고수 10명을 뚜까패고 뚝배기를 벌초해 버립니다. 이렇게 강제로 삭발당한 10명은 그대로 부처의 10대 제자가 되어버리죠.
당대에 싯다르타의 나라인 석가국은 인도 아대륙에서 가장 고강한 무예를 자랑하는 나라였습니다. 그 나라에서 추리고 추린 10명의 고수들을 맨손으로 제압하고, 도망도 가지 못할 만큼의 공포를 안겨 나라에서의, 군문에서의 지위를 포기하고 강호인이 되어 평생 자신을 따르게 만드는 무공... 그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감히 상상을 하기조차 어렵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라쌍수 아래에서 운기조식하며 무공비급을 완성하기 전, 이미 고타마 싯다르타는 당대 최강의 고수였던 것입니다.
이런 최강의 초절정 고수가 생로병사의 의문을 풀어보고자 보리수 나무 밑에서 7년의 고행 끝에 드디어 인류의 비밀을 깨닫자 제자들이 부처의 말씀들을 기록합니다 이것이. 훗날 불교철학 이라는 학문의 종류가 되어 수 많은 불제자들을 양산합니다 혹지들은 오늘 날에도 불교를 종교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불교는 종교가 아닌 철학으로 접근해야 할 학문의 한 방편입니다
부처님도 제자들에게 훗날 종단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열반에 드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편히 살아갈 목적으로 종단을 만들어 뿔뿔히 갈라집니다 이것이 인도에서 불교가 퇴색되고 힌두교가 번창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이러니한 한 가지 사실......... 세계 3대 성인이라고 추앙 받는 부처, 예수, 공자가 진작 태어난 나라에서는 배척 받는다는 사실........ 부처의 나라 인도에서는 불교는 아주 드물고 소를 우상시 하는 힌두교가 퍼져 있고요 예수의 나라 이스라엘 유태인들은 예수를 배척하고 오직 구약만 공부하며 지금 팔레스타인들을 학살하는 악마들로 변해 있죠 공자는 또 아떻던가요?? 사마천과 작당 모의를 하고 사기라는 역사서를 온통 날조 왜곡하며 엉터리로 기록하게 만들었으니 중국인들 조차 공자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오늘은 2023, 크리스마스 입니다 자칭 타칭 신의 아들, 예수라는 사나이를 생각하며 깊으 사색과 성찰이 있기를 바랍니다 !!!
이것은 소설일 뿐입니다 무단 재배포 금지 펌 금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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