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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대신)
 
 
 
카페 게시글
☺서당골**생명샘☺ 설날, 우리 식구끼리
이상래 추천 0 조회 178 25.02.01 09:2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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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1 14:55

    첫댓글 설 명절 한 번 뻑적지근하게 쇠셨네요.
    저는 이번에 할아버지 노릇 하느라 지갑이 빵구 나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찬희가 적성에 맞는 좋은 직장에 들어갔나 봐요.
    아빠 닮아 성품이 좋고 성실해서 사장님이 마음에 쏙 들어 할 겁니다.
    저의 거금도 주택이 공사를 마무리 하고 준공검사 신청을 했는데,
    적당한 시간에 광주 분들 모실까 합니다.
    당분간은 손님 치를 일이 많을 것 같네요.
    갈수록 문학성을 더해 가는 목사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25.02.01 15:34


    강 목사님
    감사합니다

    진짜 뻑적지근하네요
    친손녀가 아른거리고요

    자주 내려 온다고 하는데
    급급한 현실에 말 인사겠지요

    10년 넘게 쓴 내 지갑은 빵꾸 난
    상태로 마르고 닳도록 써야겠네요

    목사님 빵구난 지갑은 순천만 근처
    논 팔아 때우면 될 성싶네요

    우리 찬희 성품 좋지요
    2년간 공시 준비하다 stop 하고
    중식당 주방으로 들어갔네요

    이틀 만에 쫒겨날 뻔 한 위기 딛고
    급상승한 실력에 놀랐다고 하네요

    CCC 출신이라 목회하길 바랐는데
    자식 농사 쉽지 않네요

    거금도 별장!
    교회와 지역 사랑방 되겠네요
    불러 주시면 잘 풀리는 화장지 들고 갈게요
    순적한 준공 검사 위해 기도할게요
    그나저나 마음고생 많았네요

    시답지 않은 글
    늘 격한 격려에 힘을 얻어 잇고 있네요

    분주한 주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삶 누리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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