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우라이 온천 마을
저는 올 여름 휴가를 대만으로 다녀왔는데요, 한국 여름이 아무리 덥다고 하지만 대만의 더위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햇빛도 너무 강하고 ㅠㅠ 대만 사람들은 대부분 양산이 필수품이더라고요~
친구가 대만에서 유학 중이라, 3박 4일 동안 맛집과 유명 관광지는 알차게 다녀왔는데요^^ 관광지도 볼 만하고 특히 음식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우라이 마을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라이 마을에 처음 도착했을 때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사진이 잘 나오긴 했지만 다녀면서 땀을 너무 많이 흘린것 같아요
온천수라 물 색깔이 옥색이었어요~ 온천 마을이라 여기저기 온천욕 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아래 내려가 보니 아이들이 무더위에 물놀이 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멧돼지 소세지가 유명하다고 해서 들른 곳인데요~ 나중에 대만 여행가시면 꼭 사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위에 꼬마기차를 타고 가면 우라이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일정 상 온천욕은 하지 못했는데요 1박 2일 일정으로 온천을 하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겨울에 기회가 된다면
온천욕하러 다녀오려구요^^ 대만은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2시간 밖에 되지 않아 다녀오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음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미준비 회원님들도 기회되시면 여름 피하셔서 다녀와 보시는게 어떨까요?
첫댓글 멧돼지 소세지 또 먹고 싶네요~ㅋㅋ
저도 가고싶어요!!!!! ㅠ.ㅠ
와 가보고 싶네요 ㅋㅋ 물색이 옥색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