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었을까 금방 외웠는데
써도 쓰면서 생각이 나지않아
쓸 글을 잃고 엉뚱함을 만난다
가끔 재밌다고 새롭게 웃기도 하지만
사람말이 얼마나 특별하겠는가
몸에 병이 났던 그나마 살았던 이유로
아무리 머리를 막아도 고맙다만 한다
기쁜 일이다 슬픈 일이 기쁨의 원천이다
*무안
첫댓글 생각이 안 난다고 슬플거 없어. 그럴수도 있지 뭐. 😍
첫댓글 생각이 안 난다고 슬플거 없어. 그럴수도 있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