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제31회 순직교육자 추모제 참석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2일 오전 10시 전북교육문화회관 내 순직교육자 추모탑에서 거행된 순직교육자 추모제에 참석했다.
□ 이날 추모제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 순직교원 유가족 등이 참여해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교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 김광호 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순직 교육자들의 숭고한 교육 열정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순직교육자 추모탑은 지난 1968년 5월 15일 전라북도 청소년적십자(RCY) 2만 5천여명의 단원들이 스승들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폐품을 수집하여 건립 기금을 모아 전주 종합경기장 안에 추모탑을 처음 세웠고, 지난 2001년 6월 1일 현재의 전북교육문화회관으로 이전되어 관리되고 있다.
(사진제공 전북지사 정윤지 홍보담당)
첫댓글 순직교육자 추모제 참석하시는 모습이 사랑이 가득하네요.
조탁래 천사님 격려 고맙습니다
불금 저녁 즐겁게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한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순직교직자 추모탑
적십자청소년들이 스승의덕을 기리기 위해 폐품모아 기금을 만들었다니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