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20220602 날마다기막힌 새벽 #926☆
크리스천 베이직 36
"하나님나라를 이땅에서 만드는 선교"
이사야 11장 6절~9절
"선교는 크리스챤의 베이직중에 베이직입니다..
사명중에 사명이다....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곳일까?
신약의 요한계시록의 하나님의 나라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는 오늘 본문의 말씀
지금 현실 나라는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고
군림하며 지배하는 나라라면...하나님의 나라는
강자와 약자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다...
강한자나 약한자가 함께 사는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이 진정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이다...
마태복음 20장에 나오는 포도원주인의 비유...
천국의 비유의 말씀 포도원주인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하나님이 포도원주인을
품삯을 주고 싶어서 포도원에 고용된 사람같아 보인다...
원래는 포도원을 운영하기 위해 사람들을
고용하는것이 맞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생각을 한단계 뛰어넘는다...
너 왜 포도원하냐? 일꾼들에게 품삯주고 싶어서....
오후 5시 30분에 일할 노동자를 구한다는 것은
넌센스이다.....일이 다 끝났는데.....
이렇게 5시 30분이라도 일을 할려고 하는 노동자의 심정은 절박했다는 것이다..
쌀 한봉투라도 사서 들어가야하는 절박함..으로 해석함
이런 절박한 사람들에게 품삯을 줄려고 애쓰는
포도원주인의 마음 이 마음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다..
요즘의 기업 경영의 원칙은 ESG경영이다...
가지지 못한 자들을 위한 배려 환경을 생각하고
더불어사는 세상 이런 이념으로 세상의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다..
저는 씨를 뿌리는 일은 잘 하지 않는다...
밭가는 일을 한다..
씨뿌리는 일을 잘하시는 분들에게 맡기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 ppl사업...
돈 없는 이들에게 창업해주고 이익이 생기면 갚게 하고
이 이익으로 갚아지면 본인들의 사업체가 되게하고
못 갚고 망하면 덤탱이를 대신 써주는 이런 사업
참 의아하게 생각하시더라...ㅎ
왜 이런 일을 하세요라고 얘기할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잖아 하나님의 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목적을 선교에 두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자...
날기새...."
오늘 하루 세상에서 내 이익 내 욕심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베풀며 도와주며 더불어살아가는
삶속에서 중요한 역활을 감당하는 귀한 시간되시길...
"평안할찌어다"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창 12:3)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고 믿음의 순종으로 그분을 따르는 당신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그의 언약의 상속자입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17장 4절에서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그러나 창세기에서는 아브라함이 물리적 또는 정치적 의미에서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약속은 여러 민족이 아브라함과 혈연적 관계가 없다 할지라도 어떤 방식을 통해 아들됨의 복을 누리게 된다는 뜻일 것입니다.
창세기 12장 3절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의 의미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태초부터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나서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들이 아브라함의 약속을 상속받게 될 것을 염두에 두셨습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3장 29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따라서 4천 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라고 말씀하셨을 때,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민족에 속했든 아브라함의 자녀이자 하나님의 약속의 상속자가 될 길을 여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나눠 갖는 것뿐입니다. 즉 순종이 필요하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포기했듯 우리의 가장 소중한 소유물이라도 포기할 만큼 우리 소망을 하나님의 약속에 두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는 것을 확신함으로 아브라함의 약속의 상속자가 됩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롬 4:20~21). 이 때문에 아브라함은 순종이 막다른 길처럼 보였을 때조차도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불가능한 일을 하실 분이라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또는 오늘날 표현으로는 하나님의 약속의 확증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아브라함의 자녀가 되는 길입니다. 순종은 믿음이 참되다는 것을 증거합니다(창 22:12~19). 따라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39절에서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의 자녀들은 그리스도 안에 자신의 소망을 둔 여러 민족 백성들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모리아 산의 아브라함처럼 가장 소중한 지상 소유물 때문에 순종이 그치게 두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고 믿음의 순종으로 그분을 따르는 당신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그의 언약의 상속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