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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짝 잃은 기러기 같다 한다는 뜻.
1015.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자기에게 당면한 고난을 참고 살아야 한다는 뜻. 1016.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 욕심이 있는 사람이 솔깃한 것을 보고 그냥 지나쳐 버리지 못한다. 1017. 참새가 죽어도 짹한다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너무 괴롭히면 대항한다. 1018. 참새가 허수아비 무서워 나락 못 먹을까 반드시 큰 일을 하려면 다소의 위험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뜻. 1019. 참외 장수는 사촌이 지나가도 못 본 척 한다 장사하는 사람은 인색하다는 뜻. 1020.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아무리 분한 일이 있어도 꾹 참으면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는 말. 1021. 책망은 몰래하고 칭찬은 알게 하랬다 남을 책망할 때는 다른 사람이 없는데서 하고 칭찬할 때는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하여 자신감을 심어주라는 뜻.
1022. 처갓집에 송곳 차고 간다 처갓집 밥은 꼭꼭 눌러 담았기 때문에 송곳으로 파야 먹을 수 있다는 말이니, 즉 처갓집에서는 사위대접을 극진히 한다는 뜻.
1023.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아무리 못된 짓을 했어도 구실과 변명의 여지는 있다. 1024. 처마 끝에서 까치가 울면 편지가 온다 까치는 길조이므로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소식이 있다는 말. 1025. 처삼촌 묘 벌초하듯하다 일에 정성을 드리지 않고 건성건성 해치워 버리는 것. 1026.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먹는다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은 상관없지만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몸을 해치게 된다는 뜻. 1027. 척하면 삼천리다 무슨 일이나 눈치로 분위기를 파악해서 신속하고 능수능란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뜻.
1028. 천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속은 물 속처럼 들여다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
1029. 천냥 빚도 말로 갚는다 말만 잘하면 1000냥이나 되는 엄청난 빚도 갚을 수 있듯이 처세하는 데는 자고로 말재간이 좋아야 한다는 뜻.
1030. 천둥에 개 놀라듯 한다 몹시도 놀라서 허둥대며 정신을 못 차리고 날뛴다는 뜻. 1031 천리마는 늙었어도 천리가던 생각만 한다 몸은 비록 늙었어도 마음은 언제나 젊은 시절과 다름없다는 말. 1032.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아무리 큰 일이라도 그 첫 시작은 작은 일부터 비롯된다는 말. 1033. 천만 재산이 서투른 기술만 못하다 자기가 지닌 돈은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지만 한번 배운 기술은 죽을 때까지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생활의 안정을 기할 수 있다는 뜻.
1034. 천석꾼은 천가지 걱정이요, 만석꾼은 만가지 걱정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저마다 한가지씩은 걱정이 있게 마련이므로 이를 참고 극복하여야 한다는 뜻.
1035. 철나자 노망든다 인생이란 어물어물 하다보면 무엇하나 이루어 놓은 일도 없이 무상하게 늙는다는 뜻. 1036. 첫날밤에 지게 지고 들어가도 제 멋이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은 남이 어떻게 보든지 전혀 상관이 없다는 뜻. 1037. 첫 딸은 살림밑천 처음에 딸을 낳은 서운함을 위로하는 말. 1038. 첫 술에 배부르랴 어떤 일이든지 단번에 만족할 수는 없다. 1039. 청대콩이 여물어야 여물었나 한다 청대콩은 다 여물어도 여문 것인지 안 여문 것인지 눈으로 보아서는 잘 모르듯이 모든 일을 겉으로만 봐서는 잘 파악할 수 없다는 말.
1040. 청실홍실 매야만 연분인가 혼례식을 치르지 않고 동거생활을 하여도 부부는 역시 부부라는 뜻. 1041 초가 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비록 큰 손해를 보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없어진 것만 흐뭇하게 여긴다. 1042. 초년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초년에 고생을 겪은 사람이라야 세상살이에 밝고 경험이 많아서 복을 누리는 까닭에 그 고생을 달게 받아야 한다.
1043. 초록은 동색이다 끼리끼리 모인다는 뜻의 말. 1044. 초사흘 달은 부지런한 며느리만 본다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사소한 일까지 모두 헤아려서 살필 수 없다는 뜻. 1045. 초상 술에 권주가 부른다 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하고 행동한다. 1046. 초상집 개 같다 의지할 데가 없이 이리 저리 헤매어 초라하다. 1047. 초학(初學) 훈장(訓長)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훈장 즉 선생의 일이 매우 어렵고 힘들다는 말. 1048. 촌놈은 밥그릇 큰 것만 찾는다 무식한 사람은 어떠한 물건의 질은 무시하고 그저 양이 많은 것만 요구한다는 뜻. 1049. 촌닭 관청에 잡혀 온 격이다 경험 없는 일을 당하여 어리둥절 한다. 1050. 친 사람은 다리를 오그리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남을 괴롭힌 가해자는 뒷일이 걱정되어 불안하나 피해자는 그 보다 마음이 편하다는 뜻. 1051. 칠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오랫동안 날씨가 개고 좋다가도 모처럼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비가 온다는 말.
1052. 침 뱉은 우물을 다시 먹는다 다시는 안 볼 듯이 야박하게 행동하더니 어쩌다가 자신의 처지가 아쉬우니까 다시 찾아 온다는 뜻.
1053. 칼 날 위에 섰다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다는 말. 1054. 칼도 날이 서야 쓴다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그만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 1055. 코가 납작해지다. 심한 무안을 당하거나 기가 죽음을 이르는 말. 1056. 코가 댓 자나 빠졌다 근심 걱정이 많아 맥이 확 빠졌다는 뜻. 1057. 코딱지 둔다고 살이 될까 이미 잘못된 것을 그대로 둔다고 하더라도 다시 원상태로 바로 잡을 수 없다는 뜻. 1058. 코방귀만 뀐다 남의 말은 들은 체 말체 하면서 대꾸가 없다는 뜻. 1059. 코에서 단내가 난다 일에 시달리고 고뇌하여 몸과 마음이 몹시 피로하다는 뜻. 1060.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터뜨린다 작은 이익을 탐내다가 도리어 큰 해를 입는다. 1061. 콩 볶아 먹을 집안 가족끼리 서로 다투고 싸워 형편이 없다는 뜻. 1062.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 원인이 있으면 의례 그에 따르는 결과가 있다. 1063.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 듣지 않는다 거짓말을 잘하여 신용할 수 없다. 1064. 콩이야 팥이야 한다 별 차이 없는 것을 가지고 다르다고 따지거나 시비한다는 뜻. 1065. 크고 작은 것은 대봐야 안다 어떤 것이 크고 어떤 것이 작은가는 직접적으로 비교해 보아야 안다는 의미. 1066. 큰 방축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작은 사물이라도 업신여기다가는 그 때문에 큰 화를 입는다. 1067. 큰북에서 큰 소리난다 도량이 커야 훌륭한 일을 한다는 말. 1068.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 키 큰 사람의 행동은 멋없어 보인다. 1069. 탕약에 감초가 빠질까 여기저기 끼여들지 않는 데가 없는 사람을 비웃는 말. 1070. 태산 명동에 서일필(泰山 鳴動에 鼠一匹) 무엇을 크게 떠벌였는데 실제의 결과는 작다는 뜻. 1071.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고생을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즐거움이 온다는 말. 1072. 터를 잡아야 집도 짓는다 모든 일에는 기반과 순서가 있어야 된다는 뜻. 1073. 터진 꽈리 보듯한다 터져서 쓸데없는 꽈리를 보듯이 어느 누구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중요시하지 않는 다는 말.
1074.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못난 사람이 제격에 맞지 않는 엄청난 짓을 한다는 것. 1075. 털도 아니 뜯고 먹으려 한다 사리에 맞지 않게 노력도 없이 남의 물건을 거저 차지하려고 한다는 뜻. 1076.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누구든지 그의 결점을 찾아내려면 조금도 결점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 1077.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필요할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필요 없게 되면 천대하고 없애버림을 비유하는 말. 1078. 티끌 모아 태산 적은 것도 거듭 쌓이면 많아짐을 일컬음. 1079. 파김치가 되었다 기운이 지쳐서 아주 나른하게 된 모양을 비유한 말. 1080. 파리 날리다 영업, 사무 따위가 번성하지 아니하고 한산하다. 1081. 파리 떼 덤비듯 한다 이권을 보고 모리배가 파리 꾀듯 여기저기서 자꾸 모여든다는 뜻. 1082. 파리똥도 똥이다 양적으로는 비록 적을지라도 본질적으로는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뜻 1083. 판에 박은 것 같다
언제나 똑 같다는 뜻. 다른 것이 조금도 없다는 말. 1084.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어린아이의 말이라도 기발하고 사리에 맞아 귀담아 들을 만한 말이 있으니 덮어놓고 무시하지 말라는 뜻.
1085. 팔이 들이굽지 내 굽나 친밀한 사이에 있는 사람에게 먼저 동정하게 되며 어느 일에나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꾀하는 것이 인간의 상징이라는 뜻.
1086. 팔자 고치다 재가하다. 갑작스레 부자가 되거나 지체를 얻어 딴 사람처럼 됨을 비유. 1087. 평생 신수가 편하려면 두 집을 거느리지 말랬다 두 집 살림을 차리게 되면 대부분 집안이 항상 편하지 못하다는 뜻. 1088.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저 하기 싫다면 억지로 시킬 수 없다는 뜻. 1089. 평택이 무너지나 아산이 깨어지나 끝까지 경쟁을 해 보자는 뜻. (평택과 아산은 청일전쟁 때 싸움을 한 곳이다.) 1090. 포도청 문고리도 빼겠다 겁이 없고 대담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1091.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한다 풀을 담아 놓은 그릇의 풀을 먹으려고 드나드는 쥐처럼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두고 하는 말.
1092. 피는 물보다 진하다 뭐니뭐니 해도 한 형제 자매가 낫다는 말. 1093. 피장파장이다 누가 낫고 누가 못한 것이 없어 양자가 똑같다는 뜻. 1094.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핑계거리가 있다는 말. 1095. 하늘 높은 줄은 모르고 땅 넓은 줄만 안다 키가 작고 옆으로만 퍼져 뚱뚱하게 생긴 사람을 보고 하는 말. 1096.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일부만 보고 전체를 미루어 안다. 1097. 하늘보고 주먹질한다 아무 소용없는 일을 한다는 뜻. 1098. 하늘보고 침뱉기다 하늘에다 대고 침을 뱉으면 결국 자기 얼굴에 떨어지듯이 남을 해치려다가 자기가 당한다는 뜻.
1099. 하늘을 보아야 별도 딴다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보람을 얻는다는 말. 1100.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무리 큰 재난에 부닥치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나 도움을 받을 방법과 꾀가 서게 된다. 1101. 하늘을 쓰고 도리질한다 세상이 무서운 줄을 모르고 마구 권력을 휘두른다는 뜻. 1102.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철모르고 아무에게나 함부로 힘을 쓰면서 덤비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1103.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잠깐 사귀어도 정을 깊이 둔다. 1104. 학도 아니고 봉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 행동이 뚜렷하지 않거나 사람이 분명치 않다는 말. 1105. 한강에 돌 던지기 지나치게 작아 전혀 효과가 없다는 말. 1106.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어떤 말을 하여도 곧 잊어버리고 듣지 않은 것과 같다는 뜻. 1107.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한 형제간에도 슬기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생기며 같은 등속이라도 고르지 못하다는 말.
1108. 한 다리가 천리(千里)다 촌수가 가까울수록 정에 더 이끌린다는 말. 1109.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세상일이란 한 번 좋은 일이 있으면 한 번은 나쁜 일이 있게 마련이라는 뜻. 1110.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한 번 정도의 실수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 크게 탓하거나 나무랄 것이 없다. 1111. 한 번 엎지른 물은 주워담지 못한다 한 번 한 일은 다시 원 상태로 되돌리지 못한다는 뜻. 1112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못 거느린다 한 사람이 잘 되면 여러 사람을 도와 살릴 수 있으나 여러 사람이 합하여 한 사람을 잘 살게 하기는 힘들다는 말.
1113. 한솥밥 먹고 송사 한다 가까운 사람끼리 다툰다는 말. 1114. 한 술 밥에 배부르랴 무슨 일이나 처음에는 자기가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없다는 뜻. 1115. 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 다롱이가 있다 세상일이 다 같을 수는 없다는 말. 1116. 한 잔 술에 눈물난다 대단찮은 일에 원한이 생기므로 차별대우를 하지 말라는 말. 1117.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 한편 말만 듣고서는 시비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뜻. 1118. 함박 시키면 바가지 시키고, 바가지 시키면 쪽박 시킨다 어떤 일을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시키면 그는 또 제 아랫사람에게 다시 시킨다는 말. 1119. 항우도 댕댕이 덩굴에 넘어진다 항우와 같은 장사라도 보잘 것 없는 덩굴에 걸려 낙상할 때가 있다는 말. 아무리 작은 일도 무시하면 실패하기 쉽다는 뜻. 1120. 행랑 빌면 안방까지 든다 처음에는 소심하게 발을 들여놓다가 재미를 붙이면 대담해져 정도가 심한 일까지 한다는 뜻. 1121. 허파에 바람 들었다 실 없이 행동하거나 웃어대는 사람을 비유하여 하는 말. 1122. 허허해도 빚이 열닷냥이다 겉으로는 호기 있게 보이나 속으로는 근심이 가득하다는 뜻. 1123. 헌 신짝 버리듯 한다 ☞ 긴하게 쓰고 난 뒤에 아무 거리낌 없이 내 버린다는 뜻. 1124. 형만한 아우 없다 아우가 형보다 못하다는 말. 1125. 호떡집에 불이 났다 질서 없이 떠들썩하게 지껄임을 빈정거려 일컫는 말. 1126. 호랑이 담배 필 적 까마득해서 종잡을 수 없는 옛날. 1127.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제 삼자를 가리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공교롭게 찾아온다. 1128. 호랑이에게 개 꾸어 주기 빌려주면 다시 받을 가망이 없다는 말. 1129.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위급한 일을 당하여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면할 수 있다는 말. 1130.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적은 힘으로 될 일을 기회를 놓쳐 큰 힘을 들이게 된다. 1131. 호박꽃도 꽃이라고 얼굴은 못 생겨도 여자라고 여자 티를 낸다는 뜻. 1132. 호박씨 까서 한 입에 넣는다 조금씩 저축하였다가 그것을 한꺼번에 소비해 버림을 말함. 1133. 호박꽃도 꽃이라니까 오는 나비 괄시한다 못생긴 여자에게 구애를 하였다가 오히려 거절을 당하였다는 뜻. 1134. 호박에 침주기 아무 반응이 없다는 뜻. 1135. 호박이 덩굴 채로 굴렀다 의외의 횡재를 했다. 1136. 혹 떼러 갔다가 혹을 붙여 온다 이득을 얻으려고 갔다가 도리어 손해만 보고 왔다는 뜻. 1137. 홀아비 사정은 과부가 알아준다 남이 어려운 사정은 서로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이라야 헤아릴 수 있다는 의미. 1138. 화약을 지고 불에 들어간다 자기 스스로 위험한 곳에 들어간다. 1139. 홧김에 화냥질한다 격분을 이기지 못하여 될 대로 되라고 탈선까지 하여 결국 제 신세를 망치게 된다는 뜻. 1140. 황금 천냥이 자식 교육만 못 하다 막대한 유산을 남겨 주는 것보다는 자녀 교육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뜻. 1141.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어리석은 사람이 미련한 행동을 하다가 뜻밖에 좋은 성과를 얻었을 때 하는 말. 1142.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 된다 쉬운 일이라도 도와주면 은혜가 된다는 뜻. 1143.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좋은 일은 될 수 있는 대로 권장하고, 나쁜 일은 뜯어 말려야 한다는 뜻. 1144. 흰죽에 코다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전혀 구별할 수 없게 되었다는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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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고 담아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