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별로 유명한데는 아니예요 아랑에서는 언급도 안되는 곳인데 제가 서울에 가서 공부할 형편이 아니라서 등록했다가 개강 직전에 이 학원 평판이 되게 안좋은거예요. 어휴-_- 그냥 등록 취소하고 환불요청했는데
여태껏 환불을 못받고 있네요. 학원에서는 일주일 전에 신청하지 않으면 환불불가지만, 구제책을 찾겠다고 기다리래놓고 감감무소식, 학원 내에서 조정해보고 연락주겠다해놓고 무소식, 이렇게 반년동안 전화할때마다 이핑계 저핑계 대더니 나중엔 50퍼센트만 환불해준다는거예요. 그건 너무 과하게 공제하는거 아니냐고 항의했더니 다시 협의하고 연락준다고는 또다시 소식이 없네요. 어휴 저도참 반년동안 어떻게 참았나 모르겠네요. 일반 어학원 같았음 소비자보호원에 확 신고해버릴텐데 여기는 그러지도 못하겠고 언론사 학원은 혹시 또 다른가요.
첫댓글 그냥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시지요. 신고한다고 해서 기자 되는데 전혀 불이익은 없을 것 같은데... 저 같으면 관할 교육청에 직접 찾아가서 신고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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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을 소비자보호원에 물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인터넷으로 상담까지 할수 있던데요. 내용을 자세히 기록해서 글을 한번 올려보세요! 한두푼도 아니고 받을건 받아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