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데루 나이 올해 30 ~ 직업 사무직종 카드상담업무하고 있구 지금 일한지 4개월차 접어들었어요
저번달중순쯤에 2월달에 친할머니 돌아가셨구요 현제 타투이스트 즉 문신쪽에 관심이 있어서 미술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학원 다닌지는 3주 정도 된거 같아요~ 최근에 3주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 사는곳은 부산 이구요 ^^ 미혼여자구요
요즘 제고민은 돈을 많이 벌수 없을까 ?타투이스트가 되고 싶은데 과연 될수 있을까 ? 미술배워서 잘할수 있을까?
이런고민하고 있구요~다니는 직장은 조금 다니기 싫어요 만나는 남자친구는 저한테
옷도 사주고 잘챙겨주고 너무 잘해주구요 ~~~ ^^
2주전 꾼꿈 / 돌아가신 할머니가 절에 불상 앞에 즉 법당위에 서계시고 많은사람들이 할머니를보고 쭉 앉아있었고
저희 친할머니 동서되시는분이
앉아서 기도 축원하고 계셨구 저도 앉아 있었어요 그후로는 꿈이 기억에 없고 그모습만 생생함
할머니는 하얀옷을 입고 서계신듯함
1주전꿈 / 돌아가신 할머니를 제가 수레인가 모셔온듯한데 그다음 장면이 우리 식구들 사촌들 형부들 사촌 언니 오빠
모든식구들이 모여서 밥을 먹는데 할머니 혼자 독상으로 젤 위쪽에서 같이 식사를 하시고 계셨어요 그런데
제가 할머니 곁으로 가서 반찬을 올려 드리더라구요 할머니 모습은 돌아가실때 염할때 죽은 그모습 느낌이 약간 났던거
같기도 해요 상에 반찬이랑 음식들이 전부 가득했어요 ~ 그리고 꿈에서 깼구요
어제꾼꿈 / 친한언니가 한명 있는데 그언니가 옷을 샀는지 여튼 옷을 가지고 저한테 오길래 제가 구경을 하자면서 펼쳤더니
똑같은 옷이 3벌이던데요 자켓인데 빈티지스럽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탈이더라구요 그래서 똑같은 옷이
3개나 있으니까 당연히 언니가 줄거라고 생각하면서 옷을 입었는데 맞고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꿈에서 깼어요
마지막 하나더 ~!!!! / 친한언니가 꿈을 꿨는데 제가 꿈에서 언니 얼굴이랑 제얼굴을 너무 잘그리더래요 초상화를요 ~
언니가 어쩜 이리도 똑같이 잘그리나면서 막그랬더래요 제얼굴 입꼬리 올라간거랑 제 얼굴이 너무 똑같다면서
언니꿈에서 본 모습이 제가 그림을 너무 신기하게도 잘그렸데요 언니가 꾼꿈이지만 뭔가 의미가 있는거
같아서 같이 올려봅니다
꿈들이 좀 많죠? 그런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꾼꿈들이고 뭔가 의미가 있을거 같고 제가 하고 싶은 분야가 있어서 미술도 지금
배우다 보니까 이렇게 글 올립니다 해몽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
첫댓글 님이 님자신의 설명을 참 잘해 주었거든요 꿈을 올릴때는 이처럼 자기자신을 잘 소개해야 꿈해몽하는데 제가 많은 참고를 합니다 자신을 자세하게 소개하면 할수록 꿈이 어떤 꿈인지 그 관련성을 찾는데 쉽지요
또 그래야 꿈이 신빙성있게 해몽되는것 이기도 합니다
처름으로 꿈을 올리는 분들은 누구라도 이처럼 자신을 소개 해야 되고 기존의 회원님들도 새롭운 생각이나 원하는것 있으면 그런말을 하시는게 자기한테 이익이 되는것입니다
님의 위 꿈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자꾸 나오는것은 님의 지금 하는일이 님이 조금 싫증을 느꼈다는 그런 말입니다
그래서 자꾸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이고 할머니돌아가시고 염하는 그런 모습이 보
이고 그런것입니다 헌데 님이 그 미술학원다니면서 구상하는 그런것도 같은 맥락이지요
허나 이꿈에 그 타투 하는일이 님의 하는일을 바꾸고 또 그것을 하게 되면 어떻게되고 하는것에 대한 어떤 멧시지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어제 꿈에서 아는언니가 옷 3벌중 님이 한벌을 입어 보니까 잘 맞고 이뻤다는 꿈도 괜찮기는 한데
아직 확실하게 선몽한 꿈은 아니거든요 옷도 옷 나름입니다 옷이 어떤옷이라고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했는데
그정도의 꿈으로 님이 지금 하고 있는일을 그만 둘수는 없어요
앞으로도 더 꿈을 지켜 보면서 생각해 봅시다
모든 꿈이 아직 시기 상조 인것으로 보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직 미술 배운지는 얼마 안된지라 그냥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해몽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