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어제 다니던 병원 외래진료 보고 왔어요. 저번주에는 다니는 병원 의사가 초음파 해보더니
성대신경에 잔여 암세포가 남아있는데 왜 산정특례를 종료했냐며 의문이라고 세침검사 하자고 해서 검사했고
검사할 때 침이 계속 의지와 상관없이 넘어갔고 의사가 침 삼킨 것 때문에 검사결과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어제 병원 가니 검사결과 안나왔다고 제가 침을 계속 삼켜서 검사가 제대로 진행이 안됐다고
6달 뒤에 다시 세침검사를 하자고 합니다. 피검사도 확인하더니 비타민D 수치 60.2로 정상범위인데
수치 높다고 칼슘약 못 준다고 약 끊으라고 하고 씬지록신만 처방해줬습니다. 아직까지 다리저림 증상
남아있다고 해도 담당의사는 칼슘약 처방 못해준다고 했습니다.
지금 현재 제 상태는 2014년 6월 갑상선전절제술 시행 (갑상선유두암, 성대신경 침범했지만 주변 조직만 긁어냄),
같은 해 10월 옥소치료 시행, 2015년 6월 타이로젠 주사 시행했고 고신대학교병원에서 5년째 되는 해에
이제 괜찮다고 전이도 안 된 상태고 경과 지켜보면 된다고 했습니다.
검사 도중에 침을 삼켰다고 세침검사 결과가 안나오기도 하나요?
그리고 비타민D 수치가 정상범위인데 칼슘약을 처방 안해주는 경우도 있나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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