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핼러윈 주간 인파사고 대비
안전관리 대책 마련
보도일시 : 2023. 10.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안전총괄과
담당과장 : 우정식 (031-8024-4900)
담당팀장 : 이선희 (031-8024-4910)
담 당 자 : 이정원 (031-8024-491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지난 10월 25일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기간(2023.10.27.~11.01.) 동안
인구 밀집 예상 지역 순찰 및 동향 파악 등
인파 사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핼러윈 주간 인파 사고
안전관리 대책의 중점 내용으로는
인파 관리 필요 위험지역 사전발굴,
주한미군, 상인회 등 외부 행사계획 파악,
미군부대 인근 지역 동향 파악 등이며,
대책기간 동안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인파 사고 예방에 주력을 다 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다중운집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평택시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지난 2023년 6월에
제정한 바 있으며,
조례에 따라
순간 최대 운집 인원 500명 이상의
행사장을 대상으로
행사장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확인 및
안전사고 예방시설 설치 여부,
소방시설 및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전기위험시설 점검 및
설비 안전성 확인 등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동향 파악과
다중운집 행사 안전점검,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지역행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