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을 찍지 말라"는 유승민 의원의 발언을 최근 1년간 그의 좌편향
행보와 연계지어서 본다면, 유 의원이 사실상 反새누리-反우파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는 분석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유승민은 원내대표 시절인 지난해 4월 10일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에게 “4·16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를 위해 당 소속 의원님들 전원이 노란 리본을 패용
하고자 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4월13일 대정부질문 예정)부터 1주일간 4.16
세월호 참사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을 반드시 패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본회의 중에는 필히 뱃지를 패용하고 입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사실이 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던 도중에
민간 해운사인 청해진해운의 과실로 인해 발생한 '해상교통사고'였다.
그러나 친노좌익 세력과 일부 단원고 유가족들은 이 사건을 박근혜 정부의
탓으로 덮어씌우며 공세를 퍼부어대고 있는 상황이다.
'해상교통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노란 리본을 달자고 제안한 유승민이지만,
자신의 고향인 대구에서 지난 2003년 발생한 대구지하철 참사와 관련해서는 근조리본을 달자고 당내 의원들이나 당원들에게 제안한 사실이 없다. 대구지하철 참사는 2003년 2월18일 발생했으며, 테러범 김대한의 방화로 인해 340명의 대구 시민들이 살해된 바 있다.
친노좌익세력이 극찬하고 있는 유승민의 또 한가지 행적은 지난해 4월 8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발언이다. 당시 원내대표였던 유승민은 "10년 전 노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양극화를 말했다”며 “양극화 해소를 시대의 과제로 제시했던 그분의 통찰을 저는 높이 평가한다”고 노 전 대통령에게 찬사를 보낸 바 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 집권 5년은 대한민국 역사상 서울-수도권 부동산이 가장 급격히 폭등했던 시기였다. 기획재정부·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물자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자산은 2억 3345만원으로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7.6%였다. 결국 노무현 정권이야말로 국민들의 자산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을 폭등시키면서 대한민국의 양극화를 부추긴 장본인이었지만, 유승민은 노무현 좌익정권에 대한 비판 보다는 찬사를 하기에 바빴던 것이다.
제일 시끄러웠던 유승민만 봐도 그렇다.
첫댓글 유승민을 비롯해 기회주의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이리눈치요 저리 눈치요..
나라에 생각은 절대 안 하지요..
하물며..대통령님에 정책에 관심이나 두었겠는지요..
이제 기회주의자 들에게 철퇴를 내릴때 입니다..
유승민 없다하여 새누리가 없는것도 아니요..
짝수 모자란다 하여 모시고??? 온다하여 무슨 득이 있겠습니까..
미친놈 개승민
좌빨 노무현을 존경하는유승민은 사고가 회색분자! 아니면 좌편향...정체성의심.?
노무현이 대통령시절 행한이력을보라! 뇌물에다가 종북에다가 소가지비좁은 깡다구 민주주의자(청문회때 전두환에게행한).
그러니까 상향식 공천을하면 안된다.
상향식공천을하면 언뜻보면 좋은거 같지만
여러가지문제가 많다. 그중에 하나가
상향식공천을하면 오합지졸 콩가루당이 되기 쉽다.
정당이라는것이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특히 여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당헌에 돼있는데 틈만나면 대통령을 헐뜯는 사람과
어떻게 같은당을 할수가있나?
이혜훈같은 저런사람은 당장 출당시켜 버려야 한다.
이재오,유승민보다 더한 배신자 악질년이 바로 해훈년이다.
그동안 방송에 출연할때마다 박대통령 헐뜯었다.
저런사람은 공천하지 말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