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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라쥬 매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코끼리기윤
먼저, 필자는 미라쥬 650 오너이자.. 또한 현재 미라쥬 관련 카페를 운영까지 하고 있다. 어느 순간.. 바이크에 발을 딪게 해준 바이크가 " 미라쥬 " 였고, 또한 5년 남짓한 바이크 경력을 미라쥬와 함께 지금까지 동고동락 해오고 있는 그야말로 미라쥬를 사랑하는 팬이다. 진정한 " 소비자 " 인 것이다. 물론, 좋은 바이크라 생각했기에 탔고, 부족해도 관심어린 사랑과 격려로 감싸온 것이 어제 오늘이다. 하지만 오늘로써 그 종지부를 찍고자 한다. 이것으로 마침표를 찍기엔 그동안의 나의 열정과 애정이 너무 아까울 뿐이다. 지금의 이 배신감과 억울함은 최소한 나에게만 국한되길 바랄뿐이다.
사실.. 효성사업소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항상 어딘지 모를 허전함과 허접함을 동시에 지녔으며, 소비자의 양적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주질 않아서 질적인 기대는 생각도 못할 만큼이나 애처로울 때가 많았으며, 얼굴을 붉힐 때도 따랐고, 일개 센터보다 못한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효성의 " 도전정신(?) " 을 높이 평가하여 되려 격려로 일관하여 온 본인이다.
허나.. 최근 나에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과 행태는 그 수위가 지나치다 싶고, 언제까지나 그 알량한 국산의 애국심으로만 동정을 얻으며 생존해 나갈 수도 없을 것이다. 도전정신은 도저히 찾아볼 수 없을 뿐더러.. 그 자만과 나태함에 경종을 울리고자, 염치 불구하고 그 행태를 고발한다.
요 며칠 나는 효성사업소에 서비스를 받고자.. 물론, 키로수도 얼마 안돼는 신차이므로 무상서비스다.. 방문을 하였다. 이유는 효성만의 고질적이고 짜잘하고도 사소한 잔고장 및 기계적인 결함으로 인해서이다. 그전부터도 이런일이 수차례 있었고 항상 바쁜 시간과 일상을 접는 수고스러움을 감수 하며 서비스를 이용해온 터이다. 하여간, 그중에서도 연료통내에 발생한 녹이 원인이 되어 사후있을 연료계의 고장을 방지코자 교환을 받고자 하는 것이 주된 사항이였다. 오늘 방문이 있기 요전날..
관계자는 약간 의아한 부정적인 말투로 고개만 설레설레 젓는 것이였다. 당장은 괜찮을 것 같다면서.. 당장이야 괜찮을 지 모르지만, 눈에 띄는 녹이 서려있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고장은 누구도 장담을 못하는 것이 아닌가? 교환을 목적으로 나와 낯선 젊은 정비사와 약간의 설전이 오고 갔지만, 이야기가 오고 가던 와중에 그분들의 고충도 듣고, 나도 소비자로서의 입지와 소신을 조심스럽게 꺼냈고, 한두푼도 아니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치 않은 나같은 사람들에겐 재산목록 1순위에 들 정도인데 신경 쓰이는 부분아니겠냐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결국 시일이 걸리니 확신은 없어도 준비는 해놓겠다는 답변을 듣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왔었다. 그러나 오늘은 그것이 모두 한낱 사탕발림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무겁게 듣지 않을 수 없었다.
" 여이.. 이것 좀 봐바.. " " 연료통에 녹슬었다는 거.. " " 괜찮습니다. "
정비사들끼리 몇마디 오고 간다. 그러고는 별 대수롭지 않은 듯.. 역시나 고개가 먼저 돌아간다. 요전날 관계자가 꺼낸 말이 모든 정비사들과 협의후 결정하겠노라면서.. 준비해 놓겠다는 이야기를 꺼내었던 터라.. 내심 불길하다 싶었다.
" 이거는 교환이 어렵겠는데요? " " 안에 녹이 보일 정도로 생겼는데.. 뭐가 어렵나요? " " 지금 상태로는 어떤 문제도 없고 타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
너무나 당돌하게도 똑같은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 또 말씀하게 하시네요.. 지금은 당장 문제가 없겠죠.. 당장 부품하나 없어도 타는 데는 지장 없지 않습니까? " " 그 정도 녹 가지곤 곤란합니다. "
또 다른 관계자가 나서서 말한다.
" 그건 녹 아니야 " " 아니.. 그럼 뭡니까? " " 에이 이정도는 녹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시뻘겆게 크게 있어야 녹이지 "
순간 할 말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나는 침착하게 일목 요연하게 다시 한번 재차 말씀드렸다.
" 제가 애먼소리도 아니고, 보시다시피 눈에 보일 정도로 이미 녹이 있지 않습니까? 문제가 없다고 하시지만, 그럼 나중에 여기저기 고장을 내고 나서야 서비스를 해줘야 겠습니까? " " 그럼.. 그때가서 서비스를 받으시면 되겠네요. " " 지금이야 문제 없다고 칩시다. 그러면 아시겠지만, 녹이 번져 잔해물이 캬브레타나 연료계의 문제 를 발생시키거나 하면 그러면(타다 고생하란 소리고), 키로수가 넘거나 무상 시일이 지나고 나면 제게 돌아올 손실이 크지 않겠습니까? 한두푼도 아니고.." " .... " " 하지만 내가 내 의견만 듣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정비사 의견들이 문제없다고 판단되어서 그런잖아요." " 제가 잘 다니는 센터 사장님도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여러사람들한테도 이야기를 꺼내 봤는데 왜 이곳 정비사 분들만 괜찮다고만 그러시죠? " ....
참.. 엿장수 마음대로도 아니고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이야길 꺼냈습니다.
" 제가 억지가 아니구요.. 법률에도 판례란 것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라쥬 좋아서 줄 곧 애용해 왔고 전에 타던 250 도 똑같은 이유로 인해 연료통 교환을 서비스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내역 있지 않습니까? 똑같은 이유라면 교환서비스 당연히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 " 그건 그때와 다릅니다. " " 아니.. 왜 다르죠? " " 그때와 지금 영업장의 업무는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녹이 많이 났었겠죠? 원래 그게 질이 떨어져요. " " 아닙니다. 별반 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650 한두푼도 아니고.. 오히려 서비스가 더 좋아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게 250 보다 더 좋은 차 맞나요? " " 예.. " " 그럼.. 질이 떨어졌었으면 지금 650 이 더 좋아져야 되는 거 아닌가요? " " ..... "
이후도 계속 괜찮다 일변으로 답답하게 만들더니 나로 하여금 다른 사항의 서비스도 받고 싶지 않은 마음마저 들게 하였다. 모르는 분들은 제가 너무 예민할 지 모르겠으나, 손님을 푸대접하고 항상 불신으로 대하는 서비스측의 태도는 정말 기가 막혔다.
<참고>
" 여러분~ " " 아니.. 위에 보시는 것은 녹이 아니고 비둘기 똥입니까? 초콜렛이라도 발라서 생겼나요? " " 나참.. 어이없구요." " 녹이 될려면 얼마나 커야 녹이 될까요? 아시는 분 답변 좀.. "
그리고 엄연히 효성 뿐아니라 제조회사의 홈페이지나 사업장에는 서비스와 관련된 기한과 내역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런 것이 일개 무용지물이 아니라면 어디까지니 " 손님을 왕처럼 " " 고객에게 감동을 " 이런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 그에 적합한 신뢰있는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살때는 안 그러셨잖아요? "
이거 당연한 물음 아닙니까? 처음 살때부터 그랬다면 구입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이야기 아닙니까? 서비스의 본질은 구매자의 구입에서부터 시작하여서 이용중.. 명시한 서비스 기한내에 있을 시행착오에 대한 업체의 고객에 대한 품질 구현입니다. 그런데 타보지 않았을 때를 전제로 문제를 제기하여 묻는 이 어이없는 행태는 뭡니까? 타봐야 문제가 뭔질 아는 거 아닙니까? 대체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서비스 해준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기사님.. 서비스 내역과 기간이 명시 되어 있지요? " " 네.. " " 그럼.. 연료통도 있습니까? " " 네.. " " 그럼 연료통에 대한 서비스가 언급 하신데로 있다면 그 범위가 어디까지 입니까? " " 뭐... 어.. " " 그건 뭐.. 연료통에서 기름이 새어 나오거나.. 뭐.. 음.. " 중얼.. " 그럼 녹이 있는 것은 해당 안됩니까? " " 아니.. 뭐 그건 아닙니다만.. " " 이거 녹 안보이십니까? " " 이 정도는 녹이 아닙니다. " - (어느 정도가 녹이란 말인가.. 크기에 따라 녹이 된다는 것인가? 그럼 얼마나 큰 녹이여야 하나? 연료통 서비스는 도대체 어떤 경우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란 말인가? 비단, 연료통 하나 교환 받으려고 때쓰는 것이 아니다. 정비사의 재량에 따라 자의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에 객관적인 서비스 잣대의 상실에 쓴소리를 하고 싶은 것이다. 그야말로 엿장수 마음대로다..)
결국엔 벽창호은 그들과의 입씨름은 시간 낭비라 판단하여(정말 벽보고 이야기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미비한 서비스까지 미룬채 알았다하고 돌아 왔습니다. 참고로 이런 지적의 글은 엄연히 양해까지 구했 습니다.
" 그러세요.. 그럼 안녕히 가세.... "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도망치 듯 가버리고 아무일 없다는 듯.. 허탈감만 들고.. 아침부터 부산떨면서 종종 걸음으로 나왔건만.. 모 유행어처럼 이건 아니잖습니까? 참을 만큼 많이 참아도 줬습니다.
또하나 일전의 헤프닝.. 변속이 되질 않아서.. 서비스 받으러 갔더니.. 애먼 클러치만 깨작째작거리면서 다 됐다면서.. 어이가 없어서.. 클러치에 유격이 조금 있다는 것은 저처럼 기계치들도 들어본 이야기 일 것입니다. 손아귀가 쩔 정도로 빡빡하게 잡아 놓고 돼긴 뭐가 다 됍니까? 그러고선.. 멀리 지방까지 갔다가 봉변 당한거 생각 하면 치가 떨립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거 아니다 뭔가 이상하다 묻고 또 묻고 그래도 정비사가 맞다니까 맞겠지.. 그렇게만 생각했죠.. 지방에 작은 효성 전문점에서 그럽디다.
" 아니.. 이거 누가 만졌습니까? " " 왜요?? 효성 정비사들이 손댄건데요.. " " 완전히 엉터리에요.. 이걸 이렇게 만져 놓으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죠.." " 그리고 클러치는 원래 유격이 있어야 됩니다. " .....
안구에 습기 찬다는 이야기가 그럴때 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토록 사업소를 드나들면서.. 클러치 좀 제자리로 만들어 달라고 했건만,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개 지방의 작은 센터에서 3분만에 고쳐지는 현실은 도대체 뭡니까? 그런 진심어린 충고도 달갑지 않은지 사업소 측에선 " 죄송합니다. " 한마디를 끝까지 안하더군요.. 따지시는 거 아니냐는 반문에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위로 섞인 말로 애써 제가 오히려 달랬습니다.
기어가 안들어 가는 것과 클러치 유격을 조정하는 것 물론 연관 있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후 아직까지 변속은 잘 들어가지 않고, 오늘도 전과 다름 없이 이런 허탈감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효성과 이별을 고합니다. 물론, 마주칠 일이 없지는 않겠지만, 진정한 팬과 소비자는 이젠 없습니다. 앞으론 650 이후 효성 바이크와 인연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바이크도 바꿀 생각입니다. 저하나 안타고 안사면 그뿐일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무슨 시간이 남아 돌거나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사람이여서 물적/시간적으로 손해보면서까지 이용한 것 아니였습니다. 당신들만 바쁜거처럼 오만가지 인상쓰지 마십시오.. 내가 탄 키로수 1/10 은 당신들 때문에 버려졌고, 그 시간동안 당신들 옆에서 일하는 거 배려하면서 내 시간까지 내동댕이 쳤었습니다. 그나마도 애사심 에서 그랬다면 다행스럽겠네요.. 그렇게 바보같았던 저와 함께 달려온 불쌍한 이놈도 지금까지 이어온 저의 미라쥬 카페의 정체성도 다 사라지겠지요.. 하지만, 효성관계자 여러분 이러지들 맙시다. 당신들의 구태연한 그런 모습들.. 조직사회가 늘 그렇듯 윗사람 눈치를 보면서 결제선에 따르는 어려움들.. 그로 인해 회사 핑계로 돌려 버리는 무사안일한 사고방식.. 저는 오늘 마지막을 참지 못하고.. 이별을 고하지만, 아직도 많은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우롱하는 처사와 편협한 장삿속.. 신물나고 역겹습니다. 저를 믿고 따르던 지인들께 제가 따르던 것들을 그들에게 열심히 지도했던 나의 모든것들을 무참히 빼앗아간 당신들....은 기계나 열심히 만들어서 팔아 보세요.. 저는 그 자랑스럽게 여기던 효성 이미지 다 거두어 가렵니다. 언젠가 어느 정비사에게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 아니.. 새차가 왜 이레요? "
그러니까.. 그러시더군요..
" 그러니까.. 우리들이 있죠. "
그 땐 그 무책임한 말에 어이가 없었지만, 그것마저도 실종된 지금은 그때가 오히려 " 희망 " 이였나 봅니다. 좋은 바이크는 성능이 좋거나 고장이 없어서가 아니라, 좋은 정비가 따르는 것임을 알아 두십시오.. 리터급 나온다지요? 나오나마나 입니다. 당신들이 다 고장낼거라 확신합니다. 명심하세요.. 당신들의 그 쪼짤한 모자름에 지금도 어디선가 당신들의 팬들은 조금씩 사라져 갈 것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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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 점 퍼가세요..
먼저 연료탱크에 녹이 생길려면 재질이 철이나 기타 부식이 가능한 재질로 만들어 져야한다.(스텐인레스.플라스틱.알루미늄등은 부식이 생기질 않는다.)철이나 기타금속으로 연료탱크를 만들고 특수한 도료(휘발유에 견딜수 있는 재료)로써 도색을 해야한다.위에 녹은 도색불량으로 또는 구조적인결함(주유시 주유건의 충격으로 도색이 손상되는 경우)또는 연료에 수분이 과다 혼입되는 경우에 발생한다.원인중에서 마지막 경우는 제외한다.(사용가간이 비교적짧고 다른 고장을 동반하므로)그러면 소비자과실은 없다.왜 교환을 받아야하는가? 1번째 매매시 재산가치가 떨어진다.바이크센타 사장님이나 매수자들이 볼 경우.
에구.... 개인적으로 효성북부사업소 정비하시는분들 참 친절하시다고 생각했었는데...
2번째 녹,부식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녹이 생긴 부위가 커진다.커지다 커져 언젠가는 구멍이 뚤린다.(예외적으로 녹의 확산 시간이 오래걸리는 경우도 간혹있다.)3번째 정상제품인 다른연료탱크와 같은수명을 보장받을수 있는지 미지수이기 때문이다.(지금 정상제품이 장착되어 있다면-슬립이나 전도,사고만 없으면 바이크 수명과 같이하는 부품이기때문이다).4번째로 "녹"이 발생되어 있기에 당연히 AS를 실시해야 한다.(고장이 사소한지,별것 아닌지는 고객이 판단해야할 문제이므로)이상 끝.윗글과 작성한 글에 경어및 높임말생략은 너그러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지송)
그 정도 녹은 별로 신경 안써도 됩니다. 연료탱크에 들어있는 휘발유도 기름은 기름입니다. 쇠가 녹스는걸 막아주고 녹을 씻어내기도 합니다. 저도 그 부위에 녹이 생겼었는데 어느새 없어지더군요.
너무 예민하신듯....................................
내구성 좋은 대림씨가 있음
사탕나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솔직히 신차뽑아서 다니다가 저정도 녹쓴거 무상수리된다면 당연히 수리받고 싶은거 아닌가요? 예민한것도 아니죠...저같아도 신차뽑아서 다니다가 무상수리기간안에 저정도 녹쓴면 당연 바꿀껀데
같은 미라쥬 타시는 분들께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래서 효성이나 대림은 - _-...
심각하게 예민하신듯........
큭~~ 예민하시다는분들이 이상한분들....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한걸 예민하다니 그러니까 서비스가 개판 되는겁니다. 윗분글 잘 읽으셨나요? 녹슨게 쌓이고쌓이면 나중에 다른부분에서도 이상이생긴다는거요.그때쯤되면 이미 보증기간은 지나간후죠.아마 외제 차량이 그랬다면 돈백은 우습게 들어갈겁니다.
저부위는 뒷쪽에 용접시열로인해 변색된부위 다른곳으로 녹이번질염려는 안하셔도 될듯하네요 또한 효성측에 확답을받아두면됩니다 만약 앞으로 문제의부위로인해 다른곳[기화기나]퓨엘콕쪽에 문제가생긴다면 보상조치해달라구요 현재에기능상 이상없는것을 예측으로 교환은 어려울듯싶네요.제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