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떼같이 멀쩡한 사람들이 일순간에...일어난 사고로 순식간에...목숨을 잃더라?
누가 알았으리요?
금방 같이 밥먹고 술한잔 하던 사람들이 그렇게 떠날줄이야 짐작이나 했던가?
저승길은 바로 코앞이라고 하더니....어제같이 같은 직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그렇게 순간적으로...
일어난 사고로...모두가 장례식장으로 달려가는 그 황망함을 알리나 ㅎ랬던가?
모두가 남은 인생의 시간들이 마치 영원같을줄 알았으리라...
그러나...한순간에 숨 거두니...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은...너무나 생생하게 다가오지 않던가?
모든 살아있는 일상의 생활들은...마치 꿈속을 거니는 것과 같으며...
모든 현상들은..마치 물거품 꺼지듯이..사라지는 것이기에...
그래서 허망하고 허무하며.,.,..부질없고...무상하며...덧없다고 하시지 않았던가?
살아 움직이는 것들은...마치 그림자와 같은 것이라..그 실체가 없는 것이며...그 그림자의 실체는
자신의 영혼일뿐이라서....자신의 아니 자신이 모르는 업보만이...따라지워지지 않은채?
따라가는 것이며...
생명은.,...마치 이슬같은 것이란 언제 말라 사라질줄 모르는 것이며...
죽음은 번개와 같은....것이라 저승으로 가는 것인것이다.
그러니....사람들이여...언제 갈지 모르는 그 목숨가지고...사는 동안에...
다음 생을 위하여...남들을 미워하지도 말고...원망이나 저주도 하지 말고...서로 사랑하라.
아낌없이 사랑을 줄울 알아야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다.
그러니...죄짖지 말라.
만약에 기억하는 죄이던 기억하지 못하는 죄이던간에...언제나 참회하시라.
참회의 방법은...진 참회와 가 참회가 있나니...
진 참회는...진정으로 입으로 지은죄업...몸으로 지은 죄업...마음으로 지은 죄업들을 모두가 참회하라.
그러면 반드시....모든 일상이 순조로우리라.